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URL 취합] 트립 투 그리스
완벽한 대리만족 미식 오디세이
트립 투 그리스 - The Trip to Greece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by 박형주 에디터 2021.06.28
-
[Opinion]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세요? [사람]
우리가 평생 지고 가야 할 고민
또 한 학기가 끝났다. 따지고 보면 수도 없이 맞은 ‘끝’인데도 이 해방감은 지겹지가 않다. 물론 이제는 더이상 사회로 나갈 준비를 미룰 수 없는 시기가 왔기 때문에 무작정 기뻐하지는 못했지만. 그동안 나는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이 자유시간을 대부분 침대 위에서, 또는 방 안에서 보냈다. 4달여간을 정신없이 달려왔으니 이 정도는 해도 된다며 늘어졌고, 거기
by 이고은 에디터 2021.06.28
-
[Review] 사람을 제대로 알기 위한 노력의 총제 - 직업으로서의 예술가: 열정과 통찰
한 사람의 여러 모습을 비추는 인터뷰가 매력적인 이유
인터뷰집을 읽어본 것은 처음이다. 잡지나 매거진에 나오는 인터뷰는 많이 봤지만(주로 그런 매체로 인터뷰를 접하니까) 책 한 권이 통째로 인터뷰로만 꾸며진 책은 처음 접해본다. 낯선 느낌이었지만 오히려 그 점 때문에 책에 애정이 갔다. 오로지 인터뷰를 위해 만들어진 책이라는 점, 그게 좋았다. 잡지나 매거진이 종합 선물 세트 같은 느낌이라면 인터뷰집은 내가
by 김재훈 에디터 2021.06.28
-
[Opinion] 미완성의 모험, 헤르난 바스의 소년들 [미술/전시]
모험은 가능성이 있기에 낭만적이다.
옷장 속 눈 덮인 나라, 끝없는 추락이 이어질 토끼굴. 가끔은 토네이도에 휩쓸려 선택의 여지 없이 모험이 시작되기도 하지만 대개의 모험은 시작하기 위한 입구가 있다. 그러나 운 좋게 모험이 시작될 문을 발견하더라도 쉽게 그것을 열어볼 마음이 서지 않는다. 모험을 즐기지 않는 이에게 모험은 낭만과 동시에 두려움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무엇을 마주칠지 모른다는
by 최주현 에디터 2021.06.28
-
[ART insight] 글을 써서 치킨이라도 사 먹는 사람 되기
내 꿈의 시작은 신문지 한 장이었다.
내 꿈의 시작은 신문지 한 장이었다. 어렸을 적 일기장들 어린 시절의 나는 몸이 허약했다. 우리 엄마 아빠는 그런 나를 건강하게만 키우고 싶어하는 분들이었고, 내 빈약한 수학 실력 따위에는 별 관심 없었다. 단 하나, 부모님이 나에게 꼭 요구하는 숙제가 있었는데, 그게 일기 쓰기였다. 대단한 이유는 아니었던 것 같다. 나중에 보면 너 재미있을걸? 그런 정
by 박경원 에디터 2021.06.28
-
[오피니언] 그래서, 4차 산업혁명이 뭔데? [도서/문학]
들어봤지만 여전히 어려운 4차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가 공식적으로 등장한 지도 어느덧 5년이 되어간다. 이 용어가 공식적으로 사용된 것이 2016년 세계경제포럼에서였으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4차 산업혁명은 여전히 모호하게 다가온다. 최근 이런 질문을 받았다. ‘연주씨는 신문방송학과라 잘 아시겠죠. 4차 산업혁명이 어떤 혁신을 기반으로 이뤄졌나요?’ 나는 눈동자만 굴리다 입을 다물
by 고연주 에디터 2021.06.28
-
[Project 당신] 너의 질문에 비춘 나를 만나다
감사합니다, 물어봐 주셔서
페퍼톤스 - THANK YOU 이유도 모른 채 시작해 버린 삶 이 머나먼 길 위에서 끝없이 걸어갈 의미가 되어줄 누군가를 만날 수 있다면 함께 할 수 있기를 햇살이 비추기를 소리내어 하하 웃고 모두 내려놓기를 이 노래를, 이 글을 읽는 모든 '내'가 '나'에게 선물하길 바란다. 곡을 재생한 후, 거창하지는 않지만 편하게 써 내려간 내 이야기를 들어주기를.
