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2015 SIMF 마지막 무대! 한일연합오케스트라 '하모니' 콘서트

글 입력 2015.01.24 20:25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글 스크랩
  • 글 내용 글자 크게
  • 글 내용 글자 작게
2015년 첫 음악축제, 서울국제음악제(SIMF)!
2015 SIMF ‘조화와 혁신’의 마지막을 장식할 공연!
한일오케스트라 ‘하모니’ 콘서트!

2015-simf-poster6_3.jpg



2015 서울국제음악제-한일연합오케스트라‘하모니’콘서트
일시: 2015.01.31(토) 오후 8시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가격: R석 7만원 / S석 4만원 / A석 2만원 / B석 1만원
주최: 서울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
문의: 02)522-4185



한일 수교 5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 현악기 연주자들과 일본 관악기 연주자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를 결성, 문화적 조화를 이루고자 합니다.
이번 콘서트는 일본의 신세대 지휘자 ‘세이타로 이시키’와가 지휘하며, 미국, 유렵, 남미 등 세계 각지에서 활발히 연주되고 있는 류재준의 서곡 ‘장미의 이름으로’를 시작으로,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 협주곡, 마지막으로 드보르작의 교향곡 9번 ‘신세계’를 통해 화합과 평화를 위한 거대한 염원을 노래할 것입니다.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 협주곡에서는 한국의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와 일본의 첼리스트 ‘레이 츠지모토’가 협연합니다.

Program

류재준 - 서곡 '장미의 이름으로'
Jaejoon Ryu - Overtue "Il Nome Della Rosa"


브람스 -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 협주곡, 작품번호 102
J. Brahms - Double Concerto for violin and cello in a minor, Op. 102


드보르작 - 교향곡 9번 ‘신세계’
A. Dvorak - Symphony No.9 "From New World"



Artist

세이타로 이시가와(지휘, Seitaro Ishikawa)
Toshio Hosokawark가 총괄하는 Takefu 음악 페스티벌에서 지휘자 및 피아니스트로 활동하였으며 게르하르트 보세(Gerhaed Bosse)등을 사사하였다.
일본 아카데미 필하모닉과 고베 시티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을 성공적으로 지휘하는 등 일본의 신세대 지휘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권혁주(바이올린, Hyuk-Ju Kwun)
2004년 칼 닐센 바이올린 콩쿠르와 파가니니 콩쿠르 등 수많은 콩쿠르에서 우승한 권혁주는 200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을 통해 그 음악성과 기량을 검증 받은 연주자이다. 그는 러시아와 유럽 그리고 아시아를 비롯한 전세계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칼라치 스트링 콰르텟의 리더이기도 하다.

레이 츠지모토(첼로, Rei Tsujimoto)
도쿄예술대학 수석 졸업 후 시벨리우스 아카데미와 베른예술대학을 졸업한 레이 츠지모토는 일본음악 콩쿠르 2위, 아오야마 뮤직 어워드 신인상 및 청중상을 받았으며 신일본 필하모닉, 도쿄 심포니, 칸사이 필하모닉, 일본 센츄리 교향악단과 협연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실내악 연주도 활발하게 하고 있는 등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실력파 첼리스트이다.

ART insight
Art, Culture, Education - NEWS

박민규문화초대문영팀원-태그.jpg
[박민규 에디터]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등록번호/등록일: 경기, 아52475 / 2020.02.10   |   창간일: 2013.11.20   |   E-Mail: artinsight@naver.com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형주   |   최종편집: 2024.05.04
발행소 정보: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 327 238동 / Tel: 0507-1304-8223
Copyright ⓒ 2013-2024 artinsight.co.kr All Rights Reserved
아트인사이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