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3) 로맨티스트 [콘서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글 입력 2015.01.17 22:28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글 스크랩
  • 글 내용 글자 크게
  • 글 내용 글자 작게

로맨티스트.jpg



클래식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피아니스트 윤한, 더블 베이시스트 성민제,
피아니스트 크리스 리

네 명이 선보이는 올해 최고의 로맨틱 콜라보레이션!


올 봄, 당신을 설레게 할 네 남자의 감성 멜로디!






클래식, 재즈를 만나다 

평소 스탠다드 재즈를 즐겨 듣는 리처드 용재 오닐은 “재즈만큼 로맨틱한 장르는 없다.”고 말한다. 위대한 색소포니스트 존 콜트레인(John Coltrane)과 재즈의 여왕 엘라 피츠제럴드(Ella Fitzgerald)의 음악을 특히 좋아하는 리처드 용재 오닐은 이번 공연에서 존 콜트레인의 ‘러쉬 라이프(Rush Life)’와 엘라 피츠제럴드의 ‘미스티(Misty)’를 편곡, 비올라의 음색으로 재즈를 들려준다. 그동안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행보를 보여준 더블 베이시스트 성민제는 재즈에 없어서는 안될 악기 베이스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특별한 인연! 색다른 매력! 

버클리 음대 선후배이자, 룸메이트였던 특별한 인연으로 윤한과 크리스 리가 처음으로 한 무대에 오른다. 스타 팝 피아니스트로써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윤한과 미국 유니버셜에 근무하며 음악에 대한 꿈을 놓치 않고 있던 크리스 리는 그동안 작곡해온 음악 뿐 아니라 학창시절 늘 함께 연주했던 ‘고엽(Autumn Leaves)’과 영화 음악들을 2대의 피아노로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 

루이 암스트롱,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루이 암스트롱, What a Wonderful World 
- 데이브 브루벡, Take Five 
- 에디트 피아프, 사랑의 찬가 
- 냇 킹 콜, L.O.V.E 
- 델로니어스 몽크, Straight No Chaser 
- Autumn Leaves 
쇼스타코비치, Jazz Suite No.2 
-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Chega De Saudade 






관람일시 : 2015.3.3(화) 오후 8시
관람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티켓가격 : R석 120000원/ S석 90000원/ A석 60000원/ B석 30000원
티켓문의 : 인터파크 
공연문의 : 크레디아인터내셔널, 1577-5266






[김보경 에디터]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등록번호/등록일: 경기, 아52475 / 2020.02.10   |   창간일: 2013.11.20   |   E-Mail: artinsight@naver.com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형주   |   최종편집: 2024.04.29
발행소 정보: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 327 238동 / Tel: 0507-1304-8223
Copyright ⓒ 2013-2024 artinsight.co.kr All Rights Reserved
아트인사이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