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장명규" 展
글 입력 2014.09.2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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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장명규" 展은 작가에게 큰 의미가 있는 전시다.
1983년 중앙미술 대전에서 대상을 받은 이래로 현 2014년까지, 30여년 간을
정리하는 장몀규 미술세계의 히스토리를 보여 주는 전시이다.
끊임없이 연이으며 흐르고 있는 회색 시대(1892~1988년), 문명을 찿아서 시대(1989~1997년도)
낙원으로 가는길 시대(1998~2010년도), 天地不仁 시대(2011년도~ )의 수 많은 작업.
장명규 작가에게 그림을 좋아하는 예술인으로서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꾸준히 열정적으로 작업을 하는 동시에 인문학(동양철학)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는 작가이기도 하다.
전시를 작업 내용에 따라 4부로 나누워 전시한다.
part 1 : 회색시대 1982 _ 1988
part 2 : 문명을 찾아서 1989 _ 1997
part 3 : 낙원으로 가는 길 1988 _ 2010
part 4 : 천지불인(天地不仁) 2011 _[최서윤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