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최신글
-
[Opinion]여러분을 유린타운에 초대합니다[공연예술]
독특한 뮤지컬, 신선한 뮤지컬. 유린타운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유린타운’이라는 뮤지컬을 처음 소개하면 누구든지 이렇게 대답합니다. “그 유린이 내가 아는 유린 맞아? 네 맞습니다. 우리말로는 오줌마을. 유린 타운은 바로 오줌을 소재로 한 뮤지컬입니다. 여기서부터 다른 뮤지컬과는 다른 점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다른 뮤지컬들이 멋
-
[Opinion] 월요일 저녁 여섯시 반 [시각예술]
야구가 없는 월요일 저녁 여섯시 반.
채널과 마음이 방황하는 그대들을 위해 준비했다.
월요일 저녁 여섯시 반 '<퍼펙트 게임> <머니볼> <굿바이 홈런> <파울볼>' 신유정(ART Insight 서포터즈 4기) 꿀 같은 주말이 끝나고 어김없이 찾아오는 괴로운 월요일은 야구팬들에게 더욱 가혹하다.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일주일 중 월요일만이 야구 경기
-
[Opinion] 국화 베개 - 누이조 약력, 마쓰모토 세이초 단편 컬렉션 중.
"국화 베개를 베고 자면 머리를 맑게 하고 나쁜 기운을 없앤다."
일본 대표 작가 마쓰모토 세이초의 삶과 그의 단편소설, 국화 베개에 대하여!
국화 베개. 국화모양의 베개를 말하는 걸까요? 아닙니다. 국화꽃을 잘 말려 이를 천주머니에 넣고 베개를 만든 것인데요, '징회록'이라는 고서에는 이런 말이 나와 있다고 합니다. "국화베개를 베고 자면 머리를 맑게 하고 나쁜 기운을 없앤다." 향기로운 국화 냄새를 상상해
-
[Opinion]작가로 읽는 문학-섬뜩한 아름다움, 오정희[문학]
섬뜩한 아름다움이 담겨있는 오정희의 글, 옛우물에서 낯선 기억을 길어올리다.
작가로 읽는 문학 -섬뜩한 아름다움, 오정희 문학평론가 김현은 오정희의 글을 ‘살의(殺意)의 섬뜩한 아름다움’이라 표현했다. 그만큼 오정희의 글에는 칼날을 연상시키는 날카로움이 있다. 문학이 가진 예민하고 허약한 이미지보다는 단단하고 매서운 인상을 풍긴다는 점에서 오정
-
[Opinion] 아름다운 제주도를 노래한 곡 [공연예술]
파릇한 나무와 주황빛 열매,돌담,그리고 에메랄드 빛 바다! 아름다운 제주도를 귀로 감상해보자
이번에 친구와 5박6일 자전거 여행을 다녀왔다. 6월의 제주도는 따땃한 햇살과 산뜻한 바람으로 가득했다. 오르막과 내리막을 달리며 여행과 관광을 함께 하니까 힘들고 힘들고 또 힘들었지만 제주도를 가까이서 느끼며 뿌듯하고 알찬 시간을 보내고 왔다. 자전거 여행을 하면서
-
[Opinion] Ars Electronica - 미디어아트를 선도하다. [시각예술]
린츠에 위치한 미디어 아트 문화기관인'아르스 일렉트로니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Ars Electronica)는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프리 아르스 일렉트로니카(국제 경연대회)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센터(미술관),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퓨처랩의 네 가지 부문으로 이루어진 국제적인 미디어 아트·문화기관입니다. ▲ Ars Ele
-
[Opinion] 영화 '앵무새 죽이기'의 타자들은 '선'인가 '악'인가?! [시각예술]
영화 [앵무새 죽이기]에서 보여주는 '우리'와 '그들' '우리'와 '그들'의 이분법적인 경계를 말해주는 영화인 앵무새 죽이기는 문학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영화로 만들어졌다. 타자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우리를 비판하면서 소외된 이웃들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흑백영화
-
[Opinion] ‘트래쉬’, 쓰레기 더미에서 정의를 주운 소년들 [시각예술]
리우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소년들의 액션을 느끼고 싶다면, 그리고 사는 데 지쳐 나사가 하나 빠진 기분이 든다면 워킹 타이틀이 선사하는 동화 ‘트래쉬’를 추천한다.
브라질의 리우에서 살아가는 열네 살 소년 라파엘과 가르도는 어느 날 우연히 쓰레기 더미에서 지갑을 발견하게 된다. 뜻밖의 행운에 기뻐한 것도 잠시, 곧 경찰이 들이닥쳐 어마어마한 현상금을 걸며 지갑을 수소문하고, 지갑에 중요한 무언가가 있음을 직감한 두 친구는 하수구에
-
[Opinion] 자크타티, 축제일(Jour de fete) [시각예술]
감독이자 배우로 활동한 자크 타티의 영화 '축제일'을 통해 찰리 채플린의 영화를 잇는 유쾌함을 즐겨보자.
자크 타티, 축제일(Jour de fete), 1949. 1949년 베니스 영화제 국제상 밝은 음악이 흐르면서 한 마을의 축제를 준비하는 것에서 첫 장면이 시작된다. 1년에 한 번 열리는 축제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활기차 보이고 분주해 보였다. 그리고 한 할머니가 염소를
-
[Opinion] 친구들의 저작권 침해, 좋아요! [문화 전반]
페이스북에서는 심심치 않게 방송사들의 방송자료들을 볼 수 있다. 이들은 보통 놀라운 좋아요 수를 기록하며 타임라인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들은 과연 합법적이고 도덕적인 게시물들인가?
