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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마음껏 자유로워라 –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9 [공연]
그저 자유로우면 됩니다, 이곳에서.
예술의 특권, 자유 예술이 매력적인 이유는 한 사람이 가진 고유한 세계가 어떠한 형태로 승화되고, 그 경계엔 어떠한 속박도 검열도 없기 때문이다. 또한 표현의 방식은 사람의 수만큼이나 다르기에, 예술은 한 사람의 세계를 눈으로 보는 것과 같다. 자유로운 표현의 보장과 존중. 그것이 최우선 될 때 예술은 본질적으로 빛난다. 하지만 예술은 때때로 정치에 이용
by 장경림 에디터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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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앤서니 브라운전, 그가 올해 74세라는 걸 믿을 수 있겠어요? [전시]
이것은 동화인가, 예술인가, 둘 다인가?
74세인 앤서니 브라운의 마음 안에 살고 있는 어린 아이 '몸은 어른이어도 마음은 어린이인 사람'이라는 평은, 대개 긍정적인 평가를 함축한다. 우리는 학생들이 자라나면서 예의와 규범을 내면화하고, 스스로를 더 절제하는 '사회인'이 되기를 바라면서도 동시에 그들이 어린이의 상상력, 자유로움, 해맑음을 잃지 않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두 마리 토
by 이창희 에디터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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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리스를 그리다 - "그리스 보물전"
그리고 대한민국을 떠올리다
내 기억 속 그리스는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으로 이어진다. 학당의 중심엔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이 서 있는 그곳. 그리스 아테네. 어둑해진 강의실 안을 환하게 비춘 스크린 속에서 그들을 보았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들의 사상을 텍스트로 배웠지만, 그들이 있던 곳을 그려본 적은 없었다. 그래서 문득 궁금해진 것이다. 그리스라는 나라가. 이번 전시는 5세기~
by 김현지 에디터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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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IMPOSSIBLE IS POSIBBLE, 에릭 요한슨 사진전
무한히 상상하라!
01 너도 아는 전시 "이 전시회 보러 갈래?" "어?? 나 이 그림 알아!" 나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예술에 있어 문외한인 공대생 남자친구에게 전시회를 가자고 꼬드기고 있었다. 내가 전시회에 대해 아는 척하기도 전에, 남자친구는 전시회를 격하게(?) 반겼다. 아무래도 몇 안 되는 자신이 아는 그림이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에릭 요한슨. 사실 나도 그에 대해
by 전예연 에디터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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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언어] 다정함
네가 원래 다정한 사람이어서 좋아
COPYRIGHTⓒ 2019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나에게만 다정한 사람이 좋다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타인에겐 차갑고 나에겐 따뜻한 사람. 그게 사랑이라고, 사랑은 필히 그런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더랬지. 지금에 와서는, 누구든 다정히 대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 상냥한 말, 친절한 태도를 건넬 줄 아는 사람. 물
by 장의신 에디터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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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예술가들의 작당에 초대받다 -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9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9> 모든 것이 예술이 되는 마법이 일어나는 곳
예술적 일탈을 상상하다,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2019>가 문화비축기지에서 8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1998년 대학로에서 ‘독립예술제’로 시작되어 매년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축제이다. 참가를 위한 작품 심사나 선정이 없이 자유 참가에 원칙을 두고 있는 축제로, 기존의 틀을 깬 새로운 도
by 최은희 에디터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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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아이와 어른,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다 -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극장展
아이와 어른 모두가 행복한 전시
이번 앤서니 브라운전을 한 마디로 압축하자면 ‘동심’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앤서니의 그림들은 하나하나 어린아이의 시각에서 어린이들과 같은 눈높이로 소통하고 있다. 그림책 속에는 흥미로운 원화와 단서들로 가득하여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아이들이 즐거운 상상을 할 수 있도록 생각하는 힘을 길러준다. 또한 어른들에게도 잊혔던 동심을 이끌어내는 매력을
by 안세영 에디터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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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눈 앞에 놓인 고대 그리스의 시간 - 그리스 보물전
고대 그리스인의 삶과 문화를 만나는 <그리스 보물전>
오랜만에 보는 전시였다. 고대 그리스를 알고 싶어서라기보다는 조각을 감상하고 싶어서 전시관을 찾았다. 미술품 중에서 조각을 특히 좋아하는 친구가 이야기한 압도감과 감동 같은 것들을 느껴보고 싶었다. 그런데 막상 전시장에 가니 조각이 주는 그 자체의 미적 감동보다는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상상해보는 즐거움이 더 컸다. 작품이 드러내는 당시의 세계관과 우리가
by 김주형 에디터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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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공간과 상호작용하는 예술을 만나는 장 -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9
'예술아지트 : 프린지'에서 만나는 새로운 감각
지난 3월, 세계인종차별철폐의 날을 맞아 이주민 단체들 주최로 집회가 있었다. 베트남어, 아랍어, 영어 등 여러 언어로 성명서가 낭독되었고 이주민 당사자와 선주민 활동가의 자유 발언이 이어졌다. 그곳에서 난민인권센터는 타자에 대한 혐오를 표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언어 없이 동작과 표정, 높낮이가 다른 음절만으로 우리 사회가 이방인에게 가하는 폭력, 소통
by 김주형 에디터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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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리스 문화의 진수, 그리스 보물전 [전시]
아가멤논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까지
Prologue. 그리스라는 나라는 어릴 적 신화에 대해 다룬 학습만화를 통해 처음 만났다. 필자의 나이 또래 사람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아서 웬만한 올림포스 신들의 이름은 모두 외웠고, 영웅담도 꿰고 있을 정도로 여러 번 읽었던 그 만화책 덕분에 그리스 신화에서는 왠지 유년의 향기가 나는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그리스의 고대사까지 잘 알고 있는 것은
by 차소연 에디터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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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View] 유니크한 감성이 가득한 301호의 음악 Part 3
301호에 사는 그녀들의 미래는?!
301호에 사는 그녀들의 미래는?! 글 - 작곡가 오상훈(Dike) 지난 Part 2에 이어 301호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Q. 두 분이 서로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그리고 처음 만났을 때 서로의 첫인상이 어땠는지 궁금해요. A. 하미희 : 1학년 때 합주실기수업을 꼭 들었어야 했어요. 그때 수업에 같은 합주팀으로 만나게 되었어요. 사실 첫인상이 좋지는
by 박형주 에디터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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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자유로운 예술혼의 축제, 프린지페스티벌
페스티벌의 계절이다. SNS를 가득 채우는 각양각색의 페스티벌 홍보에도 꿈적 않았는데, 이번에 소개할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에는 넘어가버렸다. 올해로 스물 두 회째를 맞은 이 페스티벌은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공연하고 예술에 대한 담론을 펼칠 수 있는 ‘예술적 일탈’ 축제를 표방하고 있다. 프린지 페스티벌에 있어 가장 인상적인 점은 ‘작품의 선별이 없는 자유
by 채현진 에디터 2019.07.31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