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
[ART AGIT] 녹아내리는 중
너무 더워서 녹아내리는 중
날씨가 더우니 산이 일렁거리는 듯 하다. 녹아내릴 것만 같은 더위 물감은 이미 녹아내린 것만 같다.
by 지수정 에디터 2020.06.14
-
[wal space] 정리
청소
되는 게 없는 하루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시 닦기 시작한다 버릴 건 버리고 분리할 건 분리하고 남겨둘 건 남겨두고 오래 묵은 먼지는 털털 털어내서 다시 놓고 이곳저곳 청소할 곳은 끝없이 많다 한꺼번에 다 하려니 까마득하다 혹시 몰라 지금이라도 정리 하려고 한다. 어떤
by 강하연 에디터 2020.06.13
-
[사사로운] #05. 마음을 다루는 일 1
마음이 무거워지는 일, 나의 아픔을 돌아보는 일.
by SASA 에디터 2020.06.12
-
[기억의 잔상] 안과 밖
앞으로 더더욱 예측 불가능할 창문 밖의 세상.
illust by lovehenz 타인과의 접촉은 이제 어떤 의미가 되었을까 앞으로 더더욱 예측 불가능할 창문 밖의 세상.
by 황현지 에디터 2020.06.09
-
[ART AGIT] 경계어린 시선
이 시선이 나는 안타까울 뿐이다
이 주변에는 길고양이들이 특히 많이 보인다. 이 아이들은 경계를 풀지 못하고 멀리서 사람들을 바라보곤 한다. 어쩌다가 길로 나온 것이며 어떻게 길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평생을 경계 속에서 살아갈 것이라는게 안타까울 뿐이다.
by 지수정 에디터 2020.06.08
-
[거북이의 손그림] 따사로운 햇살 아래
평온히 쉬어가는 새
illust by suhyun 구름 사이로 비추는 따스한 햇살과 함께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 그리고 그 아래 하얀빛을 품고 동동 떠서 쉬고 있는 새. 그 모습이 평화롭고 더없이 행복해 보였다.
by 윤수현 에디터 2020.06.07
-
[스누피의 그림정원] 기억이 흩어지지 못하도록
투명하고 끈끈한 무언가로.
[illust by 예연] *** 행복했던 순간, 슬펐던 순간, 기뻤던 순간, 기억 속에서 흩어지지 않게 투명하고 끈끈한 무언가로 고정시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by 전예연 에디터 2020.06.07
-
오렌지
손 안에 스며든 오렌지 향처럼 가끔씩 떠오르는 은은한 기억들.
by 장현진 에디터 2020.06.02
-
아보카도
그 속에 단단함을 품은 아보카도처럼.
by 장현진 에디터 2020.06.02
-
[기억의 잔상] 세상
익숙한 듯 낯선 세상
illust by lovehenz 익숙한 듯 낯선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 오늘도 혼자만의 노력을 한다. 긍정적인 결과일지는 나도 모르고 아무도 모른다.
by 황현지 에디터 2020.06.02
-
[COR CORDIUM] HAPPY BIRTHDAY!
스스로에게 이 세상에 태어나 지금껏 살아온 시간들을 잠시나마 축하했으면 한다.
Illusted by CHOI HYEON SEON 바쁜 하루를 보내다가도 1년 중에 하루, 생일 케이크를 사서 촛불을 불고 나를 위해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사람들이 있다. 생일날이 되면 마냥 즐거웠던 어릴 적과는 다른 생일을 보내기도 하고 오히려 우울한 하루를 보내는
by 최현선 에디터 2020.06.01
-
[거북이의 손그림] 어떤 동물로 태어나고 싶나요?
묻고 답하는 짧은 거북 인터뷰
by 윤수현 에디터 2020.05.31
-
[ART AGIT] 봄은 지나가고
여름아 빨리 지나가줘
봄을 느낄 새도 없이 벌써 여름이 온 기분이다. 봄옷을 입고 다니기도 전에 반팔을 꺼내게 되었다. 햇살도 이젠 뜨거운 자외선이라고 말해야 할 것만 같다. 봄여름가을겨울이 아닌 여름여름겨울겨울이라고 해야하지 않을까?
by 지수정 에디터 2020.05.31
-
[몸의 언어] 잃은 것
잃은 것이 너 하나뿐이라면 이렇게 아프진 않았을 텐데
COPYRIGHTⓒ 2019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너와의 이별은 [나는 사랑받아서는 안 되는 존재]라고 심장에 반듯하게 각인시켜 알게 하는 잔인한 경험이었다. 감히 사랑받으려 했다가는 곧장 버려질 것이니 욕심내서는 안 된다는
by 장의신 에디터 2020.05.31
-
[COR CORDIUM] 너와 나의 관계 유지
자신을 우선으로 생각할 때 지속적인 관계가 유지될 테니.
Illusted by CHOI HYEON SEON 많은 고민을 하고 꺼낸 말이라도,상대방은 내 생각과는 다르게 받아들이는 일들이 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이런 일들이 더 쉽게 생기고는 한다. 그동안 서로에게 가졌던 기대가 무너져서 일까? 그렇지만 언제까지나 마음속에
by 최현선 에디터 2020.05.30
-
[순간을 기록하다] 걸음을 늦추는 순간을 기록하다
걸음을 늦추게 만드는 5월의 장미
걸음을 늦추게 만드는 5월의 장미
by 이유진 에디터 2020.05.29
-
[기억의 잔상] Tip of the iceberg
내 심장박동은 오롯이 나만 느낄 수 있듯이
[Tip of the iceberg] illust by lovehenz 빙산에서 보이는 부분보다 감춰진 부분이 더 큰 것처럼 사람들의 감정도 겉으로 드러나는 것보다 숨겨진 것이 더 많다. 진실의 감정은 그 어느 누구도 알지 못하며 내 몸만이 그 순간을 기억한다. 마치
by 황현지 에디터 2020.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