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 여신님이 보고계셔 [뮤지컬,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

관객들이 '희망'을 가져가는 뮤지컬
글 입력 2015.11.0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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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이 보고계셔
- 관객들이 '희망'을 가져가는 뮤지컬 -


사본 -여보셔.png
 


대학로 소극장 창작 뮤지컬의 흥행 신화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무대, 음악, 배우 등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2011 CJ Creative Minds 선정을 시작으로 
2012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앙코르 최우수선정작으로 뽑혔으며, 
2013년 1월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초연 당시 객석점유율 95%을 
기록하는 등 그 해 창작뮤지컬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13년 국회대상 올해의 뮤지컬상 수상을 거머쥐고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2013년 5월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재연을 올린 뒤, 
2014년 4월 소극장 창작뮤지컬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중극장 규모의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 입성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또한 2014년 9월에는 일본 세타가야 퍼블릭 씨어터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쳐 한류 컨텐츠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등 
수많은 대극장 라이선스 공연들 사이에서 흥행 신화를 이뤄낸 창작뮤지컬로 평가 받고 있다.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관객들 사이에서 “무인도앓이”, “여신앓이” 등이
끊임없이 회자되며 ‘여보셔 신드롬’을 형성하기도 했던 공연이기에
더욱 더 새로워진 모습으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을 찾아 마음을 울리는 
감동과 희망을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관객들이 '희망'을 가져가는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캐릭터들의 관계를 통해 절망, 아픔, 상처 등
부정적인 감정들을 긍정의 감정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따스함, 평안함, 희망의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더불어 작품 속 인물들이 각자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새로운 삶의 의지를 찾아내는 모습은 척박하고 치열한 경쟁구조 속에서 살아가며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너도 괜찮아질 거야"와 같은
토닥거림을 안겨주며 마음 속 상처를 보듬어 준다. 





<시놉시스>

한국 전쟁이 한창이던 당시,
국군대위 한영범은 인민군 이창섭, 류순호, 변주화, 조동현을 포로 수용소로 이송하는
특별 임무를 부여 받고 부하 신석구와 함께 이송선에 오른다.

그러나 포로들은 배 위에서 폭동을 일으키고,
폭동 중에 기상악화로 고장 나버린 이송선 때문에 여섯명의 병사들은 무인도에 고립된다.
유일하게 배를 수리할 수 있는 순호는 전쟁 후유증으로 정신을 놓은 상태,
생존 본능만 남겨진 채 병사들은 점점 야만적으로 변해간다.

그 와중에 인질이 된 영범은 악몽에 시달리는 순호에게 여신 이야기를 만들어 들려주고,
순호는 여신님에 빠져 안정을 되찾아 간다. 
병사들은 모두 순호를 변화시키기 위해 '여신님이 보고 계셔 대작전'을
시작하고 가상의 여신님을 위해 공동의 규칙을 세우는데...

살아남기 위해 그들이 만든 신비의 여신,
과연 그들은 여신님과 함께 무사히 살아갈 수 있을까?  





여신님이 보고계셔
- 관객들이 '희망'을 가져가는 뮤지컬 -


일자 : 2015년 11월 13일(금), 11월 14일(토) 15:00

시간 : 금 20:00 / 토 15:00 

장소 :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

티켓가격 : 전석 35,000원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부평구, 부평구문화재단 
 
관람 등급 : 만 11세 이상




문의 : 032-500-2000 

관련 홈페이지(부평아트센터, 인터파크)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티저





<상세정보>

여보셔.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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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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