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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리뷰
도서
[Review] 기능하는 환상의 이야기 - 고독의 이야기들 [도서]
현실과 절반을 공유하면서, 도저히 닿을 수 없는 나머지 절반을 향해 깊어지는 일.
현실에 발붙이고 사는 우리에게도 환상은 있다. 예컨대 매주 재미로 사던 복권이 당첨된다던가, 우연히 만난 훌륭한 조건의 이성과 연인으로 발전한다던가 하는(이성과 잠깐 눈이 마주친 사건 하나로 순식간에 결혼까지 달성해버리는 그런 종류의 우스운 환상도 흔하지 않던가.) 것들이다. 뿐만 아니라 환상 속에서 우리는 쫓고 쫓기거나, 죽고 죽이거나, 존재할 수 없는
by
차승환 에디터
2025.04.10
오피니언
게임
[Opinion] 게임에서의 폭력은 정당한가 [게임]
문화예술로서 게임이 수행하는 정치사회적 기능에 대하여
게임과 정복욕 '문명하셨습니다.'라는 말, 들어본 적 있는가? <시드 마이어의 문명(이하 '문명')> 시리즈는 고약한 중독성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외부 사회와 단절된 채 죽은 듯 문명에 빠져 있는 모습을 빗대어 등장한 '밈'이 바로 '문명하셨습니다' 이다. 몇 주 전 파격적인 연말 세일에 이끌려 문명 6를 구매하고 플레이해 본 결과, 그 밈이 결코 거짓에
by
김채영 에디터
2025.01.0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고령화사회 속 축제 [문화 전반]
고령화와 갈등으로 딱딱해진 사회에 다양성과 활기를 불어넣는 시도. 우리도 조금은 말랑말랑해질 수 있지 않을까?
얼마전, 뮌헨에 다녀왔다. 내가 살고 있는 튀빙겐에서 버스로 3시간을 달리면 뮌헨 중앙역에 도착한다. 시끌시끌 번잡한 기차역에 내리자, 눈길을 끄는 옷차림을 한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구글 지도를 켜지 않아도, 그 사람들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큰 광장에 도착한다. 흔히 맥주 축제라고 부르는, 옥토버페스트 (October Festival). 세계에
by
한정아 에디터
2024.10.09
리뷰
공연
[Review] 충실하게 기능하는 몸 - 서울세계무용축제, 일렁일렁&거대구조
우리의 몸은 일상을 벗어났을 때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 몸들이 만든 예술을 향유한 경험을 소개한다.
지난 9월 7일 서울세계무용축제(이하 SIDANCE)에 방문했다. SIDANCE는 시댄스는 매년 가을 서울 시내 주요 공연장 등에서 전 세계 최정상급 무용단 및 국내 무용단의 초청공연, 국가 간 합작 프로젝트 및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문화예술행사이다. 나는 다양한 프로그램 중 댄스있송-일렁일렁과 거대구조 두 가지 공연을 관람했다. 무용 축제라는
by
노현정 에디터
2024.09.14
오피니언
운동/건강
[Opinion] 자전거가 있는 동네 [운동/건강]
자전거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순기능
3만 원의 행복 3만 원으로 행복을 살 수 있다니. 몇 달 전 얻은 자전거를 한참 타던 와중에 든 생각이다. 여기저기 녹슬어 있고 브레이크와 체인을 따로 손봐야 했지만, 굴러가기만 하면 아무렴 상관없다는 나 같은 사람들을 위해 중고 거래가 존재하는가 싶다. 유독 햇살이 쨍쨍하던 날, 동네 성당 앞에서 체구가 작은 할머니를 만나 이 자전거를 샀다. 내 키에
by
김채영 에디터
2024.09.0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어느 날 인스타그램에 타자 기능이 사라졌다 [문화 전반]
영화 <파벨만스>와 함께 갤러리를 탐방하며 상상해 보는 텍스트 없는 세상
나는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그중에서도 인물보다는 주로 동식물과 음식, 풍경을 찍는다. 최근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살을 찌운 건지 털이 찐 건지 모를 까치들과 용두해수욕장의 노을, 소라게인 양 소라 안에서 몸을 키우는 이오난사 같은 것들을 찍었다. 내가 좋아하는 영화 한 장면이 있다. 바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파벨만스> 속 결말 부분이
by
조유리 에디터
2024.02.2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디지털 음원 시대를 통해서 본 AI 문화 콘텐츠의 기능성 [문화 전반]
