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전체글보기
아트인사이트
칼럼/에세이
칼럼
에세이
오피니언
문화 전반
사람
영화
음악
공연
미술/전시
도서/문학
드라마/예능
여행
게임
동물
패션
운동/건강
공간
만화
음식
문화소식
공연
전시
도서
영화
작품기고
The Artist
The Writer
리뷰
공연
전시
도서
영화
모임
패션
음반
PRESS
사람
ART in Story
Project 당신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브런치
find
mypage
로그인
회원가입
menu
검색
아트인사이트 소개
제휴·광고문의
기사제보
고객센터
회원약관
검색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칼럼·에세이
검색
통합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등록일
~
초기화
1주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선택된 조건 검색하기
All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어떤 것도 오해하지 않는 것 [도서]
그전보다 흔들리겠지만 분명 더 행복할 것이다.
어떤 것도 오해하지 않는 것 두껍지 않은 책을 단숨에 읽고 나서 다시 본 표지 속의 윤재는 처음 바라보았을 때와 다르게 입체감이 돌았다. 평면에 입체감을 느끼는 것은 이해하지 못했던 감정을 짚게 되는 것과 모르는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것과 비슷하다. 상상력을 발휘하여 미지의 세계를 헤아리는 일, 그 끝에서 조금씩 간극을 좁히는 것이며 드물기에 소중해서 나
by
박유진 에디터
2020.05.0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아싸'들의 성장기 - 영화 "월플라워" [영화]
세 명의 '아싸'들이 그리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청춘 이야기.
나는 옛날부터 ‘아싸’(‘아웃사이더’의 준말. 무리에 어울리지 못하고 홀로 겉도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작품을 좋아했다. 내가 스스로를 ‘아싸스러운’ 사람이라고 여겼기 때문이었을까, 그저 우르르 몰려다니는 친구들을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기만 하는 자신감 없고 소심한 주인공에게 나는 곧잘 몰입하곤 했었다. ‘아싸적인’ 캐릭터가 주도하는
by
박소영 에디터
2020.04.07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등교거부를 시작한 청소년, 일년 후에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이 된 까닭은 [사람]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에 관해
2018년 6월, 학교에 앉아 공부해야 할 15세 소녀가 학교 가기를 거부한 채 피켓을 들고 자신의 나라인 스웨덴 국회의사당으로 향했다. 그 소녀의 피켓에는 기후 변화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문구가 쓰여 있었다. 툰베리는 여덟 살 때 처음으로 기후변화 문제를 접하고 기후변화 문제가 왜 해결이 되지 않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다. 의문은 곧 좌절로 이
by
권묘정 에디터
2020.01.2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이런 날것의 십대를 보았나 [영화]
비행 청소년, 언제까지 모른 척할 수 있을까?
담배연기가 자욱한 어느 반지하 월세방. 이곳은 주인공 화영이 학교도 가지 않은 채 생활하고 있는 곳이다. 자신이 월세를 감당하는 이곳에서 가출한 10대들이 옹기종기 모여 지내는 걸 즐기는 듯 화영은 이들의 뒤치다꺼리를 도맡으며 하루하루 지낸다. 이들은 틈만 나면 누구 하나 도마 위에 올려놓고 험담에 욕지거리하기 바쁘다. 그 대상에서 화영 역시 제외는 아니
by
장정윤 에디터
2019.11.1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무대 위에서 마주하는 생의 본능, 청소년극 '죽고 싶지 않아' [공연예술]
나는, 죽고 싶지 않아.
서계동에 위치한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 좋아하는 작품 한 편을 꼽으라면 주저 없이 말할 수 있다. 청소년극 <죽고 싶지 않아>라고. 3년 전, 그러니까 스무 살 때 작품의 초연을 보게 되었다. 필자는 그때 열광했던 관객으로 2018년 재연과 2019년 삼연까지 빠짐없이 챙겨 보았다. 전 회차를 반복적으로 관람하는 회전문 관객은 아니었지만, 작품
by
고은지 에디터
2019.08.2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누가 괴물인가 - "아몬드" [도서]
웃지 않는 아이
나중에 사람들은 내게 왜 그랬느냐고, 왜 끝까지 도망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나는 제일 쉬운 일을 한 것 뿐이라고 말했다. 두려움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을. - p.214 멀면 먼 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외면하고, 가까우면 가까운 대로 공포와 두려움이 너무 크다며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껴도 행동하지 않았고
by
김예림 에디터
2019.08.22
오피니언
공연
[Opinion] 한 번 말씀해보세요, 북한 사람과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 너에게 간다 [연극]
사회의 분단으로 일어난 개인의 분단은 우리 마음에 철조망을 치고 서로를 가시 돋는 시선으로 바라보게 한다.
