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신개념 나이트 연극, '더 가이즈'
글 입력 2016.08.0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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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더 가이즈'공연장소 : 대학로 올래홀공연일정 : 2016.06.17~2016.09.04공연시간 : 화~금 오후 8시 / 토 4시, 7시 / 일 3시 / 월 공연없음*8/15(월) 오후 3시 공연, 8/16(화) 공연없음가격 : 3만원관람등급 : 만 17세 이상러닝타임 : 90분제작 : 어드벤쳐프로젝트홍보마케팅 : 컬쳐마인 (1566-5588)예매 : 인터파크시즌 3를 맞이하여 새로운 이름으로 관객을 찾아온신개념 나이트 연극 '더 가이즈(THE GUYS)'가다양한 연령층의 인기를 얻으며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이는 한 때 잘나가던 나이트클럽 디제이팀인'포썸'이 새로운 시대의 대세들에게 밀려나지방 나이트클럽을 전전하지만,포기하지 않고 끝없이 도전한다는 내용을 다룬 공연이다.가만히 앉아 극을 관람한다는 연극의 기존 틀에서 벗어나 배우가 관객과 함께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나이트연극으로, 2015년 초연 이후 시즌 3까지 젊은층들의꾸준한 공감과 호응을 얻은 바 있고 애초에 2,30대를 겨냥하여 제작되었으나시즌3를 맞이하여 4,50대 중년층에게도 큰 호응과 인기를 얻으며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서의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한다.'신나는 댄스음악, 유쾌한 스토리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배우들의 퍼포먼스가 이루어져 기존 중년층이 관람할 수 있는공연의 특성에서 벗어나며 중년층도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된 것 같다.더 가이즈가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연의 지평을열어준 것이 아닐까' 싶다고 관계자는 전했다.시놉시스클럽이 대세가 되어 버린 요즘,나이트클럽의 빅뱅이라 불리던전설의 4인조라이브 DJ팀 ‘포썸’ 이 있다.그리고 이들의 재기를 돕는 최고의여성 DJ 마털다.한때의 대세가 새로운 대세 앞에 서서히그 자리를 내어주듯 ‘포썸’ 도 그 자리를 잃어가는 중이다.하지만 이 청춘들 앞에 포기란없다.인생을 걸고 치열하게 살아가는멋진네 남자와 강단 있는 여자 마털다는어느 날 찾아온 일생일대의 기회를통해화려한 재기를 꿈꾸며 무대에 오르는데...[김현주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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