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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오페라 사랑의 묘약 - 서울오페라페스티벌
가족과 함께 한 오페라 사랑의 묘약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강동아트센터를 찾았습니다. 물리적 거리가 먼것에 비해 심리적 거리가 가까운 이유는 가족과 함께라서 일 것 같은데요. 이번 가족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보면서 문화를 리드해가는 일선의 분들에 대한 경외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쉽지않은 오페라라는 장르와 세대의 눈높이를 고려한 맛깔스런 표현
by 김은경 에디터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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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미리보기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 국내 최초 국제경쟁단편영화제로서 벌써 17번째를 맞이한 것이다. 그동안 얼핏 듣기만 했던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 첫 관람을 하게 되어 무척 기대가 된다. 사실 단편영화는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장편영화가 익숙한 것도 있고, 장편에 비해 많은 이야기를 담을 수 없을
by 나정선 에디터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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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고통과 생존, 신념과 야망 속에서 [공연예술]
연극 <뇌란음모> 리뷰
지인이 연극 공연을 한다며 보러 오란다. 그는 교내 연극 동아리에서 각본가이자 연출가로 활동하고 있었다. 말이야 들었지만 친한 언니가 정말로 상연을 한다니 신기할 따름이었다. 공연장이 작으니까 감안하고 오라고 덧붙였다. 소극장? 내 몇 안 되는 연극 경험 중 하나가 소극장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이 곧 떠올랐고, 작은 걱정도 함께 떠올랐다. 나는 연극에는 취미
by 한민희 에디터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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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짧은 시간에 빠져드는, 제 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영화]
짧지만 그렇기에 강렬하고 빠져들게한다.
단편 영화는 많이 접하지 못했지만 단편 애니메이션 작품에는 한동안 꽂혀서 본적이 있다. 짧은 시간 내에 주제를 담아내야 해서인지 전개가 매우 빠르거나 추상적인 표현이 나올 때가 많았고 그만큼 함축적이고 강렬했다. 잘 만든 단편 작품은 사람을 빨려 들게 하는 매력이 있다. 장편 영화에 비해 러닝타임이 짧아 순간적으로 감독의 세계에 빠져들게 되고 그 세계를
by 윤혜미 에디터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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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짧은 러닝타임, 그러나 커다란 파장 -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영화]
나는 왜 단편영화를 몰랐을까 최근 들어 유독 큰 스케일의 영화를 많이 접했다. 보통 스케일이 큰 영화라 함은 유명 배우가 대거 출연하는 영화나 어마어마한 제작비가 투입된 블록버스터 영화를 뜻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러닝타임이 유독 긴 영화야말로 ‘스케일이 큰 영화’라고 생각한다. 내가 감상했던 영화 중 러닝타임이 2시간을 훌쩍 넘거나 3시간을 향해 달려갔
by 유수현 에디터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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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삶의 틈새에 단편을 집어 넣다 - 제 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긴 호흡이 부담스러운 삶의 순간 만나는 단편들
학창 시절 ‘영화의 이해’라는 영화 관련 교양 수업을 들었다. 교수님은 종종 설명해주시는 기법과 관련된 영화의 장면들을 짤막하게 보여주곤 하셨다. 그 중 단편영화는 상대적으로 길이가 짧아 수업시간에도 충분히 영화 전체를 볼 수 있어 진도에 지장을 주지도 않고, 학생들에게 지나치게 긴 집중력을 요하지도 않아서인지 자주 보여주셨다. 사실 나는 그 전까지 ‘단
by 김유라 에디터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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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와 모델] 희주 수산, 상번 수산, 웰빙 푸드, 충남 수산
"색깔이 참 이쁘다."
"난 지금 감동이야."
내가 뭐라고 감동까지 되는 걸까.