박종우청소년극창작소 남북 청소년의 통일연극 <너에게 간다> 청소년 연극이라고? 고백하건대, 나는 이 극단의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배우를 지망하는 청소년으로 구성된 곳인 줄 알았다. 더 이상 청소년이 아닌 나에게 ‘청소년극’은 영 낯설다. 박종우 청소년극 창작소(약칭 청창)는 ‘청소년 연극이라는 한길만을 가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전문극단’으로 2
by
장소현 에디터
2019.08.16
오피니언
만화
[Opinion] 웹툰 "연애혁명"으로 보는 10대 문화 변천사 [문화 전반]
만화 속 1년, 현실의 6년.
한국에서는 웹툰 시장이 확대되며 그 독자층도 넓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웹툰의 시조 격이라고 할 수 있는 <마음의 소리>(조석)가 처음 연재된 2006년으로부터 지금 13년이 지나기까지 웹툰이 연재될 수 있는 많은 플랫폼이 생겨났으며―특히, 레진코믹스, 저스툰 등 유료 연재 사이트들이 성행을 이루고 있다―스마트폰으로 향유할 수 있는 대중문화 중에
by
박소영 에디터
2019.07.2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박화영에게 가장 필요한 건 박화영 자신 [영화]
날 것의 현실을 담은 영화입니다. 미련하고 안쓰러운 박화영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악행에 가까운 비행 주인공 박화영은 가출 청소년들의 ‘엄마’다. 낳아주고 길러주는 엄마가 아니라 또래 친구들을 위해 설거지, 빨래, 요리와 청소를 하는 엄마. 그녀는 자신의 자취방을 내어주며 또래 아이들에게 본인을 엄마라고 부르라고 요구한다. 박화영은 ‘호구’다. 박화영의 집을 드나드는 가출 청소년들 중 그 누구도 박화영을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다. 모두 그
by
정선은 에디터
2019.07.24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원작의 바람직한 각색, 넷플릭스 <빨간머리앤(Anne With an E)> [드라마]
추억 속 한 페이지에 있을 <빨간머리앤>의 적절한 각색, 앤의 ‘사랑스러움’을 아름답게 그려내다.
들어가며 초등학교 때 만들었던 비밀번호 찾기 질문인 ‘나의 보물 1호’의 답은 항상 ‘빨간머리앤 양장본’이었다. 몇 번 읽지는 않았지만, 책의 물성을 사랑하는 필자에게는 꽤 오랫동안 ‘보물 1호’ 였다. 초록 지붕 집의 앤, 에이번리의 앤, 레드먼드의 앤 3부작으로 구성되었던 빨간머리앤 양장본은 그렇게 책장을 지켰다. 그러다 얼마 전, 이사를 준비하며 읽지
by
김채윤 에디터
2019.03.02
오피니언
도서/문학
[오피니언] 엄마와 아이가 함께 쓰는 글쓰기 <자존감을 높이는 엄마의 글쓰기 코칭> [도서]
내 아이는 어떻게 키워야 잘 키울 수 있을까?
엄마와 아이가 함께 쓰는 글쓰기 자존감을 높이는 엄마의 글쓰기 코칭 "내 아이는 어떻게 키워야 잘 키울 수 있을까?" 결혼도 하지 않았으면서 김칫국부터 마시는(?) 나는 종종 이런 고민을 한다. 결혼도 하지 않은 내가 유난히 자녀교육쪽에 관심이 많기도 한 이유는 이전에 청소년·아동교육복지 관련된 일을 해봄으로써 현재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가 어떤지, 그래서
by
윤재연 에디터
2019.01.1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이런 국악은 어떠신가요?? [공연예술]
꿈꾸는 청춘들의 국악
"그런 자질을 가지고 아무것도 않겠다 해도 내 뭐라 할 수 없겠지만 그대가 만약 온 마음을 다해 노력한다면 무슨일인들 해내지 못하겠는가 그러니 부디 포기하지 말길" -세종실록中- 서울시 청소년 국악단을 처음 접했던 것은 올해 6월 악단의 첫 번째 기획공연인 <청춘가악>이었다. 나의 경우 '국악'이라는 장르에 특별한 거부감을 갖고 있진 않다. 수
by
오현상 에디터
2018.11.08
First
1
2
3
4
5
Next
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