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14.01.07 ~ 2014.02.02

장소 : 세종이야기.충무공이야기 전시장

- 세종문화회관

요금 : 무료

문의 : 02-39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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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건축의 노벨상으로 불리우는 프리츠커상의 의미를 알고 예술 속 건축과의 융?복합적 장르를 함께 다루게 된다. 건축이란 우리가 사는 집에서부터 시작해서 도시를 이루고 국가를 이루는 핵심요소이다. 그러나 그 속에서 혁신적인 발상과 구조, 빛의 효과, 바람, 소리와 같은 자연의 요소를 포용해야 하기에 인간의 내부와 외부공간의 일치감을 추구한다. 이처럼 자신의 집에서 느끼는 감성을 한글로 표현하여 한글로 ‘우리 집’의 의미를 쓰게된다. 그러나 그것은 곧 우리 모두가 느끼고 바라는 ‘모두를 위한 집’으로 공유될 것이다. 아이들의 작품들은 뉴미디어라는 새로운 테크놀로지로 다양한 변화를 건축개념에 적극 수용하여 투명성, 유동성, 일시성, 단면성, 시각 이미지로 경쾌하게 모두를 위한 휴식공간을 만들어 간다. 또한 홀로그램 재료들을 활용하여 세계 건축이 예술로서 가치를 탐구한다. 우리집에서 누구나, 언제나 쓸 수 있는 쿠션을 만든다. 여기에 나만의 캐릭터를 디자인하여 직접 디지털 프린트하여 가장 편한 쿠션을 완성한다. 세계 속 - 우리문화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적 수용의 전환점을 맞이하고자 한다. 한국경제를 떠받쳐 오던 건설의 신화가 과거에 싹을 틔웠다면 이제 미래의 프리츠커 수상자를 배출하기 위해 우리 아이들에게 신화의 꿈을 심어주고자 한다.

 

● 온고지신의 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전통문화의 내재적 능력향성

● 새로운 예술정보와 지식을 획득함으로써 얻는 내적 즐거움과 만족감

● 현대 생활 속에서 재발견하는 문화예술적 체험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