20대인 나는 페이스북의 헤비 유저이다. 헤비 유저라 하면 특정한 것에 대한 구매 빈도가 높거나 특정한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내 주변 대부분의 사람들은 페이스북 계정을 가지고 있다. 초, 중, 고등학교 친구들부터 대학교 친구들까지, 심지어 어머
-
[Opinion] 대한민국 영화계의 꽃, '독립영화' - 그 가치와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문화 전반]
대한민국 영화계의 꽃인 '독립영화', 그 의미와 가치에 대해 알아보며 앞으로 더욱 꽃피며 만발할 독립영화의 행보를 기대해보자.
대한민국 영화계의 ‘꽃’이 무엇인가?를 내게 묻는다면 나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독립영화’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영화계의 꽃이며, 앞으로 한국의 영화는 독립영화를 토대로 그 안에서 꽃을 피우고 멋지게 길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바라본다. 그렇다면 먼저,
-
[Opinion] 역사를 통해 본 우리의 음주문화 [문화 전반]
"부어라! 마셔라! 취해라! 죽자!"라고 외치는 우리의 음주문화. 대체 어디에서부터 온걸까? 그 역사를 따라가보자.
“임금이나 영의정도 공공연히 폭음을 한다. 술에 취하면 정신을 잃고 바닥에 뒹굴거나 술을 깨기 위해 잠을 잔다. 그래도 아무도 놀라거나 불쾌하게 생각하지 않고 혼자 쉬도록 내버려둔다. 우리 눈으로 볼 때 이것은 큰 타락이다. 그러나 이 나라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
-
[Opinion]예술과 경제성 [문화 전반]
지메이슨대학교의 경제학 교수인 타일러 코웬은 "가장 예술적인 것이야말로 상업화되고 대중화되어야 하며,
예술의 가치는 돈으로 환산될 수 있어야 한다."라고 주장한다
요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때문에 난리가 아니다. 재앙에 가까운 수준이다. 국내 소비가 다시금 회복을 보이고 있다고 전망하던 중 중동호흡기증후군으로 한국경제는 다시 타격을 받았다고 한다. http://www.ajunews.com/view/2015060315252482
-
[Opinion] 공영방송 KBS의 공영성 없는 수신료 인상. [문화전반]
KBS의 수신료 인상은 KBS가 특정 계층이 아닌 공공의 이익을 우선시 하는 공영방송으로 되돌아온 후의 일이다.
지난해, 방송통신위원회는 ‘TV방송수신료 조정안 의견수렴을 위한 토론회’를 주최했다. 토론회에서 KBS는 월 2500원인 수신료를 4000원으로 인상하여 2100억원에 달하는 광고를 축소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이에 대해 공영방송 KBS의주장에 공영성은 보이지
-
[Opinion] 광고, 어디까지 봤니? [시각예술]
하루를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광고들은 대략 3000개!!
갯수만큼이나 다양하고 기발한 광고들. 광고, 어디까지 봤니?
포스트 모더니즘적인 특징으로 오늘날의 광고 특징들을 정리했다.
광고, 어디까지 봤니? '포스트 모더니즘적인 오늘날의 광고' 신유정(ART Insight 서포터즈 4기) 하루를 살아가면서 우리는 얼마나 수많은 광고들을 만나고 있을까? 텔레비전, 라디오, 인터넷, 전광판, 포스터, 쇼핑백 등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2008년 쯤 실시
-
[문화특집] Amuse in Play : 눈뜨는 봄 (프랑크 베데킨트 作)
오늘의 문화특집은 다소 17금스럽습니다. 스프링어웨이크닝! 저는 뮤지컬도 되게 되게 좋아해요. 오늘 희곡 '눈뜨는 봄'은 사실 제가 진짜 좋아하는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때문에 알게 되었어요. 뮤지컬의 원작이 오늘 소개할 희곡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희곡과 뮤지컬을 함께 다뤄볼께요! 뮤지컬 소개의 느낌보다는 그냥 몇 장면의 넘버들을 함께 들어봅시다!^^ 그리고 뮤지컬과 희곡이 비교적 많이 비슷하니 캐릭터를 상상하시는데에도 참고해보세요!
Amuse in Play : 눈뜨는 봄 ※오늘의 문화특집은 다소 17금스럽습니다※ 글, 편집 - 서 지 예 (ART insight 편집팀) (출처-제 멜론 앨범보관함에서 캡쳐해왔습니다) 스프링어웨이크닝! 저는 뮤지컬도 엄청! 엄청! 좋아해요. 오늘 희곡 <눈뜨는 봄>
-
[Opinion]브로드웨이 스타, 이디나 멘젤을 만나다[공연예술]
브로드웨이 디바, 이디나 멘젤의 내한공연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5월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이디나 멘젤의 첫 내한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잠깐, 이디나 멘젤이 생소하시다구요? 하지만 그녀의 목소리를 듣는다면 굉장히 익숙하게 느끼실 것입니다. 그녀는 바로 작년 전세계를 강타했던 디즈니 <겨울왕국>의 대표곡, '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