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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아프지만 찬란했던 너라는 계절 [문학]
가슴 아픈 외사랑이든 혼자 하는 짝사랑이든, 혹은 서로를 향해 있는 사랑이든. 그것이 어떤 종류이건 '사랑'을 느껴본 사람이라면 공감 할 외로움과 그리움.
세상에는 읽어 볼만 한 책이 참 많지만, 나는 그 중에서도 로맨스 장르는 즐겨 읽진 않는다. 감정이입을 깊게 하기 때문인데, 슬픈 결말이라면 더욱 몰입해버려서 마치 내가 겪기라도 한 일인 양 마음이 아프다. 그래서 손에 잘 잡히지 않았다. 최근에는 마음이 참 싱숭생숭했다. 그래서인지 깊이 올라오는 이 감정에 더욱 몰두하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골랐다. 너
by 성지윤 에디터 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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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Stabat Mater_서울오라트리오 정기연주회
세 자녀를 잃은 슬픔이 만들어낸 최고의 걸작_안토닌 드보르작의 스타바트 마테르
서울특별시 지정 전문예술단체 서울오라토리오는 2017년 3월 28일(화)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66회 정기연주회, 안토닌 드보르작 [Stabat Mater, 스타바트 마테르]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안토닌 드보르작이 학장을 지냈던 체코 프라하 콘서바토리(Pražská Konzervatoř)출신의 성악가(소프라노 임혜선, 김선미, 메조
by 이예은 에디터 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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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진정한 감사의 향기를 찾다, 오 브라더, 오 시스터! [영화]
서로를 향해 있는 남매의 진정한 이해와 사랑, 요리코와 스스무의 이야기
요즘 나는 일본 영화에 푹 빠졌다. 사람들은 일본 영화의 특유 감성이 있다고들 하던데, 느릿느릿한 전개 때문에 어쩌면 지루한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편안함과 잔잔한 감동을 주기 때문에 더 매력적인 것 같다. 영화들이 전반적으로 띠고 있는 아이보리 빛은 귀여워 보이기까지 하다. 일본 영화는 애니메이션으로 가끔 접할 뿐 따로 찾아 보진 않았는데, 본격적으로 푹
by 성지윤 에디터 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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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와이파이 없이, 일상을 여행처럼 [문화 전반]
무선인터넷이 주는 편리함에 많은 것을 잊고 살지는 않으셨나요
카페와 와이파이 카페에 가는 것을 좋아한다. 커피를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람들이 복작거리는 곳에서 담소를 나누거나, 가만히 내가 할 일을 하는 것만큼 행복한 일도 없기 때문이다. 핸드폰을 켜서, 오늘 기분과 감성에 맞는 좋아하는 노래들을 선정하여 순차재생 설정을 해두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다이어리에 일기를 쓰거나, 노트북을 켜서 할 일을
by 김민경 에디터 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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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연극 무박삼일- 음악과 함께 하는 힐링여행
음악과 연극의 화합,< 무박 삼일 >
연극 <무박삼일>은 가정을 지키려 뼈를 깎는 아픔과 숨막히는 고통 속에서도 늘 웃음으로 가면을 쓰고 살아가야 하는 대한민국 중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가족을 위해 자신을 지우고 살아가는 삶에 지쳐 모든 것을 버리기 위해 바다를 찾은 여자. 가족을 위해 묵묵히 희생하며 살아가지만 가끔씩 자신만을 위해 힐링여행을 떠나는 한 남자. 우연이지만 마치 운명
by 서경연 에디터 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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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DI] 신난다!
3. 치치피는 기분이 좋아지면 꼬리가 붉어진다. 훔쳐냈으니 들키기 전에 달아나야 한다. 너무 신나서 달리던 도중 훔친 기억을 떨어뜨릴 때도 많지만 그러든 말든 별로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 illust by JONGDI 인스타 jongdi_
by JONGDI 에디터 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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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안토닌 드보르작 [스타바트 마테르]
삶은 그런 것이다. 고결하고 아름다운 순간들은 금세 부서지고 잔혹하다고 느껴질 법한 시간들이 그 틈을 메운다. 세계에는 다양한 층위의 사람이 살고 있으므로 모두가 이겨내는 방식은 다를 수 있으나, 예술가에게 있어서 그런 경험은 자신의 예술에 투영된다. 운이 좋다면 아픈 경험이 좋은 작품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이 될 수도 있다. 그것이 비록 그의 생애 전체를
by 김소연 에디터 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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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누구보다 빛나는 별
나에게 하고 싶은 말
photo by 혜진 수고많았어요 당신, 누구보다 당신이 오늘 제일 반짝이는 별이었어요. 오늘 하루 열심히 달려왔으니 좋은 꿈만 꿔요
by 강혜진 에디터 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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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연인'들의 소소한 행복을 그린 - 헤몽페네 Amor;사랑 展
공감하지만 부러울 수 밖에 없는 '연인'의 이야기 용산전쟁기념관은 항상 입구에 설 때마다 엄청난 규모에 압도당하는 기분이 든다. 이런 기념관 뒤에 숨어있는 특별전시관은 전쟁기념관과는 다른 아기자기한 느낌이었다. 전시장 입구에 들어서면 달달한 비누향과 함께 핑크빛 포스터를 볼 수 있었다. 포스터에서 볼 수 있다시피 헤몽페네 전시는 정말 달달한 사랑이야기가 이
by 이정숙 에디터 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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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비극의 예술적 승화, 스타바트 마테르
오는 3월 28일 화요일 저녁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서울 오라토리오 제 66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정통음악의 계승과 발전, 고품격 문화의 보금과 대중화를 위한 서울오라토리오의 브랜드 음악회인 ‘위대한 유산시리즈’의 열 번째 작품으로 안토닌 드보르작의 [스타바트 마테르]를 연주한다. 위대한 유산시리즈는 지금까지 베르드의 [레퀴엠], 베토벤의 [
by 노혜상 에디터 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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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500일의 썸머 [시각예술]
500일의 톰과 썸머의 연애 아닌 연애 이야기
영화 '500일의 썸머' 남자의 관점으로 썸머와의 연애를 관찰하는 이 영화는 1일부터 500일까지의 여정을 순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닌 결말을 먼저 유포하고 그 사이에 일어난 내용을 전개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여자 주인공 ‘썸머’ 를 보고 한 눈에 반한 ‘톰’ , 둘 사이 분명한 것은 그들은 결국 이별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운명을 믿는 톰과 믿지 않
by 김지수 에디터 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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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선우예권 피아노 리사이틀, 티엘아이 아트센터.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피아노 리사이틀을 가졌다. 어떤 리사이틀에던지간에 피아니스트가 어떤 작품을 연주하는지는 그 리사이틀의 색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그만큼 이번 리사이틀에서 슈베르트에 무게를 실었다는 점, 두개의 소나타를 연주한다는 점도 눈여겨 볼 관전 포인트라고 생각이 들었다. 지극히 악보관점에서 바라보는 연주리뷰를 쓸것인지, 당일 느꼈
by 박유민 에디터 2017.03.19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