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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서울오라토리오의 열 번째 위대한 유산, '스타바트 마테르' [공연]
드보르작은 30대 후반일 무렵, 1875년을 시작으로 2년 간 자신의 세 자녀를 차례로 병으로 잃게 되고, 그 슬픔으로 매일 늦은 시각까지 기차를 타고 돌아올 것만 같은 아이들을 기다리며 역전에 서있곤 했다. 그런 그가 위안을 얻게 된 것은 고통과 죽음을 이겨 부활한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통해서였고, 이후 예수의 죽음을 바라보는 성모의 슬픔을 음악으로
by 채현진 에디터 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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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노련한, 그러나 담담한 '연애;아무것도 아닌 모든 것' [문학]
첫 연애를 시작하는 연령대가 낮아지고, 젊은 층의 연애 경험 횟수도 늘어나고 있지만 '좋은 연애'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하게 되는 것 같다. 대체 '좋은 연애'란 게 뭘까. 누가 그것을 말해줄 수 있을까. 연애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생에서 누구나 한 번 이상 경험하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지만, 결국 누군가의 일상을 뒤흔들 수 있는 '모든 것'이다. 사실 요즘
by 채현진 에디터 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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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극 ‘무박삼일’
대한민국 중년들을 위한 음악극.
“젊은이들이여, 그대들 중년이 되어 보았는가? 우리는 충분히 젊어 보았다!!“ 중년. 어쩌면 청춘처럼 꽃 같은 시절이 지나고 꽃이 서서히 지는 시기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자라나는 새싹들을 위해 그들은 언제나 희생을 감내했으니까. 그들의 마음속은 언제나 청춘과 같았다. 비록 현실에 묻혀 자신들의 속내를 들추려 하지 않았을 뿐. 젊은이들은 중년이 되어보지 않
by 심지수 에디터 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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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이태리 오페라 정통계승자 '리카르도 무티'의 All Verdi
레너드 번스타인, 폰 카라얀의 명성을 잇는 세계 최고의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 무티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태어나 나폴리 대학과 나폴리 음악원에서 공부하였다. 그가 나고자란 공간, 이탈리아와 이후 그의 커리어가 합쳐져 무티의 이름은 "이탈리아 오페라의 정통계승자", "살아있는 베르디"와 같은 수식어와 함께 쓰인다. 무티는 매년 베를린 필하모닉의 객원 지
by 최예원 에디터 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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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사랑을 찾아 떠나자" [Amor;사랑展]
[전시/리뷰] "따뜻한 봄, 사랑을 찾아 떠나자" 헤몽페네 [Amor;사랑展] 볕이 좋은 주말, 헤몽페네의 발렌타인 & 화이트데이 특별전시회 Amor; 사랑展에 다녀왔다.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헤몽페네의 전시회였다. 사랑을 테마로 한 전시회답게 연인들이 주를 이뤘지만 가족과 함께 작품을 관람하러 온 이들도 적지 않았다. 입구에서부터 전해지
by 황수지 에디터 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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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제주는 그런 곳이 아니야 : 토박이가 알려주는 진짜 제주
요즘 제주는 정치적 문제로 인해 주를 이루던 관광객들이 빠져나가면서 오히려 ‘청정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참에 ‘청정지역 제주’로 여행을 떠날 사람들이라면 이 책 한권을 가방에 넣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더욱 더 제주만의 투박함과 소박함 속의 제주다움을 많이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Review] 제주는 그런 곳이 아니야 (!) 그런 어떤 곳이길래 (?) 이 책을 읽고나니 예전에 살던 동네 생각이 났다. 태어나서 10살까지 왕십리에 살았었는데, 10년 지난 20살 때 거리뷰로 그곳을 다시 찾아보니 재건축으로 인해 철판에 둘러싸여있던 모습을 보고 얼마나 상심했는지 모른다. 왕십리에 대한 나의 마음이 제주에 대한 글쓴이의 마음과 조금은
by 이지언 에디터 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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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개,돼지-연극의 결말은 현실의 결말
연극을 연기하는 것은 배우지만, 현실을 연기하는 것은 바로 우리이다.
