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신간도서, 여자의 자리, 엄마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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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프리뷰를 하려니 굉장히 색다르네요..ㅎㅎ
제가 활동하고 있는 아트인사이트에서 문화초대로 곧 받게될
따끈따끈한 신간도서, 여자의 자리, 엄마의 자리 라는 책을 프리뷰 하려 합니다!
우선 이번년도 1월 24일에 출판된 따끈따끈한 신간이고!
카모마일 북스에서 출간된 이복실 저자의 <여자의자리, 엄마의자리> 라는 도서입니다.
이름부터 따스함이 느껴지지 않나요?ㅎㅎ
어서 도서가 집으로 배달되서 읽어보면 좋겠네요~!!
책의 내용을 간단하게 알아봐야겠죠?
저자분 께서는 여성가족부의 최초로 여성차관을 지내셨던 분으로
어느날 갑자기, 실업자가 된뒤 딸아이가 유학가 있는 곳으로 가서 30년동안 워킹맘으로
살아오면서 그 경험을 정리한 책이라고 합니다.
미안했던 엄마의 마음이 잘 녹아져 있는 글들이 수록되어있다고 하네요.
왠지 일기형식의 글일꺼 같죠?ㅎㅎ
이 책이 더욱 끌리는 한가지, 여자라는 이름!
여자로서의 삶과 엄마로서의 삶이 담겨있는 따뜻한 책.
이 책이 더욱 끌리는 이유는 여자라는 공통점인가 봅니다.
유리천장을 깰 수 있는 7가지 리더십을
저자분께서 제시해주신다고 하네요! 기대되죠?ㅎㅎ
어떤 요소들이 들어있을지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
프리뷰를 준비하면서 읽었던 글 중에 하나인데 인상깊어서
여기에도 올립니다. 여자의자리, 엄마의자리 7쪽.
지난 30년을 돌이켜보면 난 여자이면서 엄마였다. 여자와 엄마의 자리는 똑같을까? 다를까?
엄마도 여자라는 이름이 별도로 있다. 밖에서는 여자로서 성공하고 싶었다. 인정받고 싶었다.
집에서는 엄마로서도 행복했다. 딸들을 키우면서 느끼는 기쁨이 엄마에게는 큰 버팀목이었다.
엄마는 해준 것이 없는데 아이들은 알아서 잘 자라 주었다.
아이들을 떼어 놓고 일한 만큼 보상받고 싶었다.
힘든 만큼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마음이 큰 동력이자 자극제였다.
여자와 엄마의 자리. 모두 갖고 싶었다.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고 싶었다.
이상으로 도서 여자의 자리, 엄마의 자리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리뷰는 책을 읽어본 후 좀더 풍성한 내용으로 돌아올게요! :)
이번프리뷰는 아트인사이트와 함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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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