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미래-적정기술의 적정성

글 입력 2014.09.1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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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미래-적정기술의 적정성>

<작은미래-적정기술의 적정성>는 대안기술로 주목받는 적정기술을 주제화하거나 새로운 방법론으로 활용한 공예, 디자인, 건축, 설치, 영상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적정기술은 각각의 사회공동체에 적합하게 지속적인 생산과 소비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것으로, 삶의 질을 궁극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본 전시는 성수동 공방의 공예가부터 서촌의 자급자족 커뮤니티를 지향하는 손기술 작업자, 흙집을 짓는 건축가, 폐자재와 일상 재료를 사용하는 예술가들의 공동체 삶과 상생적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있다.
<컨템포라리 스타일>, <서먹서먹>, <김순웅+김태훈>의 세 그룹의 프로젝트 팀과 김니라, 박활민, 스벤 쉘바흐, 유쥬쥬, 이경래, 천재용의 여섯 명의 작가들이 결합한 이번 전시는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는 기술적 실험을 소개하며, 일상 속 라이프스타일에 변화를 모색하는 생활미술의 새로운 모습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기간  2014-08-26 ~ 2014-11-02 
전시장소 남서울미술관
전시시간 주중 10:00~20:00, 주말, 공휴일 10:00~18:00 매주 월요일 휴관- 9월 8일(월) 추석연휴에는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부문/작품수 공예, 디자인, 설치, 영상 등 / 30여점
참여작가 <컨템포라리 스타일>, <서먹서먹>, <김순웅+김태훈>, 김니라, 박활민, 스벤 쉘바흐, 유쥬쥬, 이경래, 천재용
관람료 무료
주최 및 후원 서울시립미술관
전시문의 신성란 (☎ 02-598-6246)
 
 
 
[김세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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