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검색 검색형태 > 제목만 제목+기사 기자명 기간 > 전체 오늘 1주 1개월 1년 직접입력 > ~ 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칼럼/에세이 검색결과 [에세이][사랑방 사탕] 마음 속의 빈 사탕 통을 채워나가 볼까요? 사랑방 사탕을 시작해보기에 앞서! 정연수|2018-03-21 [에세이][유년의 기억] 그 마지막: 크리스마스의 기억 Merry Christmas !! #64 산타의 실체 산타의 존재를 아직 믿고 계신 분들께는 안타까운 이야기이지만 그의 실체는 전세계의 부모님들이며, 부모님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까지 아직 그 존재를 믿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다같이 연기를 한... 정연수|2017-12-24 [에세이][유년의 기억] #도둑맞은일#비오는날사라진나#비밀 일기장#빛의 요정#무서운 이야기 #59 도둑 맞은 일 내 소유의 무언가를 잃는다는 것은 달가운 경험은 아닙니다.특히 스스로의 불찰이 아닌 타인의 고의로 물건이 사라진다면더더욱 달가운 경험이 될 수는 없겠죠. 누군가가 가져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의심을 하게 ... 정연수|2017-12-12 [에세이][유년의 기억] #아빠와 아이스크림 #두 동생 #전학에의 선물 #부반장 #55 아빠와 아이스크림 언젠가 한번 아빠와 단 둘이 외출을 한 적이 있었어요.외출의 목적은 심심하니 둘이 뭐라도 하고 오라는 엄마의 지시에 따른 동네 마실. 엄마가 아닌 아빠와의 외출은평소 엄마가 하지 못하게 하는 행동들을 할 수... 정연수|2017-12-01 [에세이][유년의 기억] #낯선 사람 #받아쓰기 #잠버릇 #죽음과 년도 #50 낯선 사람 외할머니네에 있을 때였습니다. 저녁 찬거리를 사러 잠시 시장에 다녀오시려는 할머니는날이 춥다며 집에 있으라고 하셨고,요 전날 할아버지께서 사오신 엄청 큰 과자 한 봉지가 있었기에기꺼이 알겠다고 했었지요. 혼자 있... 정연수|2017-11-21 [에세이][유년의 기억] #꿈의 궤적 #소라게 #나의 강박 #그림자 #날 좋은 날 #45 꿈의 궤적 현재 하고 있는 의상학 전공의 시작점이 어디인지차근차근 돌이켜 떠오르면 여러 순간들을 만나게 되요. 엄마가 채널을 돌리다 스쳐 지나간 패션쇼의 영상.다른 것이 나오면 울어버림으로써 갖게 된 채널 독점권.비슷한 ... 정연수|2017-11-10 [에세이][유년의 기억] #걱정쟁이 #오뎅국물 #김치 볶음밥 #피아노 연습 #41 걱정쟁이 유년의 기억을 돌아보면서 참 많이 변했음을 느끼고 있어요.그 중 가장 큰 변화는 걱정에 대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어린 저는 걱정이 너무나도 많았어요. 좋아하는 장난감이 닳아 없어지면 어쩌지이 겨울이 끝나지 않고 꽁... 정연수|2017-10-31 [에세이][유년의 기억] #위험했던 순간 #우편물 #샤워 #물웅덩이 #37 위험했던 순간 9살 어린 남동생이 아직 뱃속에 있을 때의 일이에요. 배가 부른 엄마는 소파에서 잠시간의 낮잠에 빠져있고,저는 따뜻한 방 바닥에 앉아 무언가를 열심히 만들고 있었어요. 엊그제인가 TV에서 본원시 부족들이 사냥을 할... 정연수|2017-10-20 [에세이][유년의 기억] #목마 #갑작스런 수영장 #밥 #매트리스 #33 목마 방학을 제외하면 1년도 채 다니지 못했던두 번째 초등학교의 마지막 날의 일이었습니다. 아빠처럼 엄하면서도아이들을 마음으로 대해주셨던우리의 담임 선생님께서는언제나 청소를 일찍 마치고 오는 아이에게특별히 목마를 ... 정연수|2017-10-10 [에세이][유년의 기억] 푸른 하늘과 구름과 꽃이 모두 담겨있었다. #29 구슬 첫 번째 초등학교에 다닐 때에구슬치기가 유행한 적이 있었다. 매일 등교시간과 하교시간에아이들에 손에는 구슬이 들려있던 것도 잠깐,그 관심은 그새 다른 것으로 옮겨갔다. 그때 즈음 학교에 가려고 집을 나서는데,1층 ... 