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0)유리동물원[연극,명동예술극장]

글 입력 2015.01.2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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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개


한태숙 연출의 '유리동물원'은 테네시 윌리엄스의 1944년 고전 희곡을 시공간에 관계없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재창조했다. - 조선일보


테네시 윌리엄스의 자전적 작품으로 유명한 '유리동물원'은 1945년 브로드웨이에서 개막, 563회를 공연하는 대기록을 세우고 뉴욕 극평가상, 시드니 하워드상, 도널드슨상을 휩쓸며 테네시 윌리엄스를 스타덤에 올려놓았다. 로레트 테일러와 캐서린 햅번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지금까지도 재커리 퀸토 등 핫한 배우들이 끊임없이 무대에 오르고 있다. 2014년 토니어워즈 최우수 리바이벌연극 등 7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되었던 '유리동물원'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명동예술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객석점유율 97%, 2014년 화제작!

한태숙 연출과 배우들이 다시 뭉쳤다!


한태숙 연출과 배우 김성녀, 이승주, 정운선, 심완준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다. 관객평점 9.2점과 객석점유율 97%의 2014년 화제작 '유리동물원'은 막을 내린 후에도 재공연 문의가 끊이지 않았던 작품이다. 섬세한 연출과 배우들의 호연으로 찬사를 받은 무대가 2015년 2월, 명동예술극장에 다시 돌아온다.


시놉시스

깨질 듯 위태로운 한 가족과

그 가족에게 희망으로 찾아온 한 청년

아만다의 남편은 오래전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 긴 세월 아만다는 인기 많고 화려했던 과거를 추억하며, 자식들의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살아왔다. 하지만 딸 로라는 수줍음이 지나치게 많은 성격에 한쪽 다리를 절어 집에만 틀어박혀 유리로 만든 동물을 돌보며 지낸다. 아들 톰은 시인을 꿈꾸며 직장인 창고에서 언젠가는 벗어나길 희망한다.

마음의 짐 로라의 결혼을 마지막 희망으로 삼은 아만다는 톰에게 멋진 청년을 누나에게 소개시켜줄 것을 종용한다. 결국, 톰은 같은 창고에서 일하는 짐을 저녁식사에 초대하고, 드디어 짐이 톰과 함께 아만다의 집을 방문하는데...


캐스트

출연 김성녀 이승주 정운선 심완준


스태프

작 테네시 윌리엄스 연출 한태숙

번역 정명주, 드라마투르그 강태경, 무대디자인 윤정섭, 조명디자인 김창기, 의상디자인 김우성, 소품디자인 강민숙, 분장디자인 백지영, 음악감독 박승원, 안무 이경은, 조연출 강소희, 김지현



장소 : 명동예술극장

일시 : 2015.2.26(목) ~ 3.10(화)

평일 오후 7시30분, 주말 오후 3시

*3월3일 화요일 공연없음, 3월5일 목요일 오전 11시

입장권 : R석 5만원 / S석 3만5천원 / A석 2만원

관람 연령 : 만 13세 이상 관람가

문의 : 1644-2003

홈페이지 : www.mdthea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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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화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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