"감사해요. 보는 눈이 있으시네요. 제 그림을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정말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날씨가 좋네요. 전 사진이 아니라 그림을 그리는데, 실례가 안된다면 선생님들 그림 좀 그려도 될까요? 똑같이 안 그려요! 물론 이쁘게도 아니지만.." 세 분이 바깥 풍경을 바라보고 나란히 앉아 있었다. 혹시 불편할까봐, 사진이 아닌 그림을 그린다고 미리 말씀 드렸다. 이전에 그린 그림을 보여주며 이런 방식으로 그릴 예정이라고 하니 쿨하게 그
by 최지은 에디터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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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아이쿠 이런, 동거는 우리나라에서 금기어죠? [사람]
동거에 대한 평범한 20대의 생각. 비논리적일 수도, 철없을 수도 있는 한 개인의 지극한 견해.
우리나라엔 몇 가지 금기어가 있다. 동거, 딩크족(일부러 아이를 갖지 않고 사는 부부), 자퇴, 동성애나 양성애, 미혼모 등등. 난 이 중에서 동거에 대해 슬며시 끄적여볼까 한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이 보게 될 글인지라, 조심스럽고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다. 그래서 미루고, 미뤘던 소재인데, 이젠 얘기할 때가 된 것 같다. 너무 미뤄왔기 때문에. 사실 미루
by 홍서원 에디터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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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코를 훌쩍, 가을이 왔나 보다 [사람]
나에 대한 솔직한 고백을 하는 지금, 훨씬 홀가분한 느낌이 든다.
나는 어릴 때부터 기관지가 안 좋다. 나에게 환절기를 알리는 것은 기온의 변화가 아닌 나의 몸 상태다. 몸이 괜히 으슬으슬 춥거나, 평소에 켜고 자던 전기 매트의 온도가 평소보다 미지근하게 느껴지면 나는 계절의 변화를 느낀다. 그리고 숨만 쉬었을 뿐인데 맑은 콧물이 주룩 흐를 때 마침내 확신한다. 아 계절이 지났구나. 카페에서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나는
by 김혜정 에디터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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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단편으로 영화의 지평을 넓히다, "2019 아시아나 국제 단편 영화제"
단편, 짧지만 세상을 보는 강렬한 눈
[Preview] 단편으로 영화의 지평을 넓히다 2019 아시아나 국제 단편 영화제 "영화를 만나는 새로운 방법, 영화제에 초대합니다." 단편, 짧지만 세상을 보는 강렬한 눈 아시아나 국제 단편 영화제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17년 차 영화제이다. 올해 경쟁부문에 118개국 5752편이라는 엄청난 수의 영화들이 모여들었다. 아시아나 항
by 고혜원 에디터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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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우리가 가장 듣고 싶은 말, 연극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렇게 한가하지 못합니다.
[Review] 우리가 가장 듣고 싶은 말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렇게 한가하지 못합니다. 한가하다. 한 마디로 여유가 있다는 말일 겁니다. 요즘 바쁜 일들이 겹쳐 저 역시 한가하지 못하고 있지만 극 속에서 찬란의 '그렇게 한가하지 못합니다.'는 단순하게 바빠요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목 속에서 탁 걸린 듯한 말, "숨쉬고 싶어요."로 느껴집니다. 찬란의
by 고혜원 에디터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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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앤드로지너스(Androgynous). 남자가 입는 옷 여자가 입는 옷이 따로 있을까? [패션]
패션과 스타일에 있어 성별은 중요하지 않다. 그저 자신이 원하는 개성을 어떻게 표현 할 수 있을지가 중요할 뿐이다. 때문에 앤드로지너스 패션은 성별의 관념을 허문다.
성별이 아닌 나 자신을 입는 것.앤드로지너스 패션 (Androgynous Fashion) 남성스럽다와 여성스럽다. 이 두 녀석은 어디를 가도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아닐까싶다. 자라면서 너무 자연스럽게 접하다보니 별 감각이 없었다. 몸의 선이 얇다, 하얗다, 허리가 얇다, 부끄러움이 많다. 이런 수식어를 듣거나 볼 때면 자연스레 여자가 떠올랐다. 덩치가 크다
by 김상준 에디터 2019.10.14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