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9) 스피킹 인 텅스 [연극,수현재씨어터]

글 입력 2015.03.2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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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킹 인 텅스
-Speaking in Tongues-
 
 
포스터.jpg

 
아시아 최초,한국 초연!감성 미스터리 연극〈Speaking in Tongues 스피킹 인 텅스〉
 
“잃어버린 자들의 고백…”
 
관계에 대한 감성 미스터리 연극〈스피킹 인 텅스〉한국 초연!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에 이어 아시아에 상륙하다!

호주 극작가 앤드류 보벨의 대표작으로 1996년 초연 후, 자국 내 큰 반향을 일으킨 화제작! 2001년 ‘란타나(Lantana)’라는 영화로 제작되어 호주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지에서 흥행에 성공, 2001년 호주영화협회상 5개 부문 수상, 2003년 런던비평가협회상 작가상 수상!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에서 지속적으로 무대화된 현대적 감각의 연극, 아시아 최초 한국 초연!
 
일상적 삶 속 무너진 관계들, 잃어버린 자들의 고백, 강렬한 연극적 언어로 표현하다!
관계, 욕망, 의심, 불안, 집착, 부정, 외로움, 고립 등의 다양한 감정으로 인해 무너져가는 관계를 보여주며 일상적 삶 속 점점 잊혀져 가는 남녀 사이의 신뢰를 말하다! 자신의 삶 속에서 무언가를 잃어버린 사람들의 응답 없는 질문과 고백들, 3막에 걸친 등장인물간의 연결고리와 예상치 못한 만남, 같은 시간 정반대 상황의 중의적인 대사! 작품 전체에 흐르는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극적인 무대 연출!
 
믿고 보는 캐스팅! 1인다역의 매력을 온몸으로 선사하다!
이승준, 강필석, 김종구, 정문성, 전익령, 강지원, 김지현, 정운선. 공연을 기반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활약하고 있는 실력파 배우들의 긴장감 넘치는 무대! 총 9개의 캐릭터를 단 4명의 배우가 소화하는 1인다역의 독특한 구성! 한 명의 배우가 전혀 다른 캐릭터를 연기함으로써 극대화되는 메세지!
 
 
 

 
 
<시놉시스>
 
 
[1막] : 피트와 제인, 쏘냐와 레온은 부부다. 피트는 술집에서 쏘냐를 처음 만나 싸구려 모텔방으로 간다. 레온은 술집에서 제인을 처음 만나 싸구려 모텔방으로 간다. 동시적 불륜. 레온과 제인은 끝까지 가지만 피트와 쏘냐는 거기까지 가지 않는다. 모두 각자의 집으로 돌아간다. 쏘냐는 레온을 떠난다. 피트는 제인을 떠난다. 피트는 술집에서 우연히 레온을 만나 이야기한다. 제인은 술집에서 우연히 쏘냐를 만나 이야기한다. 피트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 제인은 여자의 신발을 공터 쪽으로 던진 이웃 남자에 대해 이야기한다. 쏘냐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 레온은 갈색 브로그를 신은 남자에 대해 이야기한다.
 
[2막] : 닐은 지난날의 연인에게 편지를 쓰는 중이다. 사라는 자신의 상담치료사에게 얘기하는 중이다. 발레리는 외딴 길가의 전화박스에서 남편에게 전화를 걸고 있다. 닉은 경찰에게 진술하고 있다. 응답 받지 못하는 도움을 향한 모든 절규들. 드러나지 않은 문제가 내재되어 있다. 사라는 닐의 옛 애인이다. 발레리는 사라의 상담치료사이다. 닉은 발레리를 집까지 태워준다. 발레리는 집에 가지 못한다.
 
[3막] : 레온은 존에게 아내가 사라진 날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추궁한다. 사라는 발레리에게 유부남을 만나고 있으며 옛 애인이 그것으로 자신을 협박하고 있다고 말한다. 존은 아내가 전화를 건 시각 내연녀와 함께 있었음을 고백한다.
 
 

 
 
스피킹 인 텅스
 
 
일시 : 2015.5.1-7.19
 
시간 : 화수목금 8시 / 토 3시, 7시 / 일 2시, 6시 (월 쉼)
 
장소 : 수현재씨어터
 
티켓가격 : 일반석 50,000원]
 
주최: (주)수현재컴퍼니
 
관람등급 : 만 15세이상 관람가
 
 

 
문의 : 1544-1555
 
관련 홈페이지 (인터파크예매 바로가기)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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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예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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