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보기 전체 02-22(토) 02-21(금) 02-20(목) 02-19(수) 02-18(화) 02-17(월) 02-16(일) 달력에서 선택 [오피니언]러시아에서 찾은 나의 스물 ‘어디가 제일 좋았어?’. 한 학기 휴학하고 여행을 다녀왔다고 하면 모두가 약속이나 한 듯 내게 이 질문을 했다. 러시아부터 프랑스까지, 열한 개의 나라 중에 어딜 꼽아야 할지 몰라 희미해지는 기억을 탓하며 매번 웃어넘긴 질문이다. ‘... 오피니언 >여행 2020-02-22 [오피니언]트렌드를 이끄는 세대의 변화, 90년생이 온다 표지의 귀여운 일러스트와 90년생을 대표하는 ‘간단함, 병맛, 솔직함’ 세 단어에 속아 책을 읽게 됐다. 90년생을 겨냥하여 간단하고, 재미있고, 솔직함이 담긴 책인 줄로만 알았는데, 90년생을 겨냥해야 하는 기업을 위한 책이었던 것이다. 그래... 오피니언 >도서/문학 2020-02-22 [오피니언]외부 사회의 무게에 맞선다는 건 "사람을 진실로 사랑한다는 것은 자아의 무게에 맞서는 것인 동시에 외부 사회의 무게에 정면으로 맞서는 것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는 것은 참 가슴 아픈 일이지만, 누구나 그 싸움에서 살아남게 되는 건 아... 오피니언 >영화 2020-02-22 [오피니언]완전한 이해 없이도 완전히 사랑할 수 있음을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 오피니언 >사람 2020-02-22 [오피니언]현대인은 깊은 무력감에 빠져있다. [도서] 우리는 이 질병을 권태, 삶이 무의미하다는 느낌, 풍요롭지만 아무 기쁨도 없는 삶이 모래처럼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간다는 느낌,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당황스럽고 어찌할 바를 모른다는 느낌이라 부른다. 현대인에... 오피니언 >도서/문학 2020-02-22 [리뷰][Preview] 신화를 부수고 나온 여신들 - 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 그리스 신화를 재해석한 페미니즘 입문극, <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 리뷰 >공연 2020-02-22 [오피니언][Opinion] 보내는 감각 "이렇게 정다웠'던' 너 하나 나 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먼 훗날 그 때에 잊었노라" 오피니언 2020-02-22 [오피니언][Opinion] 숨고 싶은 어린 사랑의 기억 - 바다가 들린다(1993) [영화] 우리는 조금씩 둔하거나, 또라이 같았다 오피니언 >영화 2020-02-22 [오피니언]존재의 연결고리 부산에서 만나는 시오타 치하루의 세계 오피니언 2020-02-22 [작품기고]작업실 속의 초상 공간은 사람을 닮는다. 작품기고 >The Artist >거북이의 손그림 2020-02-22 [오피니언][Opinion] 논픽션, 노년의 삶 [사람] 당신은 은퇴 후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오피니언 >사람 2020-02-22 [오피니언][Opinion] 행복의 역설과 역설적 행복에 대하여 행복과 불행, 즐거움과 고통에 대해서. 염세주의자가 생각하는 행복. 오피니언 2020-02-22 처음12345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