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사랑의 플룻 콘서트 "Harmony in Music"

글 입력 2014.11.1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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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사랑의 플룻콰이어’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담긴 스물 세 번째 자선 음악회’ 


1992년 창단 이후 지난 23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사회공헌 콘서트를 개최하여 재능기부의 문화를 이끌어온 ‘사랑의 플룻콰이어’(대표 배재영)의 제23회 성탄절 자선음악회 <하모니 인 뮤직(Harmony in Music)>이 오는 20143년 11월23일(일) 오후3시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서울문화재단의 우수연주단체, 한국 메세나 매칭펀드 연주단체(2013),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단체(2014년) 및 외교부 해외 파견 문화사절(2015년)로 선정되어 그 실력과 연주의 진정성을 인정받고 있는 ‘사랑의 플룻콰이어’는 다양한 형태의 자선음악회와 재능기부를 실천해왔다. 특히 작년 2013년 5월부터는 ‘서울 나눔뮤직 그룹’이라는 이름으로 사단법인화하여 음악을 통한 사회적 역할을 더욱 활발히 넓혀가고 있으며, 이번 공연 역시 신망애 복지재단 등 장애인 시설과 다문화가정을 초청하여 음악을 통한 나눔을 실천한다. 매해 겨울이면 찾아오는 ‘사랑의 플룻 콘서트’가 올해에도 따뜻한 연말의 시작을 알린다. 


23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따뜻한 음악과 참신한 무대


사랑의 플룻 콘서트에는 늘 ‘따뜻함’이 있었다.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유명 플루티스트들이 한 회도 빠짐없이 모두 같은 마음으로 자리를 채워주었고, 많은 음악인들이 이에 동참하여 새롭고 다양한 무대를 만들어왔다. 뿐만 아니라, 이 특별한 무대와 객석으로 늘 문화소외이웃들을 초청하고, 수익금은 전액 기부하는 음악을 통한 나눔을 실천했다. 올해 콘서트에도 그간 함께 무대를 빛내 주었던 ‘작은 신의 아이들’이 함께 한다. ‘사랑의 플룻콰이어’의 단원들이 멘토가 되고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멘티가 되어 함께하는 플룻 앙상블 ‘작은 신의 아이들’의 특별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우리나라 팔도의 아리랑을 담은 작곡가 김성기의 ‘팔도유람’을 황민왕의 화려한 장고 연주와 플룻 오케스트라의 사운드로 들어볼 수 있고, 다양한 클래식 레퍼토리는 물론 플룻 오케스트라만의 색을 입혀 편곡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사)서울 나눔뮤직 그룹의 제23회 자선음악회 <하모니인 뮤직(Harmony in Music)>은 음악이 주는 즐거움과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기간 2014.11.23 ~ 2014.11.23
시간 오후3시
장소 서울 | 영산아트홀
요금 R석 5만원 / S석 3만원 / A석 2만원 / 특별후원석 10만원
문의 02-780-5054
바로가기
http://www.youngsanarthall.com/rb/?m=schedulearthall&front=view&no=4546&cate=1&year=2014&month=11

 

[이예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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