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엄마&아빠들을 위한 태교전문 뮤지컬 '비커밍 맘'
글 입력 2014.10.2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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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도 보고 태교 교육도 받는 국내 유일 뮤지컬'산모들의 실제 이야기를 토대로남편이 아빠가, 아내가 엄마가 되는 과정을뮤지컬로 감성있게 담아냈다!280일간의 좌충우돌 부모 성장이야기로국내에서 유일한 태교 창작 뮤지컬'비커밍 맘'2부에서는 태교 전문가와 산부인과 전문의와의토크 콘서트로 궁금한 점도 해결할 수 있는예비 아빠&엄마들을 위한 태교 뮤지컬!< 공연소개 >10달의 기적, 그리고 변화사랑이 삶이 되는 이야기가 찾아갑니다.2013년 3월 초연, 객석 점유율 96%2014년 5월 공연, 임산부/부부의 열화와 같은 성원!임신 10달 간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위로와 감동의 힐링 뮤지컬과 토크콘서트의 콜라보레이션point 1남편이 아빠가, 아내가 엄마가 되어가는 시간을 담은 이야기point 2산모들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스토리 구성point 3공연과 감성 강연을 함께 할 수 있는 선물세트1부- 태교 뮤지컬 70분 / 인터미션 20분/ 2부- 강연 30분< 시놉시스 >연애, 결혼 그리고 또 다른 시작두렵지만 그 날이 기다려집니다.예비 부모들의 실제 수기를 바탕으로 구성한280일 좌충우돌 부모 성장이야기수연과 준호는 달콤한 연애의 결실로 결혼해 성공했다.행복한 신촌생활에는 그 달콤함만 존재하지 않았다.달콤함은 씁쓸함도 함께 달고 오는 것이 현실이었던 것.곧 가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아이는3년이나 다 되도록 생각처럼 쉽게 생기지 않았다.힘든 시간을 잘 헤쳐나가다가도 툭탁툭탁 싸우기도 하고또 다시 풀어져서 더 깊이 사랑하고 서로를 의지하며 보듬어가던 중긴 기다림 끝에 소중한 아이 '하늘이'가 찾아왔다.그러나 새 생명의 존재는 기쁨과 두려움을 동시에 가져왔다.그리고 그 심적인 부담감들을 이들 부부에게 현실로 나타나게 되고,예상치 못했던 서로의 반응에 서운해하고,또 각자가 처한 현실에 힘들어하지만생명의 존재로,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는의젓한 부부로 엄마 아빠로 차차 성장하게 된다.아이가 부모를 만든다는 말처럼, 하늘이의 존재로철없던 남자, 여자가 그들의 부모를 이해하고,내 남편, 내 아내의 어려움을 진심으로 이해하며그것이 또 다른 사랑이라 믿고 더 깊은 행복을 만들어가게 된다.아빠, 엄마라는 이름으로
뮤지컬 '비커밍 맘'일시 : 2014/11/08 ~ 2014/11/08장소 : KT&G 상상아트홀출연 : 박교빈, 권오성, 언희, 최상태관람등급 : 만 5세이상관람시간 : 120분 (인터미션 : 20분)티켓가격 : VIP석 50,000원 / R석 40,000원 / A석 30,000원예매처 : 인터파크[홍지영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