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너랑 나랑은~ 연극 '그날밤 너랑나'
글 입력 2015.12.23 11:43
-
크리스마스와 송년회로 바쁜 12월,그런 날엔 연인과 친구와 이 연극은 어떨까?'그날밤 너랑나'한 해 중 12월은 가장 바쁜 달이기도 하다.지나간 일들을 정리하는 시기이도 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서울 한복판 어디를 가도 거리는 연말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가득하다.하지만 가끔은 혼자 혹은 친구들 몇 명이서 조용히 지내고 싶은 공간이 필요하기도 하다.그럴 땐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좋은 연극, 재미있는 연극을 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것이다!그 동안 로맨스 코미디 연극을 가장 많이 봤었는데가끔은 너무 진지하고 심각한 이야기보다달달하고 재미있는 사랑 이야기들이 우리를 편안하게 만들기도 한다.연극 '그날밤 너랑나'는 또 어떤 로맨스를 관객들에게 선보일지 기대가 된다!공연정보공연일 : 2015.11.13~OPEN RUN공연장소 : 강남역 10번출구 강남아트홀 2관공연시간 : 17일까지 화~금 8시 / 토, 일 3시,6시 (월요일 공연 없음)18일부터 화~금 5시,8시 / 토, 일 3시,6시 (월요일 공연 없음)관람연령 : 만 13세 이상 관람가관람시간 : 100분 (인터미션 없음)티켓가격 : 정가 30,000원 (12월 31일까지 인터파크 1+1 지원사업 2매 15,000원)제작 : 익스트림플레이각본 / 연출 : 임길호원안 : 차근호출연진 : HE 役 최지영, 유영섭, 이한섭SHE 役 변세영, 이유선, 김보람
Synopsis풋풋한 고딩시절, 영화감상부 대면식에서얼차려를 받으며 처음 만난 그와 그녀.답답한 독서실을 뛰쳐나와함께 PUMP를 즐기며 맞이한 뉴 밀레니엄.재수생과 신입생으로 엇갈린 2002년 여름,뜨거웠던 월드컵의 열기, 설렘 가득했던 그의 군시절 첫 외박.눈물젖은 빵을 나누던 취준생시절을 지나 5년전 크리스마스.그리고.. 운명의 그날밤!!
[박소영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