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래잡기
어둠 속 밀실... 서서히 밝혀지는 참혹한 진실누구도 믿지 마라. 다음 차례는 당신이다!연극 <술래잡기>는 관계를 알 수 없는 세 남녀가 칠흑 같은 밀실에영문도 모른 채 갇혀 과거를 추적하는 스릴러 연극으로2013년 10월 25일부터 대학로 우리네 극장에서 OPEN RUN으로 공연된다.다중인격이라는 낯선 소재를 통해 연극 <술래잡기>는인간 존재의 불완전성을 형상화하고 있다.아내를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13년 동안 복역한 강대수,아버지의 학대로 인해 방어적인 삶을 살고 있는 송지아,보육원 생활로 인해 애정결핍을 겪고 있는 오수련.이들의 공통점은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가질 수 있는 행복감을 상실했다는 것이다.가정의 상실을 통해 이들은 타인으로부터 유기되어 점차 사회로부터 고립된 삶을 살게 되었다.연극 <술래잡기> 속의 밀실은 고립된 이들의 삶을 나타낸다.그리고 이들은 고립무원의 밀실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하기보다는더 이상 상처 받지 않는 삶을 선택한다.이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과연 우리의 주어진 현실을타개해 나가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가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가 될 것이다.
<시놉시스>
철저한 어둠. 숨소리만 가득한 공간.
여자의 흐느낌이 들려오고 이내 울부짖음에 가까운 남자의 절규가 공간을 메운다.
남자의 이름은 강대수. 13년 동안 살인죄로 교도소에 감금되었던 그는
출소 후 이유도 모른 채 이곳 밀실에 감금된다.
그와 함께 밀실에 갇힌 송지아, 그리고 오수련.
그들은 밀실에서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되고
그 속에서 서로의 상처를 들여다보게 된다.
그런 그들 앞에 나타난 납치범 산타.
뭔가 메시지나 암시를 담은 산타의 보급품...
머리카락 보일라 꼭꼭 숨겨두어야 할 산타의 특별한 선물.
밀실에 갇힌 그들에겐 도대체 무슨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일들이 펼쳐질까...
술래잡기
일자 : 2013/10/25 ~ 오픈런
시간 : 월,수,목 오후 8시 / 금요일 오후 5시, 8시 / 토요일 오후 3시, 5시30분 /
일요일 오후 3시, 6시 / 화요일 공연 없음
장소 : 대학로 우리네극장
티켓가격 : 일반석 30,000원
주최 : 팀플레이예술기획(주)
관람등급 : 만 15세이상
문의 : 02-1661-6981
<상세정보>
* 10월 9일 한글날 - 3시, 5시30분 공연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