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작곡가 시리즈 "차이콥스키"

글 입력 2014.12.2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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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작곡가 시리즈 "차이콥스키"
 
2014년 12월 27일 토,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 `차이콥스키`
-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위대한 작곡자 시리즈` 첫 번째 `차이콥스키`
- 대한민국의 열정 가득한 젊은 연주자들이 들려주는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4`
- 차세대 유망주 바이올리니스트 김화라의 협연 무대`
 
위대한 작곡자 시리즈`를 통하여 차이콥스키 선율을 선사
`베토벤``브람스`를 비롯해 유명 작곡가의 교향곡을 심도있게 탐구하는 시리즈 콘서트를
 이어온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가 201412,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젊은 음악도들의 열정으로 빚어낸 위대한 교향곡 시리즈에서 한 단계 나아가
서양 음악사를 빛낸 작곡가들의 주요 작품과 더불어 생애와 음악관을 깊이 있게 조명해 본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의 첫 번째 무대는 러시아의 거장, 차이콥스키로 시작한다.
인간 내면의 깊은 감성을 드라마틱한 음악으로 담아낸 차이콥스키의 관현악은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모든 이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젊은 차세대 연주자들이 연주하는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4`
* 은밀한 삶의 기록, 차이콥스키의 편지와 함께 만나는 음악 삶 속에 찾아온
고난과 역경을 창작에 대한 불굴의 의지로 승화시킨 차이콥스키!
그의 뒤에서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준 폰 메크 부인과 나눈 편지의 내용과
더불어 지휘자 김지환이 직접 전하는 해설을 통해 차이콥스키의
삶과 음악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차세대 유망 바이올리니스트 김화라와 오케스트라 협연 무대 협연으로
함께 할 바이올리니스트 김화라의 연주도 특별한 연주가 될 것이다.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나 줄리어드 음대에서 수학한 김화라는
뉴욕 타임즈가 `눈부신 화려함과 정확성을 동시에 갖춘 드문 솔로이스트`라고
묘사한 만큼 고전음악에서부터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훌륭하게 소화하면서 역동적인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연주자이다.
 
(문의 : 세종문화회관 인포샵 1544-1887,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02-399-1790)
 
연주_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1984년 창단된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는 차별화된 운영과 높은 음악적 수준을 자랑하는 세종문화회관 유일의 오케스트라단으로, 198788올림픽 축하 하와이공연을 시작으로 1991년 뉴욕 카네기홀 10주년 초청 연주, 1996년 일본 순회공연, 2008년 베이징올림픽개최기념 심양 초청 공연 등 해외에서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경쟁력 있는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단원들은 우수한 오케스트라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음악캠프 및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고 국내외 교류사업을 통해 음악적 활동을 넓혀 나가는 동시에 정기, 특별, 실내악, 나눔 예술 등을 통해 클래식 음악 저변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는 쇼스타코비치, 브루크너, 베토벤 등의 편성이 큰 곡과 윤이상과 같은 현대 작품에 대한 도전을 통해 실력향상을 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배출된 1000여명의 단원들은 국내외 음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각 교향악단의 주요 연주자로 훌륭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프로그램차이콥스키(P. I. Tchaikovsky)    
백조의 호수 정경 Swan Lake Suite, Op.20 "Scene" 5    
바이올린 협주곡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35 35    
교향곡 4 Symphony No.4 in f minor, Op.36 45
 
예상시간 (해설 및 인터미션 포함) 100
[김정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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