정연수|2017-10-01 [에세이][유년의 기억] 마음을 예쁜 편지지에 꾹 눌러 담아서. #25 팔찌와 편지와 마음 나를 좋아해주던 친구가 있었다. 두 번째 초등학교로 온지얼마 되지 않았을 때에그 반의 반장으로,이런 저런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 그 아이. 좋아하는 감정을괜스레 더 놀리고 괴롭히는 행동으로 표현했... 정연수|2017-09-20 [에세이][유년의 기억] 가장 중요한 것을 잊어버린 나의 옆구리를 쿡 찌른다. #21 약속 나에게첫 약속의 기억은한 친구와 새끼 손가락을 걸고꼭꼭 약속해 라고 했던 것. 무엇을 약속했을까? 친구의 얼굴도 이름도 사라져버리고 약속의 노래를 부르던 내 목소리와서로의 새끼 손가락을 걸은작은 손 한 쌍을 흔들... 정연수|2017-09-10 오피니언 검색결과 [미술/전시][Opinion] 당신의 삶은 이미 여행인걸요, 영화 UP. [시각예술] 가끔씩 지금의 일상을 던져버리고 멀리 여행을 떠나고픈 때가 있습니다. 혹은 인터넷에서 마주친 낙원과 같은 여행지 사진을 보고 꼭 방문하고픈 마음 속 버킷리스트에 추가하기도 하겠지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위 두 가지를 경험해보았을 텐데, 그 ... 정연수|2017-06-29 [문화 전반][Opinion] 여름은 문화예술과 함께 [문화전반] 이제는 완전한 여름이다. 해가 거듭될수록 점점 더 빨리 찾아오는 여름은 더위에 약한 필자에게 그리 반갑지만은 않다. 그렇기에 더더욱 2달이 조금 넘는 대학생의 여름방학이 반가운데, 여름을 싫어한다고 방학 내내 실내에만 있는가? 그건 전혀 아니다... 정연수|2017-06-24 [문화 전반][Opinion] 오늘 밤은, 일기를 쓰세요. [문화전반] 해야 할 일을 얼추 마치고 시계를 보니 새벽 4시가 조금 넘은 시간. 잠을 자기에도 3시간도 채 못 잘 것 같아서 그보다는 깨어있는 걸 선택했다. 5시간 넘게 붙들고 있던 노트북은 쳐다 보기도 싫고, 핸드폰을 보기에도 눈이 아플 것 같고 또 책을 읽기... 정연수|2017-06-15 [미술/전시][Opinion] Cracks : 동경이 거짓으로, 거짓이 비극으로. [시각예술] *이 글을 영화 Cracks 결말에 대한 작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Crack. 명사로 무엇이 갈라져 생긴 금을 의미한다. 오늘 이야기 해볼 영화 Cracks은 평소 꽤 좋아하는 배우 에바 그린이 주연으로 등장한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전반적인 영... 정연수|2017-06-07 [문화 전반][Opinion] 전시회에 가기 싫어요! [문화전반] *이 글을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짧은 불평입니다.* 요즈음에는 참 다양한 전시회가 많습니다. 관람 요금도 크게 부담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전시를 보러 간다는 것은 영화를 보는 것처럼 하나의 문화 생활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저... 정연수|2017-06-01 [미술/전시][Opinion] 용기를 내다, The Help [시각예술] 소심했던 어린 시절에는 ‘용기’를 내야 하는 일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모르는 것이 있어서 질문하는 것 조차도 혼자서 여러 번 연습을 하며 마음의 준비를 했을 정도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요즈음에는 용기를 내는 상황이 드물어 진 듯 합니다. 예전... 정연수|2017-05-24 [문화 전반][Opinion] 무서운 긍정 [문화전반] 자, 학교를 가거나 직장을 가는 평범한 하루를 떠올려봅시다. 다만 그 하루에 몇 가지 상황을 추가해볼까요? 우선 알람이 울리는 것을 듣지 못해서 15분 늦게 일어납니다. 