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클로드모네 두번째 이야기 빛을 그리다 전시회

글 입력 2017.10.04 22:20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글 스크랩
  • 글 내용 글자 크게
  • 글 내용 글자 작게


안녕하세요 꼬마천사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클로드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회 두번째 전시회 소식입니다.

사실 요즘
저를 지배하고 있는 그림들은 역시나
인상주의 시대를 맴돌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왠지 빛을 표현한 작가들의 그림이
저는 좋아보이더라고요


_MG_6044.jpg
 

클로드 모네는 본다빈치사의 전시회로
여러번 방문한 적 있는데요

이번 전시회는
빛을 그리다 라는 이름으로 두번째 전시회가
지난 7월 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


2017-09-18 14;06;54.jpg
 

모네를 위한 빛의 단상

클로드 모네 전시회에서 모네는 빛의 관찰과 그 관찰을 통해 
부여된 색의 패턴을 추적한 작품 세계를 묻고 
예술이 지닌 사회적 가치와 정서적 기능을 통해 
우리 안에 잃었던 감성을 되돌려 회복하고 배려하는 
시간을 갖기를 제안한다고 합니다.

시시각각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이 주는 빛을 
예술가 모네의 표현을 통해 우리는 
본다빈치사의 전시회로 우리에게 오기까지 ~~~
그의 예술적 철학적 위로를 우리는 마주합니다.

그가 평생에 걸처 추구한 빛이 만들어낸 
찰나의 인상들의 집합체로 만들어진 색채의 향연이고 
르아브르에서 파리로, 파리에서 노르망디로
아르장퇴유에서 베퇴유로 끊임없이 이동하며 만들어
낸 단편들과 마지막 여정을 담은 지베르니로의 초대 ~ ^^


모네2_기본정보&오시는길.jpg
 

지베르니의 연못을 어떻게 표현했을지 
사실 무척이나 궁금한데요 ~ 

모네가 그렸던 수련이 어떤 모습으로 
구체화되고 종합적인 영상미디어 공간으로 
휴식의 공간으로 표현될지 궁금합니다.


13.png
 


요즘 사람들의 화두는 역시나 친환경 
자연그대로의 모습 또 자연에서의 힐링
그리고 맑은 빛이 주는 아름다움 등에 
관심을 많이 갖는 추세인데요 

모네시대에는 빛의 아름다움 속에서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그대로 아름다운  
그림으로 표현되었다면 

지금 현시대에는 회색빛 도시에서 
초록을 그리워 하고 맑은 공기와 
숲을 그리워 하며 그림속의 모네의 시대를 
그리워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_MG_5886.jpg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회는

어린이대공원역 2번출구 본다빈치 뮤지엄
어린이회관 기획전시실에서 
2017년 7월 7일 ~ 2017년 10월 29일까지


모네2_도슨트&오디오가이드.jpg
 

지베르니, 꽃의 시간과 마주하다.

움직이는 그림으로 시간과 기술 음악이
합성되어 대형 스크린으로 리얼리티의 감동을 
표현해준답니다.

사실 이 전시회는 유명한 셀럽들도 많이 다녀갔다고
하는데요 소녀시대 유리 조여정, 김호영, 김기방, 비투비 현식
박시은 등이 다녀갔다고 합니다.

모네가 사랑한 정원 꽃의 시간을 디자인 하다 ~ 
입체적 공간 환상적인 오브제 영상미와 더해 
더욱 풍성한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회라고 합니다.


20171004_210325.png
 

시월 ~ ^^ 좋은 날을 기다려 
클로드모네의 전시회를 다녀오려고 합니다. 

언제나 모네의 그림들을 보고 있자면 
아련하게 그려진 알듯 모를듯한 
그림들과 무한한 상상력으로 다가오는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회 

이번 전시회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제게 다가올지 ~
다녀와서 더 생생한 모습으로 보여드릴께요


[김효임 에디터]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등록번호/등록일: 경기, 아52475 / 2020.02.10   |   창간일: 2013.11.20   |   E-Mail: artinsight@naver.com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형주   |   최종편집: 2024.04.27
발행소 정보: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 327 238동 / Tel: 0507-1304-8223
Copyright ⓒ 2013-2024 artinsight.co.kr All Rights Reserved
아트인사이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