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 앤서니 브라운 展: 행복한 미술관
글 입력 2016.06.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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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 展 : 행복한 미술관>안녕하세요 여러분오늘은 문화예술을 프리뷰 하는 시간을 가지려 해요.모네, 빛을 그리다 展을 갔다온지 얼마 안됐지만,요즘 전시회에 꽂히고, 시간도 조절 할 수 있는(즉, 원하는 시간에 갈 수 있는..히히)전시회가 좋더라구요~포스터 먼저 보여드릴게요~^^저는 사실 앤서니 브라운을 잘 몰랐는데한국에 팬이 엄청 많더라구요.전시회를 열면 전부 열광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요 전시회를 가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전시기간 : 2016년 6월 25일 ~ 2016년 9월 25일전시장소 : 한가람 미술관 3층 (제 5전시실, 제 6전시실)구성은 앤서니 브라운의 원화 250여 점, 국내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영상물, 조형물로진행된다고 하니, 볼 것 없다 하지 마시길!!! 볼 거 정말 많네요~거의 앤서니 브라운이 아이들 <동화책>으로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부모님과 자녀들이 많이 올 것 같아요^^모르는 사람들도 더러 있을테니, 작가 소개 부터 할까요?작가소개앤서니 브라운1983, 1992 <고릴라>와 <동물원>으로 그린어웨이 상 수상2000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수상= 기발한 상상력, 간결하면서도 유머러스한 표현과 탄탄한 구성력,세밀하면서도 이색적인 그림으로 어린이를 사로잡는다.창의성을 키우는 셰이프 게임 보급.* 우리나라 엄마와 어린이 들이 가장 좋아하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다양한 이야기를 "행복"이라는 주제로 재미있고 알기 쉽게 전시했습니다.**아직 책으로 출판되지 않은 앤서니 브라운의 미공개 신작 및 국내 미공개주요 작품을 포함한 원화 250여점 전시~미공개 신작이 나온다니!!!항상 미공개를 먼저 보는 특권은 즐겁습니다^^두근두근앤서니 브라운 展의 특징은 처음 전시회를 접하는 사람들이 와도따분하지 않고 즐길 거리가 많다는 건데요.자칫 엄숙하고 딱딱한 느낌을 주기 쉬운 미술관 전시회와 달리'행복한 미술관'이라는 부제가 있어서 처음인 사람들도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가장 큰 테마는바쁜 일상에서 잊고 지내기 쉬운 행복에 대해서 다시 한 번생각하게 해주는 전시라고 하네요.대표작품1. WIlly and The Cloud2. 윌리의 신기한 모험 - 고전 명작 10편 속의 장면 패러디3. 미술관에 간 윌리 - 세계 명화들을 침팬지의 시각으로 패러디4. 꿈꾸는 윌리 - 꿈에 대한 시리즈.5. 연필을 가진 꼬마곰6. 고릴라 - 첫 고릴라 등장!7. 코끼리앤서니 브라운은 '고릴라'를 동화책에 등장 시키면서처음으로 동화책은 이렇게 그리는 거구나, 이렇게 쓰는 거구나 라는 것을깨달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작품 속에침팬지, 고릴라, 원숭이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런 이유에서 일까요? 추측을 해봅니다.게임도 있다고 해요 소곤소곤 - 그렇지만 아이들에게 양보해야 겠지..ㅜ(이와중에 노는거 좋아함)1. '셰이프 게임' 체험공연2. 앤서니 브라운 도서관3. 나만의 아트토이 그리기4. 앤서니 브라운 사인회(팬들 소리질러~~!)아이들과 부모님들이아이들의 창의력을 위해, 또 기분전환을 위해갈 수 있는 부담없는 전시회 인 것 같아요.어른들을 위해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고 하니..!더더욱 가보면 재미있겠죠~?여기까지 앤서니 브라운 展 프리뷰 였습니다.다음엔 리뷰도 찾아 뵐게요~(얼른 가고 싶어요 ㅎㅎ)[이지윤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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