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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주름 펼치다

 

Unfolding the Folds of Elephant

2015_0305 2015_0510 / 월요일 휴관

 

초대일시 2015_0305_목요일_05:00pm

 

참여작가 엄정순_시각장애학생들

 

관람시간 10:00am~08:00pm / 주말,공휴일_10:00am~07:00pm / 월요일 휴관

 

장소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Buk Seoul Museum of Art

서울 노원구 동일로 1238(중계동 508번지) 전시실 1

 

문의 +82.2.2124.5201

 

홈페이지 sema.seoul.go.kr/bukseoul

 

 

 

코끼리 주름 펼치다전시는 코끼리를 통해 "What is Seeing-본다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본질적이고 근원적인 질문을 추구한다. 동일한 질문에 대한 엄정순 작가와 시각장애인들의 서로 다른 접근이 만나는 지점에서 이 전시는 시작한다. 무수한 선의 생성과 소멸, 그 행위의 반복을 통하여 "존재의 본질", ""의 본질을 관념적으로 더듬어가는 작업을 해왔던 엄정순의 작업과는 달리 물리적으로 더듬는 행위를 통하여 관념을 시각화해 나가는 시각장애인들의 작업은 보이지 않는 것을 시각화하는 눈을 통하여 본다는 것의 본질, 존재의 본질에 다가가고 있었다. 엄정순 작가의 작업 코끼리 걷는다와 시각장애인들의 작업 장님 코끼리 만지기가 한 공간에서 같이 전시 되는 이유이다. 이 모든 여정을 가능케 했던 것은 다름 아닌 코끼리의 존재였다. 작가 엄정순과 시각장애인들은 봄의 본질을 현현함으로써 드러나는 존재의 본질을 탐구하고자 하였고, 그 중심에는 코끼리가 있었다. "개별 코끼리의 삶을 통해, 코끼리가 주요 역할을 한 역사적인 사건을 통해 우리는 코끼리라는 위대한 종의 역동하는 영혼을 들여다보고, 동시에 우리 자신에 대해 더욱 깊은 통찰력을 얻게 될 것이다." (G.A. Bradshaw, 생태 심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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