by 이건하 에디터 2021.06.28
-
[Review] 예술과 예술가에 대해 알아가는 여정 - 직업으로서의 예술가: 고백과 자각
예술은 무엇이고, 예술가는 누구인가.
나는 인문계열을 전공한 사람이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내 주변은 모두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친구들뿐이다. 그리고 예술을 전공한 친구는 딱 한 명 있는데, 그 친구와는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눠본 적이 없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우리가 소위 예술가라고 부르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은 어떤 것일까가 항상 궁금했다. 학창 시절을 떠올려 보니, 예체능을 전공하려고 하는
by 김소정 에디터 2021.06.28
-
[Review] 직업으로서의 예술가: 고백과 자각
인터뷰의 매력은 시간이 지나도 느껴지는 현장감과 솔직함이라고 생각한다.
예술과 함께 하는 것은 일상 생활에 가깝다. 예술과 관련된 소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이것이 나를 하루하루 행복할 수 있게 만들기 때문이다. 예술과 함께 하는 모든 시간이 즐겁고 새로운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기분이 좋다. 예술가로 살아간다는건 어떤 일 일까. 나름 어렸을 때 부터 음악을 시작하면서 '절대 연주자는 되지 않을거야'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떠
by 나정선 에디터 2021.06.28
-
[Review] 예술이 삶이자 생활인 사람들 - 직업으로서의 예술가: 열정과 통찰
안녕하세요, 우리는 예술 생활인입니다.
지인의 다큐멘터리 제작을 도와 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예술가들에 대한 인터뷰에 참여한 적 있다. 펜데믹의 도래로 인해 변화한 창작자로서의 내 위치를 숙고하는 기회였다. 인터뷰에 참여한 이들은 모두 젊은 영화학도, 혹은 영화 감독 지망생들이었기에 이 위기를 헤쳐 나갈 열쇠가 자신들의 손에 쥐여져 있다는 부담을 가진 듯 했다. 그때 실감한 가장 큰 문제는 예술
by 오송림 에디터 2021.06.28
-
[Review] 예술을 묻자 그들이 답하길, 직업으로서의 예술가: 고백과 자각 [도서]
이런 면에서 ‘고백과 자각’이라는 제목이 참 잘 어울렸다. 나를 이해하지 못하고는 무엇을 하든 어렵기만 하다.
예술을 꿈꾸고,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은 많은데 예술가를 ‘직업’으로 바라보는 시선은 생각보다 적다. 돈을 비롯한 물질에 목맬 수밖에 없는 요즘에도 예술은 은연 중에 논외로 치부하곤 한다. 그 이유를 알 것도 같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예술가의 이미지를 떠올려 보자. 오디션에 선발된 극소수에게만 허락된 무대 위, 인물을 더 밝게 비추는 조명, 별난 사
by 박윤혜 에디터 2021.06.28
-
[Opinion] 글을 쓰는 이유 [문화 전반]
아트인사이트에서 느낀 글의 힘
2021년 3월 7월. ‘에디터 이소희’로 아트인사이트에 첫 정식 글이 기고된 날짜다. 고뇌와 깨달음, 자부심과 부담감 사이를 줄다리기하던 나날이었다. 4개월은 눈 깜작할 새 스쳐 지나갔고 등록한 글은 어느덧 35편이 되었다. 에디터 활동의 막바지 무렵, 잠시 멈춰 이곳에서 내가 걸어온 길을 되짚어보려 한다. 시작 글을 쓰기 시작한 이유는 단순하다. 감정
by 이소희 에디터 2021.06.28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