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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돌고래유괴단, 소비자의 시선을 유괴하다 [문화 전반]
우리에게는 유머가 필요하다
뻔하지 않은 광고를 만드는 이들이 있다. 바로 팀 돌고래유괴단. 이들은 기존 광고 문법을 뒤엎고, 콘텐츠로서 광고의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신우석 감독은 고등학생 시절 소설가가 꿈이었다. 왕가위 감독의 영화 <화양연화>를 본 후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품었다. 수많은 영화를 보고 시나리오를 1년 반 정도 쓰다 군 복무를 했다. 완성한 시나리오가 있었지만
by 최유진 에디터 202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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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동양화 도슨트
우리가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동양화의 깊은 매력 속으로
동양화 도슨트 - 우리 그림이 좋아지는 미술책 - 우리가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동양화의 깊은 매력 속으로 <출판사 서평> 그동안 동양화는 서양화에 비해 한물간 구닥다리 취급을 받았습니다. 지난 시대의 낡은 유물처럼 여겨 제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동양화의 내용은 깊고 풍부하며, 그림의 기교도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동양화
by 박형주 에디터 202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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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예술 그리고 사람 [문화 전반]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과 영화 '벨벳 골드마인'을 통해 바라본 예술과 사람
살면서 읽어본 책 중, 가장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는 첫 페이지를 고르라 한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오스카 와일드가 쓴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의 머리말을 꼽을 것이다. “예술가는 아름다운 것을 창조하는 사람이다. 예술은 드러내고 예술가는 감추는 것이 예술의 목적이다. (중략) 어느 한 사람이 자신은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어떤 유용한 물건을 만들었다면 우리는 그
by 박소현 에디터 202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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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연극 라스트 세션 - 신은 존재하는가? 전쟁 중 펼쳐지는 토론의 장
삶과 죽음, 신의 존재 여부에 대한 무신론자 프로이트와 유신론자 루이스의 만남
1939년 9월 3일, 영국이 독일과의 전면전을 선포하며 제2차 세계대전에 돌입한 날,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루이스가 직접 만났다. 20세기의 무신론의 대표자인 프로이트와 기독교 변증가 루이스는 삶과 죽음, 신, 고통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필자가 보았던 회차는 프로이트 역에 신구님, 루이스 역에 전박찬님이 출연하여 열연을 펼쳤다. 프로이트의 고풍스럽고
by 이지희 에디터 202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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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22년 한국문학과 형식주의 [격주의 문학]
오늘은 형식주의 문예사조에 대해 소개함으로써 21세기 한국문학을 감상하는 데 중요한 문제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1 오늘은 형식주의 문예사조에 대해 소개함으로써 21세기 한국문학을 감상하는 데 중요한 문제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그 동안 격주로 내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문학작품을 꾸준히 소개해 왔었는데, 그중에서는 작품 자체의 의미는 크지만 그 형식이 너무 난해해서 감상하기에는 어려운 작품들도 있었던 것 같다. 많은 경우 우리들은 작품에 숨겨진 의미를 파악하고 싶고
by 한승빈 에디터 202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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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약간만 취하면 인생은 축제라네요 [영화]
늘 흔들리는 것이 인생이라면 기꺼이 장단 맞춰 고개를 흔들어야지
놀란의 배트맨 트릴로지를 보고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세상이 전복되어있다면 거꾸로 매달린 박쥐야말로 올곧지 않을까 하는 것. 그래서 늘 불안정하고 요동치는 게 삶이라면 거기에 맞춰 적당히 고개를 흔들어대면 제법 안정적인 삶이 될 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 것. 사람 생각은 거기서 거기인 건지 영화 <어나더 라운드>도 비슷한 말을 하고 있었다. * 본 글
by 김가을 에디터 202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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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들의 사유와 토론은 계속된다 - 라스트 세션 [공연]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존재의 가장 큰 입증입니다.
연극 <라스트 세션>은 미국의 극작가 마크 세인트 저메인이 아맨드 M. 니콜라이의 저서 <루이스 vs 프로이트(THE QUESTION OF GOD)>에서 영감을 얻어 쓴 작품으로, 영국이 독일과의 전면전을 선포하며 제2차 세계대전에 돌입한 1939년 9월 3일을 배경으로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C.S. 루이스'가 직접 만나 논쟁을 벌인다는 상상에 기반한
by 최유정 에디터 202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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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에이프릴의 '음악'을 돌아보며 [음악]
논란과 해체, 그 뒤에 가려진 이들의 '음악'
걸그룹 '에이프릴 (APRIL)' 2022년 1월 28일, 걸그룹 ‘에이프릴’이 공식 해체를 선언했다. 2015년에 데뷔하여 올해로 8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많은 K-POP 팬들에게 인지도를 쌓게 된 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대형 기획사 소속 그룹만큼의 관심과 지원을 받지 못했을뿐더러, 데뷔 초반 잦은 멤버 교체 등 많은 혼란 속에서 꾸준한 음원 성적
by 이호준 에디터 202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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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양산형 판타지 소설을 좋아합니다 [만화]
양산형 판타지 소설의 범람이 불러일으킨 현상, 그리고 순수한 재미
흔한 환생물 이야기 평범하게 현시대를 살고 있던 주인공은 어느 날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게 된다. 새로운 다음 생은 정말 낯설게도 한 제국의 백작가 첫째 딸 발레리. 심지어 죽음에 대한 예언을 듣게 되어 평범하게 오래 살 수 있는 것에 온 힘을 다해 조용히 살아가지만, 제국 내 최연소 공작 카일러스와 약혼을 진행하게 된다. 어떻게든 파혼한 후 집
by 이채원 에디터 202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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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손편지 월간 구독 서비스, '월간 白나경'
1년 동안 손편지 40통 쓰기
매달 손편지를 쓰는 사람이 있다? 당신이 마지막으로 우체통을 열어보았던 것이 언제였는가? 하긴, 통신비 고지서부터 카드 명세서까지 전부 전자 우편으로 날아오는 시대에 이러한 질문이 가당키나 할는지 모르겠다.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은가. 택배는 올 곳이 많은데, 편지는 딱히 올 곳이 없다. 택배는 인터넷에서 카드만 한 번 긁으면 당장 내일이라도 문 앞에 도착
by 백나경 에디터 202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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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빛'의 또 다른 이름 - 빛: 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 [전시]
빛이 있으라!
'빛'을 탐구해온 예술가 43명의 작품을 전시한 [빛: 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이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오는 5월 8일까지 열린다. 총 110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과 테이트 미술관이 공동 기획했으며, 16개의 섹션을 통해 미술사, 문명사, 인류사, 과학사를 포괄하는 빛의 스펙트럼을 다양하게 보여준다. 대표적 예술가로는 스티브
by 서은해 에디터 202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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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한적하지만은 않은 글쓰기
그리고 그 속에서 태어난 마음
1. 서재가 된 방 2020년 여름, 나의 방은 서재가 되었다. 내 방에 갑자기 새 책이 불어나거나 멋들어진 서재 인테리어를 한 게 아니다. 내 방은 그냥 그대로 있었다. 다만 내 마음이 바뀐 것이다. 내 방이 글 쓰는 서재가 된 순간을 기억한다. 더운 여름, 여느 날과 같이 창문을 열어놓고 글을 쓰고 있었을 때였다. 집에 단 한 대 있는 에어컨은 거실에
by 신성은 에디터 2022.01.30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