또 피곤함을 물리치려고 산 커피 한 방울이 소매 끄트머리에 튑니다. 과제나... 정연수|2017-05-17 [미술/전시][Opinion] 아메리칸 셰프, 즐거운 일요일 같은 영화 [시각예술] 책을 읽을 때나, 영화를 볼 때나 항상 낮보다는 밤을, 밤보다는 새벽을 선호합니다. 누군가 말을 걸거나 휴대폰이 울려 방해를 받지 않도록 말입니다. 그 시간만큼은 콘텐츠 안에 온전히 몰입하여 녹아 들어가야만 감상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기 ... 정연수|2017-05-10 [도서/문학][Opinion] 끝없는 이야기 [문학]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면서 굵은 빗방울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예고 없는 빗소식에 길 위의 사람들은 애써 하늘을 가리며 뛰어보지만 작은 손바닥으로는 하늘을 가리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한 여자는 그 사실을 이미 아는지 비를 피하지 않고 ... 정연수|2017-05-08 [문화 전반][Opinion] I like it! 좋아하는 거 있어요? [문화 전반] 아이유가 얼마 전 컴백을 했죠? 선 공개했었던 밤편지와 사랑이 잘(With 오혁)이 수록된 정규4집 [Palette]을 들고 2년 만에 나타났습니다. 모든 음악 차트를 점령한 그녀의 노래를 들어보셨나요? 저는 노래가 나온 후로부터 매일 [Palette] 앨범 전체를 ... 정연수|2017-04-26 [미술/전시][Opinion] 싱 스트리트, 어떠한 인물이 되고 싶은가 [시각예술] * 영화의 스포일러가 있답니다. 싱 스트리트를 보신 분들이 읽으신다면 영화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평소처럼 구조화된 글이 아닌 조금 가볍게 써보고자 합니다. 등하교길 혹은 출퇴근 길에 가볍게 읽어볼 수 있... 정연수|2017-04-19 [미술/전시][Opinion]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시각예술] *영화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결말을 알고 보아도 충분히 사랑스러운 영화입니다.* 드라마보다는 영화를 더 좋아합니다. 이야기가 하나 안에 온전히 담겨있는 편이 좀 더 그들의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 정연수|2017-04-12 문화소식 검색결과 [공연](~07/16) 스피킹 인 텅스 [연극/수현재씨어터] 관계에 대한 감성 미스터리 연극〈스피킹 인 텅스〉한국 초연!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에 이어 아시아에 상륙하다! 정연수|2015-03-25 [공연](~05/24) 그린플러그드서울 2015 [콘서트/난지한강공원] 따뜻한 봄날의 음악소풍, 가장 행복한 음악축제 ‘GREENPLUGGED SEOUL 2015’가 올해도 변함없이 봄의 시작과 함께 여러분 곁으로 찾아갑니다. 정연수|2015-03-25 [공연](~05/10) 리어왕 [연극/명동예술극장] 1. 피터 브룩이 인정한 배우 장두이의 새로운 리어 2.혁신의 연출가 윤광진과 실험을 거듭하는 무대미술가 이태섭의 만남 정연수|2015-03-25 [공연](~05/03) 뷰티풀 민트라이프 2015 [콘서트/올림픽공원] 앙상했던 계절 끝, 화려하게 만개할 사람과 꽃의 새로운 시작 가장 먼저 찾아온 특별한 봄, 아름다운 일상, 그리고 음악 페스티벌 정연수|2015-03-23 [공연](05/02) PAUL McCARTNEY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0 [콘서트/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지난 해 5월, 아티스트 건강상의 이유로 공연 직전 취소됐던 ‘PAUL McCARTNEY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0’ 정연수|2015-03-23 [공연](~05/17) 변신이야기 [연극/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신화는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다. 