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연말을 화려하게, ‘할로윈 레드문: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8’

글 입력 2018.10.16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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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기 전, 10월의 마지막을 함께할 페스티벌이 열린다.

가을의 마지막,
겨울의 시작점에서 열리는 화려한
‘할로윈 레드문: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8’.

국내 최고 패션브랜드와 여러 아티스트들이 함께하여 더욱 색다름을 선사할 예정이다.

패션과 음악이 하나로 된 신선한 콘셉트로 기존의 음악 페스티벌에 대한 대중들의 개념을 깨트린다.

또한, 10월의 끝에 있는 할로윈과 결합된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를 기획하고 있다. EDM, 패션, 할로윈 이 세 주제가 결합하여 화려한 런웨이와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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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웨이와 세계 정상 DJ와 국내 가수들이 만나
기존 뮤직 페스티벌의 틀을 깨는 장이 될 것이다.

해외 하드스타일 DJ ISSAC과 DJ DROPGUN의 공연은 EDM을 선호하는 관객들에게 시선을 집중을 받으며, 식케이, 제시 등 탄탄한 국내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화려한 무대를 만든다.

기존에 패션에 관심이 없거나, 알고 싶지만 잘 모르던 여러 스타일의 관객들이 모두 참여하여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이번 페스티벌의 가장 큰 장점이다. 새로운 콘셉트로 관객들에게 다가가 ‘패션’이란 것을 조금 더 쉽게 풀어 나간다.

이러한 행사는 디자이너들의 런웨이 컨셉을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들어주며, 브랜드 홍보와 팬층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서 디자이너들은 할로윈과 음악이라는 새로운 컨셉을 자신들의 브랜드에 도입하여 젊은 층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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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패션쇼와 음악페스티벌이 하나로 된다는 것이 신선하다. 몇 년 전 처음으로 패션쇼를 갔을 때 모두가 엄숙하지만 캐쥬얼 하게 패션쇼를 관람하고, 쇼 장에서 옷만이 집중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있었다. 신나게 함께 춤을 춘다 던지, 음악을 듣는다는 느낌은 받을 수 없었다. 이러한 패션쇼가 음악과 함께 되어 다양한 관중들과 함께한다니 기대가 된다.

가장 흥미롭게 생각하는 것은 여러 샐럽들 사이에 디자이너 옷들이 과연 집중을 받을 수 있을까? 이다. 이 축제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만큼 옷을 선보이는 기존 패션쇼의 목적을 잃어 버릴 수 있을 것 같아서이다. 공연과 신선한 형식의 무대가 옷을 잘 살려줄 수 있기를 바래본다.

사실, 다른 방식으로 생각해보면, 음악과 패션은 항상 하나였다. 음악페스티벌을 가기 위해서 사람들은 언제나 '무엇을 입지?' 라는 생각을 먼저하며 자신을 꾸미기 바쁘다. 재미 있는 것이 EDM, 인디밴드, 락 등 음악페스티벌의 장르에 따라 관중들의 패션도 달라진다는 것이다. 이번 행사는 '할로윈','패션','음악'이라는 큰 주제가 있는 만큼 틀에서 벗어난 눈에 띄는 패션들을 기대하는 것이 좋을 것같다.

할로윈과 패션이 하나가 된 축제인 만큼
관객들의 코스튬도 볼거리가 된다.

자신들의 개성에 맞추어 할로윈 코스튬을 하고 참여한 관객들은 국내 스트릿포토그래퍼의 카메라에 담겨 새로운 경험을 얻을 수 있으며, 흥미로운 할로윈과 정상 아티스트들의 음악, 그리고 화려한 런웨이는 끝을 향해가는 2018년의 한 해를 따듯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시놉시스

패션의 도시, 서울에서 만나는 새로운 경험 SFF 2018. 전세계가 주목하는 'It City', 서울을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와 최고의 브랜드들이 함께 하는, 패션을 사랑하는 모두가 함께 즐기는 페스티벌.

런웨이에서 음악과 패션, 그리고 할로윈이 만난다. HIP HOP, EDM음악 뿐만 아니라 트렌드를 이끄는 뮤직 아이콘들의 라이브 공연, 최고의 실력과 영감을 가진 탑 디자이너의 패션쇼가 대형 런웨이 위에서 펼쳐집니다.

당신의 LOOK이 패션이 되는 순간, 패션 브랜드의 모델, 셀러브리티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럽 스테이지와 런웨이를 걷고 있는 당신의 멋진 모습을 촬영해 줄 스트릿 포토그래퍼들이 당신을 서울의 패션 아이콘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일시 : 10월 27일 토요일
장소 : 잠실 실내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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