디지털 음원 시대는 인터넷과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음악 산업에 변화를 가져왔다. 과거에는 음악을 감상하려면 리어카 사장님에게서 카세트테이프를 구매해야 했으나, 디지털 음원 시대의 도래로 음악은 언제 어디서나 편히 듣고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인터넷에서 공연을 예매하고,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쉽게 접근한다. 대한민국에서 탄생한 방탄소년단과 블랙
by
고은솔 에디터
2024.02.15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이상한’ 나는 없다. ‘원래 그런’ 나와 당신만 있을 뿐! [사람]
MBTI 순기능
Photo by Tengyart on Unsplash MBTI가 유행할 때 난 그것을 믿지 않았다. 원래 모든 테스트는 상대적인 심리를 이용한 거야, 어떤 게 나와도 다 내 얘기처럼 느껴질 걸? 하며. 2년 뒤 겨우 유행에 편승하고 보니 내 MBTI는 MBTI를 불신하는 MBTI였다고 한다. 그 뒤로 난 MBTI를 맹신하기로 했다. MBTI는... 과학이
by
박태임 에디터
2022.02.2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클럽하우스에 생길 혹은 절대 생기지 않을 기능 [문화 전반]
신경쓸 것이 너무나 많은 세상이다.
새로운 형태의 소셜미디어 클럽하우스의 묘미는 다중 동시 오디오 소통 외에도 그로 인해 파생된 견해들을 읽어볼 수 있다는 것이 있다. 아마 나는 그 부분이 더 흥미로웠을지도 모르겠다. 클럽하우스에서도 “클럽하우스의 부정적 효과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는 룸이 개설되기도 했다. 파급효과에 대해 논의해보자는 것은 그만큼 혁신적인 형태의 SNS라는 것을 의미한
by
박나현 에디터
2021.02.2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멋지지 않은 현세계에 관한 - 멋진 신세계 [도서]
사회학적인 관점으로 해석한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고등학교 사회시간, 내가 살고 있던 세상을 완전히 의심하게 하는 경험이 있었다. 사회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에 대해 배우던 중이었다. “그러니까 기능론적 시각에서 사회는 하나의 유기체랍니다. 그러니까 교사인 저나 학생인 여러분들은 ‘사회’라는 유기체의 손가락이나 발가락 정도를 구성하고 있다고 볼 수 있죠. 기능론적 시각에 따르면 우리는 다 같이 사회를 유
by
이강현 에디터
2020.11.11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있는 그대로의 몸 [사람]
미술사 속 수많은 화가들은 누드화를 남겼다. 남녀모두 할 것 없이 전라를 드러내며 인체의 이상적 비례를 조형미로 구상하고 싶어했다. 다만 어떤 작품에서도 남성 모델의 눈빛이 은근하고, 요염하게 꼬인 동세로 화면 밖의 관람자를 응시하고 있는 경우는 찾아볼 수 없다.
요즘들어 주변에 부쩍 건강에 관심이 많아진 사람들이 많아졌다. 미용이 아닌 '건강'을 목적으로 하는 운동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늘었다는 뜻이다. 그 무리에 나도 함께하고 있다. 꽤 꾸준히 운동을 해오며 느낀 것이 있다. '우리 몸은 아름답기 위해 존재하는 외양이 아니라, 기능하는 신체'라는 것. 특히 여성의 신체의 경우, 무언가를 수행하는 운동능력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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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영 에디터
2020.10.0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nion] 무비판적 태도에 대한 경계: 설국열차와 파수꾼 [문화 전반]
아니 뗀 굴뚝에 연기였을 가십과 거짓에 열정을 쏟기엔 세상에 소외된 차별들이 너무 많다.
생명을 계급화한 사회 구조가 어쩔 수 없는 인간 본능이며 사회 안정을 위한 최선의 방법인 걸까?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와 이강백의 희곡 <파수꾼>을 통해 기득권의 사회적 세뇌와 대중의 무비판적 태도에 대한 문제점을 이야기해보고 싶다. 설국열차 "Balance is the best value" 설국 속을 끊임없이 달리는 열차 속에서 질서(Balan
by
정다경 에디터
20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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