상황을 만들고 연기를 하는 우리는 최선을 향한 결말을 위해 나아가야 한다.
현실적인 현실 풍자 연극 개, 돼지... 이 연극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였다. 개, 돼지라는 연극은 세 가지의 시대적 상황 극을 보여준다. 첫 번째 상황 극은 최초의 여성 화가이자 여성운동가 나혜석의 이야기 <경희>. 두 번째 상황극은 5.18민주화 운동의 화제성을 덮어버리기 위해 정부가 계획한 대규모 축제 <국풍81>이다. 세 번째 상황 극은 10년 동안
by 김은아 에디터 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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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창간 30주년 월간 < 출판저널 > 3월호 Vol. 494
출판. 무엇을 지칭하는지 뻔히 알면서도 개인적으로 나와 밀접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는 분야다. 월간 출판저널도 마찬가지다. 처음 보았을 때 출판 분야에서도 저널이 나오는구나 하는 정도의 감상만 있었을 뿐 무슨 콘텐츠를 다룰 지 그다지 감이 오지 않았고 궁금하지도 않았다. 전공분야 학술지를 읽기도 바빴던 시절에 나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없는 것 같은 분야의
by 석미화 에디터 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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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당신이 아는 '제주'는 어떤 곳인가
당신이 아는 '제주'는 어떤 곳인가 <제주는 그런 곳이 아니야>, 김형훈 지음 2년 전 쯤, '제주도가 영화나 tv드라마 등 많은 콘텐츠의 배경이 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에 대해 글을 쓴 적이 있다. 당시 나의 결론은 이러했다. "제주도는 젊은 사람들,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탈현실과 판타지를 꿈꿀 수 있는 장소 가운데 가장 현실적인 곳이다. 또한, 각박한
by 이승현 에디터 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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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아름다운 세 번째 제주도를 맞이하기 위해서 [문학]
지금껏 나에게 제주는 ‘그런 곳’이었다.
12살에 초등학교에서 수학여행으로 떠난, 그리고 15살에 가족들과 함께 렌트카를 타고 떠난 내 10대 시절 속에 제주도는 2번 존재했다. 12살, 성산일출봉의 꼭대기에서 마치 지브리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바람을 가로지르며 산 아래까지 뛰어내려오던 그 날의 공기가 선명하게 기억나는 여행이었다. 또 어느 드라마의 촬영지로 알려진 섭지코지에서 비리
by 박이슬 에디터 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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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제주는 그런곳이 아니야 -김형훈
" 여행자와 현지인의 만남은 같은 장소를 풍부한 이야기로 채웁니다! " 김형훈 저서 '제주는 그런곳이 아니야' 는 제주도 여행을 앞둔 분에게 자유여행의 행로를 조언하는 지침서이면서, 제주토박이 가이드와 동행할 행운이 되어줄 책입니다! 제주도는 매년 300만명이 넘는 외국인들이 찾는다고합니다. 또한 내국인도 해마다 1000만명이상이 제주를 방문한다고 하는데요
by 김은경 에디터 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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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術紀行] 작품과의 인터뷰(1) - 툴루즈 로트렉 '물랭 루즈에서, 춤' [시각예술]
미술이 어렵게 다가오는 당신에게 드리는 선물, 작품과의 인터뷰
미술과 친해질 수 있는 질문 작품과의 인터뷰 첫 번째, Toulouse-Lautrec < At the Moulin Rouge, The Dance > (분홍 드레스를 입은 여자의 어깨를 툭툭 건드리며) 저기, 실례합니다. - … 누구시죠? 제가 이곳을 찾은 게 처음이라, 여긴 어딘가요? - 파리에 처음이신가요? 여기는 ‘Moulin Rouge(붉은 풍차)’라
by 박이슬 에디터 2017.03.19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