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세상을 바꾸게 한 크리에이터 '스티브잡스 사진전'

글 입력 2016.02.1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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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사이트 72번째 문화초대
:'스티브 잡스 사진전'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했는가.
이 시대 최고의 크리에이터 스티브잡스 그는 떠났지만 
아직도 세상은 그의 이름을 기억하고 또 그리워 한다.

'스티브잡스' 명사화 된 그의 이름은 하나의 시대 아이콘으로 자리잡았으며, 
'애플'이란 최고의 센세이션을 남겼다. 
스티브잡스, 그가 떠올린 영감은 어두운 밤 하늘에 떠있는 별과도 같으며 
아직도 많은 이들에게 빛이 되어 환하게 빛나고 있다.
그가 세상을 향해 던진 물은과 변화의 시작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세상을 바꾼 크리에이터 스티브잡스 사진전'으로 말이다.
국내 최초로 전시되는 이번 전시에서 스티브잡스가 현대인에게 던지는 메세지와 
인간으로서 스티브잡스의 삶,그를 추모하고 기억하는 이들을 위한 
 그에 대한 모든 것을 떠올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과 볼거리를 접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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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크리에이터 스티브잡스 사진전>은 다음과 같은 섹션으로 구성되어있다.  
총 네개의 섹션이 있는 데, Zone 1 메모리얼,  Zone2 열정, Zone 3 혁신, Zone 4 Good bye steve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다.
대개 한 인물에 대한 전시회나 사진전을 보면 연도 순으로 나눠져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이번 사진전은 기존의 전시들과 다르게 스티브잡스, 그가 지녔던 크리에이티브 정신, 세상과 맞서 싸웠던 열정들에 대해 깊이 있게 볼 수 있는 글과 사진들로 구성되어있다.
이런 전시 방식은 스티브잡스를 좋아하는 많은 현대인들에게 그들의 고민과 세상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하고 사라졌던 열정을 다시 꿈꿔볼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사진전의 마지막 부분에 고인이 된 “스티브잡스”에게 남기는 포스트잇 쪽지 멧시지는 연령을 뛰어넘어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글, 재미있는 글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잡스아저씨”에게 남기는 귀여운 학생들의 문구들에서는 작은 미소를 머금 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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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는 어떠한 왜곡이 적용될 수도 있다. 
전적으로 그리는 사람에 의해서 새롭게 무언가가 구현되는 창작의 장이니까.
하지만 사진은 순간을 이야기 한다. 포토샵에 의한 강제적 왜곡이 없다면, 
사진은 우리가 바라보는 세상 그 자체를 가장 순수하고 현실적으로 말하는 메세지가 된다. 
이제는 사진으로 남겨진 스티브 잡스의 순간들을 보면서 
그가 말하고 싶었던 크리에이티브, 혁신의 순간을 보고 느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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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 전시명 <세상을 바꾼 크리에이터 스티브잡스 사진전> 부제 : iLOVESTEVE
■ 전시기간 시즌2 2016년 1월 18일(월) ~ 2016년 3월 8일(화)
■ 전시시간 2월까지 11:00~ 19:00 3월전시 11:00~ 20:00
*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의날 21:00까지
* 매월 마지막 월요일 전관 휴관 (1월25일/ 2월29일)
■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
■ 관람료 성인 11,000원 학생 9,000원 유아 6,000원 (36개월미만 무료)
■ 주최/주관 ㈜보보스글로벌 ㈜보보스컴퍼니 
■ 후원 한컴핀테크, 국민카드, 세계미래포럼
■ 예매처 인터파크 티몬 외 온라인 다수 및 현장판매
■ 공연문의 ㈜보보스글로벌 (02-522-7576)


[이다선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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