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일시 : 2015년 12월 19일 ~ 20일

공연 장소 : 연세대학교 금호아트홀 (19일) / 금호아트홀 (20일)

티켓 가격 : 전석 50,000원

주최/주관 : 세종솔로이스츠

예 매  처 : 인터파크 티켓, 클럽 발코니 

출     연 : 세종솔로이스츠, 피아니스트 김태형

미국 CNN이 '세계 최고의 앙상블 중 하나' 라고 극찬한 세종솔로이스츠는 강효 줄리어드대학 교수가 한국을 주축으로 최정상 기량의 젊은 연주자들을 초대하여 1994년에 창설한 현악 오케스트라이다. 지금까지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1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약 500 여 회의 연주회를 통해 '한국'과 '세종'의 이름을 드높여왔다. 또한 한국 단체로서는 유일하게 카네기홀과 케네기홀과 케네디센터의 자체 기획 공연에 초청 받았으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첫 번째 홍보 대사로 위촉 되었다. 

이번 공연은 세종솔로이스츠 시어터 챔버 플레이어스가 선보이는 두 번째 '회상' 시리즈로서 음악과 드라마를 엮은 융합적인 무대이다. 실존하는 편지를 토대로 모차르트가와 멘델스존가의 신동여식들을 조명한다. 세종솔로이스츠는 본 공연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전통적은 곡들을 새로은 프레임과 시각으로 엮어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창출하고, 음악적 감동과 인문학적 고찰을 관객에게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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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17번 K.296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1번 내림 나장조 K.207

모차르트 현악 오중주 사단조 K.516

헨젤 무언가 중 라르게토

멘델스존 교향곡 5번 Op.107 <종교개혁> 중 3악장 '안단테'

멘델스존 바이올린. 파이노와 현을 위한 협주곡 MWV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