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KOSA 추계 세미나 #졍
글 입력 2014.10.1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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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움직임', '언어'가 한데 어우러져우리의 소중할 감성을 일깨워줄오르프 시간에 초대를 받았습니다.2014년 10월 25일 토요일에 한국오르프슐베르크협회추계 세미나에 초대를 받았어요!한국오르프슐베르크협회라고 다들 아시나요??세미나를 가기 전에 오르프슐베르크이 어떤 곳인지또한 세미나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 거 같아요!★ 오르프슐베르크란?오르프-슐베르크(Orff-Schulwerk)는 독일 칼 오르프와 구닐트 키드만이 함께 만들어 낸 어린이를 위한 음악교수법입니다.'음악은 나이와 능력수준에 구애됨이 없이 모든 어린이를 위한 것이다.' 이라는 칼 오르프가 말한 철학이 발전되고 학대되어 현재는 어린이를 위한 음악교육으로 발전하였다. 그 뿐만 아니라 청소년, 성인, 노인, 장애인, 다문화등 다양한 영역에서 적용되고 있습니다.★ 오르프 슐베르크만의 특징은?- 노래 또는 악기연주, 춤을 따로 배우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음악교육을 시작합니다.- 음악의 기본 요소인 리듬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탐색하고 모방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교육합니다.-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음악을 배우고 몸으로 체득할 수 잇도록 도와주고- 다양한 악기들을 사용하고- 즉흥연주를 통해 창의성을 개발하고- 보통 그룹수업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한국의 오르프슐베르크협회는 어떤 일을 하고 있나?- 오르프교사 배출기본, 심화, 실습과정을 통해 체계적으로 교사를 교육하고 배출하고 있습니다.- 세미나 개최현재까지 9회의 국제세미나를 통해 해외 석학을 모시고 강의가 이루어졌습니다.해마다 춘,추계 세미나를 통해 한국에서 이뤄지는 오르프음악교육을 강의하고 관련 학문을 배우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사업 진행공모전 또는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오르프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통한 소통교육으로 정의할 수 있는 오르프 음악교육은한 음악가의 도전으로 아이들을 위한 음악교육으로 시작하였습니다.지금은 다양한 영역에서 적용되고 있는 오르프 슐베르크!세미나를 통해 오르프 슐베르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이번 세미나는<통합예술 치료적 관점에서의 마음읽기>,<놀이와 게임으로 즐기는 오르프> 1강과 2강으로 진행됩니다.활동이 있는 세미나라서 더욱 즐겁게 진행이 될 거 같은데요!세미나는 2014년 10월 25일 토요일에 진행이됩니다.토요일이라서 관심이 많으신 교사 분들도 참여가 가능하실거 같아요!저도 유아교육에 관심이 많아서요번 세미나가 더욱 관심이 갑니다.관심이 계신 분들은온라인 세미나 신청을 하시면 될 거 같아요!
활동도 진행된다고 해서 졸리고 지루한 세미나가 아니라다 함께 즐기는 세미나라서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오지영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