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길] 항상 그리운
글 입력 2016.12.0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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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크리스마스는 아니지만12월이 되니 벌써 설레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다.에버랜드에서는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불빛 축제가 벌써 시작이고연인, 가족, 친구들은 크리스마스 계획을 짜기 바쁘다.보고싶은 사람들도 만나고누구나 조금 더 너그러워지고,내 마음이 좀 여유로워지는 12월.끝이 다가오면 느껴지는 그 애틋함.힘들었던 일마저 아름답게 느껴진다.12월은 그래서 항상 그립다.모두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12월 보내길 소망해본다.[김지원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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