[Preview] Happy White Day! Candy Salon

글 입력 2015.03.09 23:50

3월 14일 화이트데이!

전자살롱에서 함께하는 캔디살롱!

Candy Salon

3월 14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전자쌀롱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 16-9 전자랜드 신관 광장층 34호)

가격 : 3만원

문의 : 070.7405.0755

파릇파릇한 봄 기운이 올라와야 할 시기가 아니라! 꽃샘추위가 닥쳐왔다.

춥다.. 으슬으슬.. 추워도 너무 춥다.

이렇게 추운 날씨, 밴드의 열정에 푹 빠져 추위를 잊어보자!

밴드만이 갖고 있는, 밴드만이 내뿜을 수 있는,

보컬과 악기가 한데 어우러져 나오는 에너지!

밴드의 열정으로 추위를 녹여내고

밴드의 열정으로 열정있게 사랑을 하고

밴드의 열정으로 주말을 즐길 수 있는 시간.

캔디살롱!

[Line-Up]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 ‘옛날에 한 남자와 여자가 스텔라를 타고 다녔다’라는 뜻으로 이름 지어진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는 2005년 조웅와 임병학으로 결성되었다. 20년지기 파트너인 그들은 그들만의 독특한 그루브를 만들어가며 2007년 1집 ‘우리는 깨끗하다’를 발매하였다. 이 후 2012년 2집 ‘우정모텔’ 발매와 함께 4인조 밴드로 개편하였다. 현재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는 SUMMER SONIC, SXSW, Focus Wales, V-Rox 등 세계 유수의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자신들의 무대를 전 세계로 넓혀나가고 있다.

글루미써티스

- ‘우울한 삼십대’라는 뜻의 밴드 이름이 약간은 이채로운 그들 Gloomy 30's는 신용남(보컬), 김선규(기타), 고종의(베이스), 남정익(드럼)으로 이루어진 팝-락밴드이다. 모던락을 기초로 그 위에 스트링 앙상블과 피아노 등의 팝 성향 악기를 융화시켜 현대적이면서도 빈티지한 음악을 만들어낸다. 또한 트랜디 가요의 편안함과 밴드 특유의 신선함을 골고루 조화시켜 그들만의 고유한 색을 드러낸다.

guest 이보경밴드

- 수많은 가요제에서 대상을 휩쓴 화려한 이력을 가진 보컬 이보경과 이루리 프로젝트의 실력파 뮤지션 이루리, 탄탄한 음악적 베이스를 갖춘 황성준, 여정모, 양지훈등이 뭉쳐 결성하게 되었다. 대중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에너지 넘치고 다함께 신나게 뛸 수 있는 음악을 지향한다. 밴드가 결성된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인디신에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있는 실력파 신인 밴드.

[박민규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