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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룸펠슈틸츠헨을 아시나요? [문학]
아마도 부모님은 귀찮아 하셨을 어렸을 적 나의 습관은 잠자기 전 책 한 권을 들고 와 부모님께 읽어달라고 조르는 것이었다. 쉽게 질려 하는 지금과는 달리 그 때는 읽고 보고 골백번은 들은 그 이야기들이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았다. 기억에 남는 추억 속의 동화들을 몇 가지 소개하고 추억 컨텐츠가 범람하는 올해, 추억의 한 부분을 돌이켜 보고자 한다.
아마도 부모님은 귀찮아 하셨을 어렸을 적 나의 습관은 잠자기 전 책 한 권을 들고 와 부모님께 읽어달라고 조르는 것이었다. 쉽게 질려 하는 지금과는 달리 그 때는 읽고 보고 골백번은 들은 그 이야기들이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았다. 기억에 남는 추억 속의 동화들을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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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문화와 생명이 어우러진 '생명의 다리', 이젠 안녕 [문화 공간]
감성을 자극하는 수 많은 문구들, 해질녁의 붉은 노을, 밤이 되면 빛나는 아름다운 한강의 야경으로 가득한 곳.
하지만 9월에면 더이상 볼 수 없는 이곳. 바로 서울의 힐링 명소이자 데이트 명소로 유명한 마포대교 '생명의 다리.
그 속사정과 마포대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문화와 생명이 어우러진 마포대교 '생명의 다리', 이젠 안녕 ' 잘 지내지?' '무슨 고민있어?' '많이 힘들었구나' '가장 뜨거운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감성을 자극하는 수 많은 문구들, 해질녘의 붉은 노을, 밤이 되면 빛나는 아름다운 한강의 야경으로 가득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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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스크린으로 보는 고품격 막장 드라마, 영화 “August: Osage County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 [시각 예술]
만약 누군가가 “TV 드라마 중 어떤 장르를 좋아하세요?” 와 같은 질문을 던진다면, 당신의 대답은 어떠한가? 멜로, 로맨틱 코미디, 액션, 학교 학원물 등 다양한 대답이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최근 몇 년 사이 각광 받아온 드라마가 몇몇 있다. 흔히들 우리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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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귀싸대기 맞을 각오가 되어 있는 작가, 김언수 [문학]
당신이 이 저열한 자본주의에서 땀과 굴욕을 지불하면서 힘들고 어렵게 번 돈으로 한 권의 책을 샀는데 그 책이 당신의 마음을 호빵 하나만큼도, 붕어빵 하나만큼도 풍요롭고 맛있게 해주지 못한다면 작가의 귀싸대기를 걷어올려라. -문학동네 소설상 수상소감中
김언수 1972년 부산 출생 경희대 국문과 졸업, 동대학원 석사과정 수료 제12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 "캐비닛" 문학동네, 2006 "설계자들" 문학동네, 2010 "잽" 문학동네, 2013 나에게 김언수는 책 제목보다, 이름보다 수상소감으로 기억되는 작가였다.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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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더블린 사람들" ② 하숙집(The Boarding House)[문학]
《더블린 사람들》의 7번째 단편인 “하숙집(The Boarding House)”을 소개한다.
더블린 사람들(Dulbliners) - Table of Contents - The Sisters An Encounter Araby Eveline After the Race Two Gallants 하숙집 (The Boarding House) A Little 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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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햄릿”은 표절작? 셰익스피어 "햄릿"의 원작은? [문학]
“햄릿”의 원 저자는 셰익스피어가 아니다? 중세부터 르네상스 시대까지 "햄릿'이야기의 흐름.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 - 《Hamlet, Prince of Denmark》, 3.1.57 이 대사는 《햄릿》을 읽지 않은 사람이라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만큼 유명한 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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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음속에 간직될 명장면, 한여름의 판타지아
"<비포 선라이즈> 시리즈에 비견되는 로맨스" 라는 홍보문구 때문에 이 영화를 본 건 아니다. 저런 문구를 내세운 작품치고 비교된 전작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영화는 한 작품도 없었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를 본 이유는 지난 달 1박2일로 다녀온 교토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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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세계 3대 마임축제, '춘천마임축제' [공연예술]
세계 3대 마임축제로 손꼽히는 '춘천마임축제'에 대해 알아보자.
마임[mime] 어원은 그리스어의 미모스(mimos)에서 유래하며 '흉내'를 뜻한다. 원래는 촌극 등 잡극을 의미하였으나 오늘날에는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몸짓과 표정만으로 표현하는 연기를 가리킨다. 특히 발레에서는 마임 또는 밈이라고 하여 무용과 함께 2대 요소를 이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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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판소리가 들려주는 남미 문학, '이방인의 노래' [공연예술]
이번 여름, 밀양으로의 여행을 떠나고자 한다면, 혹은 화려하고 자극적인 것들에서 잠시 벗어나고 싶다면, 자연이 어우러진 야외무대 ‘숲의 극장’에서 다시 한 번 울려퍼지는 < 이방인의 노래 >로 마음의 쉼표를 가지는 것은 어떨까.