인류의 유산이며 더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게 만드는 상상력의 모태이다.” 정연수|2015-03-23 [공연](~05/25) 서울재즈페스티벌 2015 [콘서트/올림픽공원] 아름다운 사람과 음악 그리고 5월의 화사함 서울재즈페스티벌의 9번째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정연수|2015-03-19 [공연](~05/10) 2015 청춘페스티벌 [콘서트/상암월드컵경기장] 자유먼지시대 개막! 우주에서 가장 빛나고 자유로운 청춘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정연수|2015-03-19 [공연](~05/25) 홀가분 페스티벌 [콘서트/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꼭 어딘가로 떠나지 않아도 좋을 하루, 여러분을 도심 속 음악 소풍 로 초대합니다. 정연수|2015-03-19 [공연](04/18) 몽니 콘서트 0418 [콘서트/KT&G 상상마당 라이브홀] 몽니의 드러머 정훈태의 제대로 드디어 완전체가 된 몽니의 깜짝콘서트! 팬들과 함께하는 완전체 축하공연 'AT LAST'. 정연수|2015-03-17 [공연](04/04) 바이브 패밀리 콘서트 [콘서트/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 지난해 5월 전석 매진을 보이며 지금까지의 공연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 바이브 패밀리 가창력이면 가창력, 입담이면 입담을 통해 느껴졌던 환상적이고 뜨거웠던 무대를 뛰어넘어 더욱더 완벽해진 무대로 2015년 4월의 Someday에서 펼처집니다. 정연수|2015-03-17 [공연](~04/19) 2015 연극 만원 시리즈 - 취미의 방 [연극/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추리의 짜릿함과 코미디의 유쾌함이 만났다! 신선한 프리미엄급 웃음이 담긴 유일한 공간, 연극 취미의 방 정연수|2015-03-17 작품기고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리뷰 검색결과 [도서][Review] 이젠 지쳤다는 당신에게, 타샤 할머니가 : 타샤의 말 2018년의 두 번째 달이 찾아왔다. 아직도 2017년이라고 착각하는 스스로인데 시간이 너무나 빠르다. 나는 요즘 들어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무엇으로부터의 회복이냐 묻는다면 사실 잘 모르겠다. 지친 마음? 무기력함? 대학생으로서의 일상? 정확하... 정연수|2018-02-06 [도서][Review] KINFOLK table : 녹아 들고 싶은 그들의 삶과 음식 2018년의 3번째 책인 KINFOLK TABLE. 즐겁지만은 않았던 작년 크리스마스에 받게 된 이 책은 그때를 보상해주는 듯 너무나 큰 즐거움을 주었다. 킨포크 테이블을 다 읽고 (360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양장본이지만 야금야금 읽다 보니 어느새 끝에 다다라 있... 정연수|2018-01-21 [도서][Preview] '타샤의 말' : 말의 무게를 느껴보고자 해요 성격 탓인지, 환경 탓인지는 잘 몰라도 나는 무언가 문제나 고민이 생기면 누군가에게 조언을 얻기보다는 스스로 해결을 하곤 했다. 굳이 타인의 말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간혹 고민거리를 남에게 털어 놓아도 심심한 위로만 건너올 뿐 어... 정연수|2018-01-19 [도서][Preview] 우리 테이블부터 '휘게' 할까요?, The Kinfolk Table. 