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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풍경
2021년의 어느 날 산책로에 아이들이 현장체험학습을 하는 것을 보았다. 답답할텐데도 마스크를 꼭 쓰고 걸어가는 아이들을 보며 얼른 우리에게도 봄이 오기를 바랐다.
by 김민지 에디터 20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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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당신의 결실이 나에게는 원동력이 된다 [문화 전반]
내가 스포츠를 좋아하는 이유
스포츠를 좋아한다. 과장해서 말하자면 환장할 정도로 좋아한다. 가족들 모두 스포츠를 좋아하기에, 올림픽이나 월드컵 시즌이 되면 새벽 늦은 시간까지 TV에 옹기종기 모여 경기를 시청하는 게 우리 집안의 소소한 축제 같은 것이었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자란 탓인지, 어렸을 때부터 스포츠를 직접 하는 건 싫어해도 보는 것만큼은 즐거워했다. 국내 최고의 선수로
by 권승현 에디터 20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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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 봄, 만개
곧 꽃발이 날리는 봄이 온대요.
by 곽소현 에디터 20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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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린 시절을 너무 빨리 잊어버려요.
벼랑 위의 포뇨 영화 스틸컷 참고 칙칙해지지 마. 무슨 일이 생겨도. (안은영, 보건교사 안은영)
by 곽소현 에디터 20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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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난 팀의 주역이 아니라도 좋다 - 슬램덩크 [만화]
진흙투성이가 돼라
21세기에 도래한 영광의 시대 약 이십 년의 오랜 기다림 끝에 올해 초 개봉한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만화책 후반부의 산왕공고와의 경기로 만들어졌다. 누적 관객수 305만 명을 돌파(2월 18일 기준)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1위를 노리며 오는 4월에는 아이맥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추억의 명작이 이토록 인기를 얻을 줄 예상이나 했을까. 한차례
by 이보라 에디터 20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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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머쓱함이 단지 부끄러움은 아니야 [사람]
머쓱함과 멋쩍음에 마음이 가는 이유
닮고 싶은 사람이 있으신가요. 모두 살면서 존경할 만한 사람들을 만나잖아요. 머리가 똑똑한 사람, 예쁘고 잘생긴 사람, 리더십이 뛰어난 사람, 부자인 사람이 그런 대상이겠죠. 저는 거기에 머쓱할 줄 아는 사람도 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머쓱해하는 게 뭐 대단하냐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그럼 타인의 마음을 살 수 있는 사람으로 바꾼다면 생각이 달라질까요
by 유은수 에디터 20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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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맘마미아!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당신 인생의 가장 특별한 하루
3년 만에 만나는 메가 히트 뮤지컬 최고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마법 같은 2시간 40분 대한민국이 사랑한 뮤지컬 <맘마미아!>가 3월 24일(금)부터 6월 25일(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서 펼쳐진다. 올해 24주년을 맞은 <맘마미아!>는 전 세계 450개 도시, 50개 프로덕션에서 16개 언어로 공연되어 6천 5백만 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한 '매
by 김소원 에디터 20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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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당신의 카메라
당신의 시선에 대해서
밀도 높은 삶을 살다 보면 가끔씩은 놀라울 때가 있다. 좋아하는 작가와 시시콜콜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거나, 친구가 만드는 노래가 내 취향에 꼬옥 맞아 춤을 추고 싶어진다거나, 너무나도 멋진 시를 쓰는 사람과 한 주제에 대해 공감하며 웃을 수도 있다거나, 그런 꿈같은 순간들. 최근에는 아프고 아쉽지만 어렵다고도 느껴왔던 현상과 양태를 카메라 필름에 담는
by 이주연 에디터 20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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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의 오랜 스마트폰 [문화 전반]
당신의 보물 1호는?
아, 또 까먹었다. 나에게 소중한 물건이 있었나? 매번 바뀌고, 그 당시의 생각이 잘 안 나는 걸 보면, 없는 것 같아. 그러니 비밀번호도 못 찾지. 예전의 내가 걸어놓은 힌트의 답을 고민하며 비밀번호를 찾다가 드는 생각. 소중한 물건? 비밀번호처럼 생각해보면 얘도 마음속에서 주기적으로 바꾸길 권장하는 것 같은데, 이걸로 어떻게 비밀번호를 찾냐. 네 꿈이
by 이지영 에디터 20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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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누가 가르쳐주는 수업인가 [드라마]
<인간수업> 속 세상
미성년자가 포주가 되어 성매매 사업으로 돈을 번다. 세상 어떤 매체에서도 감히 방송할 수 없을 자극적인 콘텐츠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주목했고 이 웰메이드 시리즈의 감독의 짜임새 있는 연출력과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가 인정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인간수업>은 작품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가진 자극성이 작품 안에서는 크게 의미가 없는 작품일지도 모른다. 시청자의
by 남상훈 에디터 20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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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서로의 이야기가 되어 줄 여성들 - '나를 키운 여자들' 홍현진 작가
"그때 만난 이야기들이 저를 키웠어요."
내 미래가 막막할 때면 늘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뒤적이곤 한다. 특히 결혼과 출산에 따라 삶이 크게 달라지는 여성으로서, 다른 여성들의 이야기가 절실할 때가 있다. 이야기를 찾는 것은 정답을 알고 싶어서가 아니다. 다만 다른 여성이 삶의 분기점에서 어떤 선택을 했으며, 그 선택이 어떤 결과를 불러 왔는지 살피다 보면 내 삶을 좀 더 잘 살아갈 작은 힌트를
by 김소원 에디터 20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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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말고
[drawing by @o4e3_] 누군가는 햇빛이 강물에 닿아 반짝이는 윤슬을 사랑한다. 멋모르고 이리저리 튀는 불빛들이 아름답다나. 눈부심에도 꾹 참고 바라볼 만큼 황홀하긴 하다. 그래도 나는 밤이 스며들어 어두운 강물에 물결을 따라 아스라지는 밤빛이 더 좋다. 똑같이 아름다운데 눈이 더 편안하다. 눈뽕이 없다. [In Lyon 2022 by @del
by 유예린 에디터 2023.02.19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