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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창의력과 음악이 만나면 생기는 일 [음악]
날스 바클리(Gnarls Barkley)는 재미난 경력을 가진 두 사람의 만남이다
창의력과 음악이 만나면 생기는 일 날스 바클리(Gnarls Barkley)는 재미난 경력을 가진 두 사람의 만남이다. 우선 보컬을 맡은 CeeLo Green(이하 그린)는 1990년대 힙합 그룹 Goodie Mob에 속해있었던 사람이었다. 1991년 애틀랜타에서 결성된 Goodie Mob은 서던 힙합 (Dirty South movement)에 많은 영향을
by 노예찬 에디터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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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전쟁의 목격자
전쟁의 목격자를 통해 본 한국전쟁과 삶의 전쟁
이번 도서를 향유한 이유는 두 가지다. 하나는 한국전쟁을 주제로 하고 있어서, 또 하나는 그 한국전쟁을 바라본 자가 여성종군기자이기 때문이다. 학창시절 아카이브와 관련된 수업을 수강했었는데 당시 수업의 과제가 직접 아카이빙을 진행하는 것이었다. 내 주변의 인물, 사물, 사건 등 주제를 정해 아카이빙을 했어야 했는데, 나의 선택은 6.25 참전용사이자 국가
by 김태희 에디터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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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의 첫 우상, 미국의 국민 밴드 '본 조비(Bon Jovi)' [음악]
30년이 넘도록 자신들의 신념을 노래로 전해 온 락 밴드 '본 조비(Bon Jovi)', 그들의 희망 찬가.
It’s my life. It’s now or never ‘Cause I ain’t gonna live forever I just wanna live when I’m alive 이건 내 인생이야. 지금이 아니면 없지. 난 영원히 살 게 아니니까 내가 살아있는 동안을 살아가고 싶을 뿐이야. 이 노래는 내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들은 것들 중 가장 사랑하는 노래
by 박소영 에디터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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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모든 건 선택의 문제 [영화]
알게 모르게 느끼는 불평등
우리는 선택을 해야만 한다. 개인의 선택에는 사회적 규범이 영향을 끼친다. 개인은 규범 때문에 차선을 선택하기도 한다. 규범은 개인의 행복을 실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작용하는가. 에릭 로메르 감독의 <모드의 집에서 하룻밤>(이하 <모드>)와 <내 여자 친구의 남자 친구>(이하 <내 여자>)는 이 문제를 다루고 있다. 모드와 프랑소와즈 사이에서 고민하던 쟝
by 김나영 에디터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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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OTEA] THE STAR 17: 어두워도 나침반의 북쪽을 향해 걸어라
별이 약속하는 것은 새로운 방향과 미래 뿐이다. 하지만 찬란한 별을 본 여행자는 희망을 품고 나아간다.
사람은 누구나 고독과 마주한다. 잠깐 그 순간으로 시간을 돌이켜보자. 차가운 고통이 한번 뱃속을 끓이고 뒤집어 놓은 후에 우리는 놀라울 정도의 평화를 필연적으로 마주하게 된다. 완벽한 정적에 휩싸이면, 우리는 우리를 집어삼킬 것처럼 타오르는 불의 중심에서 평화를 발견하게 된다. 형태를 유지하며 침착하게 일렁이는 고통의 불은 아이러니하게도 위로 타오르면서
by 손진주 에디터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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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연극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때로는 나를 위로하는 것도 필요하다 [공연]
나의 경험들을 불러일으키면서, 나 역시도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연극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때로는 나를 위로하는 것도 필요하다 대학로 아트원시어터에서 막을 올린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찬란하지 않은 삶이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극이다. 이번 연극은 웹툰을 기반으로 해서 만들어졌으며, 원작 웹툰은 현실적이고 담담한 묘사로 많은 청춘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요즘 많은 드라마가 웹툰을
by 김현지 에디터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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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멈추지 않는 그녀, 마거리트 히긴스 - 전쟁의 목격자
골칫거리는 뉴스고, 뉴스를 수집하는 게 내 직업이에요.
