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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sight] 장래희망과 나의 꿈
꿈은 없고요.
아트인사이트에서 글을 기고한 지 벌써 3년째지만, 공통 글쓰기에 참여해본 적이 없다. 귀찮다는 이유로 쓱 지나가 버린 이유도 있었지만, 분명 남들과 비교될까 봐 피해버린 나의 속내가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글을 너무나도 맛있게 잘 쓰는 다른 에디터님들과 같은 주제로 글을 쓰면, 분명 내 보잘것없는 글에 부끄러움을 느낄 것 같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by 이수진 에디터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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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라붓] 다시 돌아간다면
한올, 다시
"다시 그 때로 돌아가" 글: 한올, 다시 "일생에 단 한 번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있나요?" 모두가 한 번쯤 들어보았을 질문이지만 매번 명쾌하게 대답을 꺼내기는 어려운 말입니다. 한올의 '다시'를 듣고 있으면 다시 돌아가고 싶은 순간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요. 꼭 한 순간을 꼽을 수는 없지만, 그리운 순간들이 영화의 장면들처럼
by 박주희 에디터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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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재난'이라는 괴물, '빛'이라는 희망 - 체르노빌 1986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은 남아 반짝인다.
미용사인 올가는 우연히 과거에 연인이었던 알렉세이와 재회한다. 두 사람은 서로 반가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너무 많은 시간이 흐른 탓일까? 한 번 멀어진 두 사람의 사이는 쉽게 좁혀지지 않는다. 한편 평화롭던 어느 날,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서 의문의 폭발 사고가 발생하고 소방관인 알렉세이는 동료들을 돕기 위해 현장으로 달려나간다. 1986
by 이중민 에디터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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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sight] 나의 '꿈' 연대기
당신에게 '꿈'은 어떤 의미인가요?
꿈. '꿈'이 대체 뭘까? 어른들은 흔히 어린 친구들에게 이렇게 묻는다. "넌 꿈이 뭐니?" 묻는 건 쉽다. 답하는 것이 쉽지 않을 뿐. '꿈'을 정의해본 적이 있는가? 어렴풋이 생각해보는 것이 아니라 명확한 단어로 말이다. 나에게 '꿈'이란 말의 뜻은 지금까지는 3번 달라졌다. 이 글에서는 그 변천사에 관해 한번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첫 번째, 설렘 나
by 최우영 에디터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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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우리는 모두 한때 어린 아이였다, 대화의 희열 3 [사람]
어른이인 우리를 위해,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 건네주는 따뜻한 이야기
요즘 나는 유튜브 알고리즘에 빠져있는데, 나를 어쩜 그리 잘 아는지 내가 관심 있어 할 만한 영상들은 죄다 모아둔 느낌이다. 그렇게 영상을 보다 오은영 박사님께서 출연하신 대화의 희열 3를 보게 되었는데, 보다 보니 나도 모르는 새 그들의 이야기에 빠져들었고 깊이 공감하고 스며들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오은영 박사님은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by 조민영 에디터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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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오피셜히게단디즘: 기적이 아니라도 좋아 [음악]
마냥 덥기만 한 이 여름을 축제로 바꿔주는 밴드의 힘
가끔 친구들과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해 보면, 너무도 확연히 다른 음악 취향에 놀라곤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의 음악만 듣는 친구도 있고, 잔잔한 감성의 인디 가수들의 음악만 찾아 듣는 친구도 있다. 내 플레이리스트는 한마디로 '밴드'다. 국내 밴드는 물론이고 영국, 필리핀, 아이슬란드 밴드까지. 때로는 강한 드럼 비트로, 때로는 감정적인 기타 연
by 이건하 에디터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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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유쾌한 청소년 국악 음악회 - 소소 음악회 [공연]
청소년을 위한 국악 음악회 - 소소 음악회
방학만 되면 공연계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가 쏟아진다.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라 한다면, 교과서에 수록된 곡들을 실연하거나, 듣기 어렵지 않은 입문 곡들을 해설을 곁들어 진행되는 것이 다반사이다. 이 또한, 음악 감상 보다는 교육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입시나 점수를 위해 강제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그렇기에 교과서에 수록된
by 오지영 에디터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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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같은 생명 [동물]
같은 생명이지만 다른 길을 떠도는 동물들에 대하여
초등학생 때는 동물에 대한 애정이 가장 넘칠 때였다. 길 가다 길고양이만 봐도 몇 십분이고 그 자리에 쪼그려 앉아 고양이를 쳐다봤고, 새끼 고양이를 만났을 때는 집에서 담요도 가지고 나와 덮어주었던 기억이 난다. 유독 길에 있는 동물들은 보면 나는 마음이 아파서 그 자리를 쉽게 뜨기 어려웠다. 그때까지만 해도 아직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을 비롯한 모든 동물
by 이시온 에디터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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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프라이드 먼스, 집에서 즐기자 [드라마/예능]
성소수자 자긍심의 달, 프라이드 먼스를 맞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OTT 플랫폼의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6월은 프라이드 먼스(Pride Month)로 성소수자 자긍심의 달, 성소수자 인권의 달이다. 왜 6월일까? 이는 1969년 6월 벌어졌던 스톤월 항쟁을 기념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술집이었던 스톤월은 경찰이라는 사회적이고 국가적인 권력에 대항한 성소수자 운동의 아이콘으로 여겨지고 있다. 6월을 맞아 다양한 퀴어 문화는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by 신명길 에디터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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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우리의 야구는 계속된다. - 낫아웃 [영화]
광호의 야구는 계속된다.
제 22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3관왕을 차지한 영화 <낫아웃>은 현실의 벽에 부딪힌 야구 유망주 '광호(정재광)'가 지푸라기라도 잡겠다는 심정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10대의 성장통과 대학 입시 비리를 적절하게 섞어낸 영화 <낫아웃>은 단순히 스포츠 영화가 아니다. 포기하고 싶을 만큼 몸과 마음이 힘들고 환경 역시 따라주지 않지만, 그
by 이현지 에디터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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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마지막 [문화 전반]
나의 마지막 에디터활동.
모든 시작이 있으면 항상 끝도 있기 마련이다. 생을 시작했으면 생에도 끝이 있고, 입학을 했으면 졸업을 하고, 개강을 했으면 종강을 하듯, 이 아트인사이트 에디터 활동에서도 끝이 다가왔다. 끝을 맞이해서 3월부터 시작했던 약 4개월 간의 나의 활동을 되돌아보려고 한다. 나는 정말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들보다 음악을 더 많이 들으려고 하고,
by 여민주 에디터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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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2021년의 여름 [사람]
과거는 자신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야.
아트인사이트 22기 에디터로서 기고하는 오피니언은, 이번이 마지막이다. 매 오피니언을 치열하게 써 내려 갔다. 더 좋은 표현은 없을지 미간에 주름을 만들어 가며 고민하였고, 어떤 소재로 이번 주 오피니언을 쓸지, 책상에 앉아 노트에 무언가를 끄적이며 숱한 고민들도 하곤 하였다. 그렇게 고민을 하였던 시간들은 필자의 소중한 과거가 되었다. 그리고 그 과거들
by 김민지 에디터 2021.06.25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