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모네, 빛을 그리다! - 컨버전스 아트 전시

찬란한 빛, 그 빛만큼 뚜렷했던 그림자
글 입력 2016.03.1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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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정보

일시 : 2015. 12. 11 ~ 2016. 05. 08
장소 :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
도슨트 시간 :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총 3회)
티켓 : 성인 15000원 / 학생 12000원 / 아동 8000원
재관람의 경우 6000원에 티켓 구매 가능
문의번호 : 1661-0553
홈페이지 : www.lovemonet.com





   현재 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컨버전스 아트 전시인,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가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2월 28일에서 5월 8일로 연장되었다. 컨버전스 아트 형식의 전시를 통해 아름다운 조명, 영상 테크놀로지, HD 프로젝터를 결합시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의 풍경을 선사해주는 전시이다. 각종 모션그래픽과 IT 미디어로 새롭게 해석된 모네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전면, 측면, 플로어 전체를 사용한 영상과 함께 여러 종류의 체험형 컨텐츠를 관람객이 직접 경험하며 예술을 좀 더 쉽고 친밀한 것으로 느끼게 만든다.

   모네가 그린 일련의 그림을 흐름에 따라 관람하고, 모네의 삶을 관찰하며 예술가로써의 감성을 느껴볼 수 있는 전시로, 무엇보다 웅장한 사이즈로 만나는 모네의 그림에 한껏 매료당하게 된다. 또한 이 전시는 모네의 작품과 함께 예술의 꽃을 피워낸 인상주의의 전반적인 흐름을 바라볼 수 있다. 모네의 작품 뿐만 아니라 그의 친구들인 르누아르, 세잔 등의 작가들을 만나게 되며 고흐, 고갱 등 후기 인상파의 작가들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모네, 그는 누구인가?

   일반적으로 모네라고 불려지는 그의 풀네임은 클로드 오스카 모네.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인상파 작가이며, 동시에 인상주의 양식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그의 작품인 <인상, 일출>에서 인상주의라는 말이 생겨났다고 한다. 빛과 색채에 탐닉한 인상주의 원칙을 자신의 온 생애를 바쳐 화폭에 담아내었다. 여러 연작을 통해서 같은 사물들이 빛의 변화에 따라 어떻게 모습을 달리하는지 지속적인 탐구를 한 것으로 유명하다. 사실 그가 처음부터 인상주의 작품을 그려낸 것은 아니었다. 모네는 예술학교를 입학한 후 그가 사는 지역의 캐리커쳐 작가로 이름을 날리게 된다. 그 가운데 노르망디 해변가에서 외젠 부뎅을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그의 영향을 받은 모네는 현대미술의 시작을 여는 이후에 인상주의의 선구자가 되었고, 자연의 원래 크기를 화폭 위에 그대로 옮기려 하며 전통에서 벗어난 새로운 양식의 그림들을 그려내었다. 지베르니에 정착한 이후에는 많은 여행을 통해 바라본 풍경들을 연작 시리즈로 풀어내오 자신만의 독창적인 화풍을 굳혀가고 점점 더 큰 명성을 얻게 된다. 특히 말년에 이르러서는 현대미술에 많은 영감을 주는 작품들을 탄생시켰으며, <수련> 연작은 자연에 대한 우주적인 시선을 보여준 위대한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디지털 컨버전스 아트

   사전적으로 보았을 때, 디지털 컨버전스란 영상, 음성, 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 기반의 여러 제품이나 서비스가 단말기, 서비스, 네트워크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융합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간단하게 말하면 디지털 제품이나 기술 간의 융합이다.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이전과는 다른 형태의 제품, 서비스 등을 생산해내는 것이다. 디지털 융복합화가 진행되면서 음악과 동영상을 한 데에 담을 수 있게 되고, 컴퓨터와 오디오, 비디오 산업의 영역이 서로 섞이게 되었다. 최근에는 이러한 기술과 문화예술이 결합하여 새로운 컨텐츠를 다양한 방식으로 창조해내고 있다. 이번 모네 전에서는 디지털 컨버전스 아트를 통해 원화의 느낌을 새로운 감각으로 느껴볼 수 있다.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통해 비주얼 디자인, 시각적인 특수효과(VFX), 홀로그램, 3D 등 다양한 비주얼 이펙트 기술이 사용되었다. 이를 통해 그림으로서는 실현해내기 힘든 공감각적인 표현을 디지털 기술을 통해 생생하게 구현해낸다.


모네빛을그리다전_상세.jpg


[신은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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