1950년 9월 15일, 몇 초라도 어긋나지 않아야 하는 긴박한 인천상륙작전의 현장. 한 사진기자는 ‘컬러’를 충분히 찍었다며 수송선으로 다시 돌아가겠다고 알렸다. 이때 그와 함께 돌아가지 않고, 배 가장자리를 넘어 움푹하게 들어간 방파제 안쪽 물속으로 뛰어든 한 기자가 있었다. 기꺼이 위험을 무릅쓰고 포화 속으로 걸어 들어간 그는 한국전쟁에서 종군기자로
by 고은지 에디터 201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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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평범한 청춘을 위로하는 이야기. 연극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나의 인생은 특별하고, 빛나야 한다는 그런 마음과 그렇지 못한 현실에서 종종 찾아오는 슬픔이 있다. 청춘이라는 이름으로 치열하게 고민하며 달려가는 와중에 문득 뒤처지고 있다는 생각이 차오르면 불안감에 휩싸이고는 한다. 하지만 이번에 본 연극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는 꼭 내 인생이 찬란하게 빛나야지만 괜찮은 인생이라고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는 위로를 전한
by 곽미란 에디터 201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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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누구나 희망할 자격이 있다 - 연극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극적인 해피엔딩이 없어도, 우리의 존재가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다.
언젠가부터 예술 작품에서 희망을 노래하면 거부감이 들기 시작했다.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어도 주인공들은 언제나 조력자를 만나고, 삶의 태도를 긍정적으로 바꾸고,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어릴 때는 그런 그들의 이야기에 감동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의 행복에 ‘비현실적’이라는 딱지를 붙여 외면하게 되었다. 어렸을 땐 나도 주인공들처럼 쉽게 행복을 찾을
by 진금미 에디터 201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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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로즈의 타이타닉, 그 거대함이 부서지다. [영화]
누구나 살다 보면 뜻하지 않는 일들이 눈앞에 벌어지는 걸 목격한다.
누구나 살다 보면 뜻하지 않는 일들이 눈앞에 벌어지는 걸 목격한다. 내 바램과 상관없이 두 눈으로 목격하게 되는 일 앞에서 무기력한 자신을 본다. 한차례 그러한 시간이 지난 후에는 흔히 ‘휩쓸고 지나갔다’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인간관계부터 신념, 인생의 방향마저 재검토 대상이 된다. 원하지 않은 시간 후에 주어진 숙고의 시간은 마냥 달갑지 않다. 슬럼
by 한수연 에디터 201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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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랑은 언제나 가장 정당했기에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도서]
내면의 은폐 / 사랑은 떠날 수 있지만 고통은 영원히 함께할 수 있기 때문에
여자는 남자를 기다리고 남자는 다른 여자와 함께 있다. 육 년 넘게 이어져 온 관계다. 여자는 사랑하고 헌신하는 자신의 모습 속에 살았고, 남자는 늘 자유를 갈망했다.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순수한 마음의 청년이 나타나 이 여자를 고통 속에서 구해준다면? 일반적인 멜로드라마에서는 여자가 순수한 청년을 택해 새로운 삶 속에서 행복하게 살아간다. 백마 탄 왕
by 한승빈 에디터 201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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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순응을 요구하는 시공간 안에서 살아남은 글자들 - '전쟁의 목격자'
정상성을 겨냥한 종군기자의 저항기.
1. 성공과 강박의 공존 도서를 수령하기 전에 이 전기의 주인공인 종군기자의 행보를 간략하게 검색한 바 있다. 그녀는 20세기 초반에 활동했던 종군기자다. 일단 이 정보만으로도 그녀의 일생을 다룬 이 책이 여러 의미에서 쉽지 않으리라고 예상했다. 저 당시에는 여성이 저널리스트로 활동한다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을 뿐더러 설사 그게 가능하다고 하더
by 이소현 에디터 2019.10.13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