제15회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추천공연② 판소리가 들려주는 남미문학 ‘이방인의 노래’ 연극 흑백다방에 이어, 이번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추천작품은 바로 창작 판소리극인 ‘이방인의 노래(작/이자람, 연출/박지혜)‘이다. 지난 5월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판소리 단편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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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영화 < 인사이드 아웃 > - 잊고 있던 나의 기억들은 저마다 아름다운 빛을 띠고 있었다. [시각예술]
영화 < 인사이드 아웃 >을 보고나서
"나도 모르겠어... 내가 왜이러는지..." 이런 말 자주 하시나요? 여러분께 그 이유를 알려드립니다. 호르몬 변화? 아니죠! 바로 우리 머릿속에 살고 있는 ‘감정들’ 때문입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가신다구요? <토이스토리>, <업> 등 우리에게 늘 따뜻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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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여성 문인으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문화 전반]
삼십대에 자살로 비극적인 삶을 마감한 미국의 시인 실비아 플라스, 그녀의 삶을 되짚어본다.
Sylvia Plath 1932년 10월 27일 - 1963년 2월 11일 ▲실비아 플라스와 그녀의 남편 테드 휴즈 그녀는 1960년 '거대한 조각상'으로 데뷔하였으며 1982년 퓰리처상을 수상하였다. 1963년 2월 11일 삼십대라는 젊은 나이에 오븐 속에 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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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유럽에서 살아 본 저! 유럽 음식 이야기 해요 -이탈리아 [해외문화]
유럽 국가 중 한 곳을 또 가볼 수 있다면 가고 싶은 나라! 이탈리아 이야기 시작합니다!
[Opinion] 유럽에서 살아 본 저! 유럽 음식 이야기 해요 -이탈리아 오늘 소개 해 드릴 이야기는 역시 유럽 식사 이야기 입니다! 그 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나라 이탈리아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이탈리아 음식문화 음식문화의 형성 배경 이탈리아는 북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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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다원주의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다원적이지 않음' [문화 공간]
다원주의와 탈역사성이라는 현대미술 흐름 속의 공통점 속에서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현대미술관으로 거듭날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는 전체적인 연결성을 위해 '다원적이지 않은' 무언가를 하나의 아우라로 정립해야한다.
현대미술, 그리고 국립현대미술관 : 다원주의와 탈역사성 하나하나 생겨나는 현대미술관, 그 안을 들여다보면 미술이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선험적 기준을 제시하고 있지는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과거의 미술은 하나의 비슷한 화풍을 가진 화가들이 만들어낸 ‘사조’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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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기업과 예술의 만남, 문화예술지원에 나서는 기업들 [문화 전반]
작가+기업의 콜라보레이션을 넘어 메세나활동, 재단설립 등 기업이 문화예술지원에 발벗고 나서고있다.
▲ 출처 : 1600판다+ 공식홈페이지 최근 SNS는 수많은 판다의 사진으로 도배되었었다. 그는 바로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롯데월드몰 잔디밭과 석촌호수 주변에 전시되어 있던 ‘1600판다+’ 라는 작품이었다. 이 공공미술 전시는 프랑스 작가 파울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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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지금은 1인시대 [문화 전반]
SNS와 인터넷의 발달로 누구나 콘텐츠의 제작자가 될 수 있는 지금, 수많은 분야에서 떠오르고 있는 1인 시장의 모습을 파헤쳐본다.
혼자, 그리고 또 같이 몇 년전부터 이어져 온 나홀로족이 새로운 사회적 구성 단위로 떠오르면서, 사회 전반에서 이들을 위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1인 용품, 1인 식당을 넘어 홀로 여행자들을 위한 코스도 셀 수 없이 많아졌다. 이렇듯 ‘혼자’하는 것에 익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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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밴드 혁오, 누구...세요?[공연예술]
요즘 가장 핫한 인디밴드, 혁오. 세상 밖으로 나온지 9개월 밖에 안된 혁오. 그들은 누구일까? 혁오 본격적으로 파헤치기 대작전.
외모는 어디에다 문신이라도 했을 것 같은데, 무한도전에서 나오듯 ‘수줍음이 많은 단답형’ 혁오, 신비주의 같은 신비주의 아닌 신비주의인 듯한 이 밴드는 도대체 누구? 짜잔~ 이 그룹이 바로 밴드 혁오! 혁오의 구성멤버는 모두 93년생으로 왼쪽부터 이인우 - 드럼 오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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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영화, 그리고 철학(2): 우리는 서로 다른 세계에 산다 [예술철학]
우리는 하루를 멀다하고 다툰다. 모든 다툼에는 각자의 입장과 논리가 있다. 어느 한 쪽이 완벽하게 틀린 경우도 완벽하게 맞는 경우도 없다. '다른' 가치관, '다른' 시각, '다른' 입장을 지닌 사람들끼리 서로를 점멸하려는 엉성한 전쟁은 온지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데올로기 대립과 같은 거대한 갈등에서부터 개인 간의 사소한 다툼까지.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영화 < 라쇼몽 >은 인간이라면 필연적으로 마주 대하게 되는 '상황'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영화, 그리고 철학(2): 우리는 서로 다른 세계에 산다 영화 <라쇼몽>과 니체의 관점주의 영화 <라쇼몽> 우리는 하루를 멀다하고 다툰다. 모든 다툼에는 각자의 입장과 논리가 있다. 어느 한 쪽이 완벽하게 틀린 경우도 완벽하게 맞는 경우도 없다. '다른' 가치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