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3)국악현악앙상블 The 流(더 류)의 한·중 현(絃) 프로젝트 이심전심[전통예술, 부평문화사랑방]

글 입력 2015.01.2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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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현악앙상블 The 流(더 류)의 한·중 현(絃) 프로젝트 이심전심


기간 2015-02-13

시간 19:00

장소 부평문화사랑방

요금 일반석 3,000

관람 60분 관람 1세이상 관람가능

 

국악현악앙상블 ‘The 류’의 韓·中 현(絃) 프로젝트
‘이심전심(以心傳心)’

2월 13일(금) 저녁 7시 | 부평문화사랑방

한(韓)·중(中) 대표 현악기의 앙상블이 빚어내는 희망찬 새해의 울림

이심전심(以心傳心)이란 말 그대로 ‘마음에서 마음을 전한다’라는 뜻이다. 말이나 글로써가 아니라 오로지 진심을 다하면 그 뜻이 마음으로 전해진다는 뜻이기도 하다. 국악현악앙상블 ‘The 流(더 류)’는 한국·중국 양국의 대표적인 현악기(가야금, 거문고, 해금, 얼후, 비파, 양금)와 소리, 퍼커션으로 구성된 새로운 창작곡들 통해 우리의 음악적 감성과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아름다운 아시아 대륙의 강과 산, 바다 모든 대자연을 모티브로 한 양국 현악기의 어울림 앙상블을 통해 진정한 음악적 교감을 이루고, 우리들의 음악적 색깔과 언어로 풀어낸 감동의 메시지가 2015년 희망찬 한해의 시작의 울림과 더불어 공연을 함께한 관객들에게 전해지기를 기대해 본다.

 

연 주: 고보경(가야금), 김면지(퍼커션), 윤이슬(해금), 김모래(거문고), 전영랑(경기소리), 강준모(퍼커션), 한수진(비파), 성유라(얼후), 이시원(개량양금), 박규희(경기소리), 박경훈(작곡, 신디) 

 

<국악현악앙상블 ‘The 流(더 류)’>
‘The 流(더 류)’는 가야금, 거문고, 해금, 타악, 작곡과 신디(피아노), 경기민요를 전공한 전공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의 음악으로 소통하고 교감하고자 노력하는 국악 연주단체입니다. 물이 낮은 곳으로 흘러 고이듯이 항상 낮은 자세로 관객 곁으로 가까이 찾아가고자 합니다. 

 

· 관람료 : 3,000원 
· 관람연령 : 전체관람(10세 이하 보호자 동반관람 필수)
· 예 매 : 2월 9일(월) 오전 10시부터 부평문화사랑방 홈페이지(www.bpcl.or.kr)  

[김진율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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