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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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우리'와 다르다, '그들'은 '우리'와 똑같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각자의 입장에서, 각자의 관점으로 세상을 판단하고 인식한다. 하나의 사건에 대해 여러 가지 반응이 나타나는 이유도, 인터넷 상에서 서로 다른 의견으로 논박을 벌이는 이유도, 사람들이 서로 싸우는 이유도 결국엔 하나다. ‘나’의 입장과 ‘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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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2016 노벨문학상 밥 딜런(Bob Dylan) [문화전반]
많은 스토리가 담긴 밥 딜런의 노래와 함께 선선한 날씨의 가을을 지내보는 건 어떤가.
요즘 문화관련 이슈에서 떠들썩한 일이라면 2016년 노벨문학상의 수상자가 아닐까 싶다. 2016년도 노벨문학상의 주인공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가수 밥 딜런(Bob Dylan)이라고 스웨덴에서 발표했다. 그리고 이를 둘러싼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떠돈다. 노벨상 노벨상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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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세 가지 작품을 통해 바라본 ‘공간’의 의미 [시각예술]
올해 2016년 8월, 문 밖을 나서면 이마에서 물이 흐르는 엄청난 더위 속에 나는 충무로 근처에서 열리는 수업을 듣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어릴 적부터 추억을 쌓아온 친구가 나에게 추천해준 수업이었는데, 그 수업의 이름은 <깨어있는 공간 아카데미>이였다. 작품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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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당신은 선한 사람인가요? [문화전반]
인간은 본래 선한 존재인가? 악한 존재인가? 인간의 본성에 대한 탐구는 분분한 논쟁을 낳으며 계속되어왔다. 맹자는 사람의 본성은 선하다는 성선설을 주장했다. 맹자는 사람의 본성은 의지적 확충 작용에 의하여 덕성으로 높일 수 있는 단서를 천부의 것으로 갖추고 있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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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아수라 - 흥행보증 수표? [문화 전반]
흥행보증 수표? 언마나 가능할까?
아수라 - 흥행보증 수표? (1) 연기파 배우들의 다수 출연. 과연 흥행에 성공할 것인가? 많은 관객들의 기대작 '아수라'! 영화 ‘아수라’는 2016년 9월 개봉한 범죄, 액션 영화이다. 김성수 감독과 ‘흥행보증 수표’이자 ‘연기파 배우’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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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벽화마을 – 누군가에게는 보금자리, 누군가에게는 관광명소 [문화 공간]
문화 공간. 과연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일까?
벽화마을 – 누군가에게는 보금자리 누군가에게는 관광명소 (1) 보기에는 예쁜 벽화. 하지만 그속에 담긴 사연이 있다. ‘벽화마을’은 낡은 집들이 모인 동네에 생기를 불어 넣으려는 ‘문화예술’ 활동이다. 대부분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국내외 화가들이 여러 작품을 낡은 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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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당신은 가볍고 나에겐 무거웠던, 책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친구가 오랜만에 만나고선 갑자기 이런 말을 했다. 네가 좋아하는 책이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라고 해서 읽어봤는데 사실 읽다보니 왜 좋았는지 알 수가 없었다고. 다만 내 생각이 나서 시작한 책이라 나를 만나면 얘기해주려는 마음으로 애써 다 읽었다고 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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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영화 < 밀정 > 과 < 암살 > 비교 : 당신의 이름은 어디에 있습니까?
밀정과 암살의 영화 비교입니다.
