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갤러리 :: 서형일전

글 입력 2014.12.0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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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갤러리 (관장 한성권)는 서형일 화백의 작품을 소개한바다와 교감전을 2014123(수요일)부터 129(화요일)까지 더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최근 창작된 <바다와 교감> 연작을 비롯하여 <통영, 바다의 소리>, <바다의 창>, <바다의 시> 20여점을 소개한다.
 
서형일 화백은 통영과 바다를 주제로 바다를 통해 느끼는 감성과 심상을 색채로 표현한다. 작품을 통해 인간 내면의 다양한 면모와 색채로 표현된 바다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작가에게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일상 행위이자 기록이다. 시간의 기록이고 경험의 흔적이다. 40여년 이상 동안 전업 작가로 쉼 없이 창작 활동을 해 오면서, 창작 활동은 삶과 분리된 어떤 특별한 활동이라고 여길 수 없을 만큼 작가의 삶과 동일시되며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번 전시에서 보이는 서형일 화백의 작품은 지금까지 축적된 바다에 대한 성찰과 경험, 교감을 통해 구축된 것으로서 우리의 시각을 더 민감하고 섬세하게 만들어 바다와 교감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시할 것이다.
 
더 갤러리
055-240-5665
 
 

 
 
더갤러리
서형일 전
 
2014-12-03 ~ 2014-12-09
[조호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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