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클로드모네 두번째 이야기 빛을 그리다 전시회
글 입력 2017.10.04 22:20
-
안녕하세요 꼬마천사입니다.이번 이야기는 클로드 모네 빛을 그리다전시회 두번째 전시회 소식입니다.사실 요즘저를 지배하고 있는 그림들은 역시나인상주의 시대를 맴돌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왠지 빛을 표현한 작가들의 그림이저는 좋아보이더라고요클로드 모네는 본다빈치사의 전시회로여러번 방문한 적 있는데요이번 전시회는빛을 그리다 라는 이름으로 두번째 전시회가지난 7월 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모네를 위한 빛의 단상클로드 모네 전시회에서 모네는 빛의 관찰과 그 관찰을 통해부여된 색의 패턴을 추적한 작품 세계를 묻고예술이 지닌 사회적 가치와 정서적 기능을 통해우리 안에 잃었던 감성을 되돌려 회복하고 배려하는시간을 갖기를 제안한다고 합니다.시시각각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이 주는 빛을예술가 모네의 표현을 통해 우리는본다빈치사의 전시회로 우리에게 오기까지 ~~~그의 예술적 철학적 위로를 우리는 마주합니다.그가 평생에 걸처 추구한 빛이 만들어낸찰나의 인상들의 집합체로 만들어진 색채의 향연이고르아브르에서 파리로, 파리에서 노르망디로아르장퇴유에서 베퇴유로 끊임없이 이동하며 만들어낸 단편들과 마지막 여정을 담은 지베르니로의 초대 ~ ^^지베르니의 연못을 어떻게 표현했을지사실 무척이나 궁금한데요 ~모네가 그렸던 수련이 어떤 모습으로구체화되고 종합적인 영상미디어 공간으로휴식의 공간으로 표현될지 궁금합니다.요즘 사람들의 화두는 역시나 친환경자연그대로의 모습 또 자연에서의 힐링그리고 맑은 빛이 주는 아름다움 등에관심을 많이 갖는 추세인데요모네시대에는 빛의 아름다움 속에서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그대로 아름다운그림으로 표현되었다면지금 현시대에는 회색빛 도시에서초록을 그리워 하고 맑은 공기와숲을 그리워 하며 그림속의 모네의 시대를그리워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회는어린이대공원역 2번출구 본다빈치 뮤지엄어린이회관 기획전시실에서2017년 7월 7일 ~ 2017년 10월 29일까지지베르니, 꽃의 시간과 마주하다.움직이는 그림으로 시간과 기술 음악이합성되어 대형 스크린으로 리얼리티의 감동을표현해준답니다.사실 이 전시회는 유명한 셀럽들도 많이 다녀갔다고하는데요 소녀시대 유리 조여정, 김호영, 김기방, 비투비 현식박시은 등이 다녀갔다고 합니다.모네가 사랑한 정원 꽃의 시간을 디자인 하다 ~입체적 공간 환상적인 오브제 영상미와 더해더욱 풍성한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회라고 합니다.시월 ~ ^^ 좋은 날을 기다려클로드모네의 전시회를 다녀오려고 합니다.언제나 모네의 그림들을 보고 있자면아련하게 그려진 알듯 모를듯한그림들과 무한한 상상력으로 다가오는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회이번 전시회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제게 다가올지 ~다녀와서 더 생생한 모습으로 보여드릴께요[김효임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위로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