700만 명 관객을 돌파한 화제작 [밀정]을 봤다. [밀정]은 김지운 감독과 송강호의 결합과, 2016년의 남자, 공유의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일제강정기 역사를 배경으로 한 영화답게 영화를 감상하면 2015년 개봉한 [암살]이 자연스럽게 떠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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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2016년, 대중음악의 현주소 [문화전반]
2016년 우리가 소비하고 있는 음악
언제부터인가 우리 가요계를 잡고 있는 아이돌, 아이돌 음악. 음악 방송을 보면 어리고 예쁘장한 얼굴로 춤추는 아이돌들이 대부분이다. 뭔가 마음을 움직이고 가슴을 울리는 음악들보다는, 강한 비트와 자극적인 멜로디 라인 만이 귀를 채우고 있다. 글쎄, 이런 음악이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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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길에서 만난 고양이 [여행]
길에서 만난 고양이 <성북구 와룡공원 고양이> 나에게 고양이는 매우 특별한 존재이다. 사람과 다르게 낯선 상황에서도 안락할 수 있는 존재이기에 항상 어딜가든지 눈에 들어오며 찾게 되는 것 같다. 자주 사람을 경계하여 재빨리 사라지곤 하지만 그래도 천천히 다가가면 살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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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도서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_입이 트이는 페미니즘 [문학]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 입이 트이는 페미니즘 저자- 이민경 저자소개_이민경 대학에서 불어불문학과 사회학을 배웠으며, 현재는 외대에서 통번역을전공한다. 무엇이든 직접 해봐야 적성이 풀리고, 그것을 내가오롯이 원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원한 적 없는 삶을 살지 않으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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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한국 광고의 역사 [시각예술]
한국의 광고 역사
광고 우리는 어디를 가나 광고와 마주친다. 길을 걷다가도 많은 전단지들과 포스터들... 이 외에도 신문을 비롯해 텔레비전, 라디오, 잡지 등 모든 미디어 매체에서 광고는 항상 존재 한다. 이렇듯 광고를 보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가 없다. 단지 ‘정보를 널리 알린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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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에서 큰 생각을 하면서 살고싶은 건축의 거인
'작은 집 큰 생각'과 '건축의 거인들, 초대받다' 를 읽고나서....
작은 집에서 큰 생각을 하면서 살고싶은 건축의 거인 솔직히 작은 집 큰 생각이라는 책과 건축의 거인들, 초대받다 라는 책은 너무나 다르다.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이다. 작은 집 큰 생각은 한국의 건축가가 지은 한옥 느낌의 작은집이지만, 건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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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같던 곳이 생태공원으로 ?? [여행]
선유도 공원에서 느낀 자유로운 나의 감상..
선유도 공원을 다녀와서.... 수질정화원회색빛의 시멘트가 완벽한 숲이라는 생각을 막아.. 서울 속 거친 숲같은 수질정화원.. 사방으로 길이 뚫려있지만 가다보면 막힌곳이 있다. 마치 이곳은 출구가 아니야 하는 것을 알려주는 것처럼. 미로의 잘못된 길처럼.. 그 막힌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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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가을에 읽기 좋은 윤동주 시인의 시 [문학]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마음이 휑한 기분이 많이 들고 있다. 기분이 우울했다 좋았다 변덕도 심해졌는데, 나뿐만 아니라 주변의 많은 사람들도 이런 우울한 증상들을 겪고 있었다. 이런 기분이 들 때는 시를 조곤조곤 읽으면 뭔가 더 감상적으로 변하게 되는데, 그럴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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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것이 아닌 것을 체험하기, 연극 '아버지'와 '어머니' [공연예술]
연극을 관람하는 이유에 대해 ‘체험’은 아주 좋은 대답이 될 수 있다. 지난 7월, 국립극단이 올린 연극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해 김윤철 예술감독은 “이 두 작품은 감상의 연극이 아닌 체험의 연극이다.”라고 전했다. 그렇다면 연극은 어떻게 우리를 체험하게 하는가.
우리는 왜 연극을 관람하는가. 이 물음에 대해 ‘체험’은 아주 좋은 대답이 될 수 있다. 본디 사전적 의미의 체험이란 자기가 몸소 겪은 것 또는 그런 경험을 의미한다. 그러나 우리는 간접 체험이라는 용어를 내놓으면서까지 이 체험의 폭을 확장하려 한다. 본인이 직접 겪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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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를 선택한다는 것, 선택에 책임을 진다는 것 - 애니메이션 ‘늑대아이‘ [시각예술]
후회하지 않는 선택 = 만족스러운 선택?
‘하나’는 강의실에서 이름 모를 남자를 만난다. 늑대인간인 그를 ‘하나’는 받아들이고 둘은 가정을 이뤄 살아간다. 태어난 날의 날씨를 따서 남매에게 이름을 붙여준다. 첫째 딸은 유키(雪,눈), 둘째 아들은 아메(雨,비). 둘은 반은 인간이고 반은 늑대의 피를 물려받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