유독 피로감을 자주 느꼈던 하반기였다. 신체적인 피로감보다는 정신적인 피로감이었는데, 학기말에 다다를수록 한번에 몰려버린 과제들과 시험들이 여러 원인 중 하나였다. 종강을 3주 정도 앞두고 남아있는 할 일의 양이 한 학기 동안 해오던 양... 정연수|2017-12-31 [공연][Review] 발레를 즐겨보다! 백조의 호수. 20대인 필자는 발레나 클래식과는 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참 거리감이 있는 사람이었다. 음악 수업을 들은 지 4년이 넘었음을 핑계로, 왠지 발레는 어렵고 고차원의 예술 같다는 핑계로 그 동안 멀리해온 것이다. 이번 마린스키 발레단의 백조... 정연수|2017-11-19 [공연][Preview] 백조의 호수, 마린스키 발레단(프리모스키 스테이지) 내한공연 오늘의 프리뷰는 다가오는 11월 9(목)~12(일)에 내한하는 마린스키(프리모스키 스테이지) 발레단의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될 <백조의 호수> 입니다. 마린스키(프리모스키 스테이지) 발레단이 운영되고 있는 ... 정연수|2017-10-15 [도서][Review] 정말로 일요일의 책이에요, 인생의 일요일들 아마 가장 기대한 문화초대였을 거에요. [인생의 일요일들]은. 기대하면 실망이 크다고 하지만 이 책은 달랐어요. 기대한 만큼 에세이의 문체부터 편지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들과 사진까지 너무나 마음에 들었어요. 맛있는 음식을 아껴먹는 것처럼 예쁜 ... 정연수|2017-09-29 [도서][Preview] '들'이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인생의 일요일들' 일요일은 참 많은 감정이 있는 요일 같습니다. 좋아하는 사람과의 약속이 있는 일요일 아침은 설렘, 바빴던 한 주의 끝을 휴식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는 일요일의 아침은 평화로움. 반면에 일요일의 저녁은 아쉬움이 있기도, 만족감이 있기도 합니... 정연수|2017-08-31 [도서][Review] 단단한 조언, 내가 상처받는 이유 나는 보통 책을 읽을 때에 자기 전 침대에 누워서 작은 등을 켜두고는 읽는다. 평소와 같이 '내가 상처받는 이유'를 읽기 위해 노란 빛의 등 아래에서 책장을 넘기는데, '누워서 읽을 책이 아니다.... 정연수|2017-06-27 [도서][Preview] '내가 상처받는 이유'를 짧게 만나다 [문학] 오늘은 책 ‘내가 상처받는 이유’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크지 않았습니다. 책의 제목을 보았고, 상처받는 이유를 알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처를 잘 받지 않는 사람이라... 정연수|2017-06-06 [도서][Review] 무엇과 '빠이' 하시겠습니까? 저는 정말이지 이 책을 읽고서는 ‘당장 이번 방학 때에 떠나야 겠다!’라고 생각할 줄 알았습니다. 책을 읽기 전 만나보았던 ‘빠이’는 답답한 일상을 던져버리고 배낭에 짐을 챙겨 떠나고 싶게 하기에 충분했기 때문입니다. 세계 배낭 여행... 정연수|2017-05-08 [도서][Preview] '세계 배낭 여행자들의 안식처, 빠이'를 만나기 이전에 나에게는 참 여러 꿈이 있는데, (희망 직업이 아닌 꿈 말이다) 그 중 하나는 세계 어딘가에 마음에 드는 곳이 생긴다면 그곳에서 잠시 살아보는 것이다. 여행의 짧은 머무름이 아닌 그곳에 동화되는 삶을 살아보는 것이다. 사실 주변 사람들이 이 ... 정연수|2017-04-16 123마지막 사람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문화초대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문화는 소통이다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