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달을 가장 크게 볼 수 있는 곳의 여행, 수원 달빛 동행!!!
글 입력 2014.08.21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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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 동행 -
수원문화재단은 6월~10월 음력 보름 전후 16회 동안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달빛 야경을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조선시대 행궁의 건축의 백미인 화성행궁에서 펼쳐지는 전통연희를 감상하는 수원화성 야간 관람 프로그램 <수원화성 달빛동행>을 운영하고 있다. <수원화성 달빛동행>은 화성행궁, 수원 야간투어 프로그램으로 은은한 달빛 아래 달빛지기의 감성적인 해설을 들으며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는 낭만적 동행! 화성행궁안에서는 전통 연희도 즐길 수 있다. <달빛동행>은 2014년 6월부터 10월까지 음력 15일을 전후로 16회 동안 특별한 손님을 초대한다.
[ 프로그램 ]
달빛지기(해설사)의 시조와 이야기가 있는 해설과 함께 화성 및 화성행궁 답사
달빛따라 아름다운 수원화성 성곽길 감상(화성열차 탑승)
다과와 함께 화성행궁에서 달빛향연(전통공연) 감상
이 화성을 거닐면서 보는 밤 야경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만큼 벅찬 감동을 준다고 한다.최근에는 슈퍼문이 보이던 시기였는데, 다가오는 9월 9일에도 볼 수 있다. 감동적인 자연을 만나보고 싶은 분들은 수원화성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게 보이는 장소이다.
[ 관람동선 ]
신풍루 ( 집결 ) → 화성행궁 (관람) → 미로한정 ( 풍류 ) → 화성열차 탑승 ( 팔달산 → 화서문 → 장안문 ) → 장안문/화홍문 ( 달빛따라 성곽길 걷기 ) → 용연 ( 달빛감상 ) → 수원천변 ( 물길걷기 ) → 화성행궁 유여택 ( 다과와 함께하는 달빛향연 ) → 신풍루 ( 해산 )
멀리서 봐도,
가까이서 봐도 우리나라의 옛 성의 모습은 참 아름답다.[ 행사일정 ]
내국인 : 8월(8일, 9일), 9월(5일, 6일), 10월(3일, 4일)
외국인 : 8월 10일, 9월 7일, 10월 5일
야경 뿐 아니라 해질녘부터 가서 보면 더 많은 것들을 보고 느낄 수 있다. 신발은 꼭 편하게!! 화성을 걷는데는 1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필요한 물건을 잘 챙겨가고, 아이들이 같이갈 경우에는 다소 길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행사 안내도 -
- 찾아가는 길 -화성행궁, 수원화성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11
수원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자.버스 : 35, 11, 13, 66-4, 82-1, 등전화 : 031-290-3612
( 출처 : 공식홈페이지 외 )[하예림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