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5~06.26) 배비장전 [연극,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글 입력 2016.05.0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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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비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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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 통쾌 상쾌!
메가 히트를 기록한 창극의 귀환!

객석점유율 100%의 신화를 기록했던 히트창극 <배비장전>!
양반의 허위의식을 꼬집은 판소리 '배비장타령'이 흥겨운 춤과 재담,
국립창극단 배우들의 국가대표급 희극연기와 어우러져
포복절도 풍자 한마당을 선보인다.
몸이 저절로 들썩일 정도로 신명 넘치는 창극 <배비장전>.
이번에도 흥행 조짐이 심상치 않다.

국립창극단 김준수, 이소연 등
창극스타 총출동

국립창극단 간판스타 김준수, 이소연 콤비 뿐 아니라
배우들이 객석을 활보하며 관객과 직접 대사를 주거니 받거니 하는 등
모두가 즐겁게 어우러지며 더욱 재미를 더했다.
올 여름, 한바탕 걸판지게 놀 준비들 되셨는가?






<시놉시스>

한양 사는 배 비장, 융통성이 없고 그저 맹공소리에만
전념하고 살아온 정남집안 출신이다.

어느 날 제주 신임 사또로 부임하는 김경이 함께 일을 할 비장을
구한다는 소식에 제주도행을 자원한다.

제주에 도착한 배 비장은 자신의 전임자인 정 비장이
제주 최고 기녀 애랑에게 홀딱 빠져
온 재산을 털어주고 급기야 이까지 뽑아주는 모습을 보고
크게 비웃으며 자신을 결코 애랑에게 넘어가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배 비장이 홀로 꼿꼿한척하는 것이 못마땅한 김경과 다른 비장들은
제주 기녀들과 방자까지 합세해 그의 위선을 발가벗길 계략을 꾸미는데...

2016년 여름 살랑살랑 사르르르~
애랑의 치맛바람, 배비장의 도포자락을 만나
가식의 옷을 날려버리다





배비장전


일자 : 2016.06.15 ~ 2016.06.26

시간 :  목,금 20:00 / 화,수,토,일 15:00

장소 :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티켓가격 : R석 50,000 원 /
S석 35,000 원 /
A석 20,000 원

주최 : 국립중앙극장

기획 : 국립중앙극장

관람등급 : 만 7세 이상




문의 : 02)2280-4114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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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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