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화이트데이를 재미나게 보내기 '캔디살롱'과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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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이트 데이를 맞이해 전자쌀롱에서 쌀롱쑈를 준비하였다.
대중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음악보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이야기를 하기에, 우리는 보다 그들의 노래에 신선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이 밴드 이름을 살펴보면 “옛날에 한 남자와 여자가 스텔라를 타고 다녔다”라는 뜻을 가진다. 처음에는 조웅(보컬, 기타)과 임병학(베이스) 둘이서 활동하는 남성 2인조 밴드였지만 2집 이후 보다 풍성한 밴드 사운드를 들려주고자 박태식(드럼)과 김나언(키보드)을 영입하여 현재 4인조로 활동하고 있다.
(출처 멜론)
▲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활동 앨범
<글루미써티스 (Gloomy 30`s)>
‘우울한 삼십대’라는 뜻의 밴드 이름이 약간은 이채롭다. 이 밴드는 신용남(보컬), 김선규(기타), 고종의(베이스), 남정익(드럼)으로 이루어진 4인조 팝-락밴드이다. 모던락을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더불어 스트링 앙상블과 피아노 등의 팝 적인 요소의 악기를 함께 사용해 빈티지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음악을 만들어내고 있다.
(출처 멜론)
▲ Gloomy 30`s 활동 앨범
이 두 밴드 이외에 게스트로 한 밴드가 더 출연한다.
바로 ‘이보경 밴드’이다.
수많은 가요계에서 대상을 휩쓴 이력을 가진 보컬 이보경과 이루리 프로젝트의 실력파 뮤지션 이루리, 탄탄한 음악적 베이스를 갖춘 황성준, 이정모, 양지훈 등이 뭉쳐 결성하게 되었다.
대중들과 함께 즐기고 신나게 뛸 수 있는 음악을 하고자 한다. 아직은 사람들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신인 인디밴드이지만 그들의 뛰어난 실력에 점차 주목을 받고 있는 추세이다.
이 밴드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화이트 데이를 보내길 바란다.
전자쌀롱
http://cafe.naver.com/dokkakki/406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https://www.facebook.com/goonamgua/timeline?ref=page_internal
글루미써티스
https://ko-kr.facebook.com/gloomy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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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리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