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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아직 무대는 끝나지 않았다 - 언더스터디
침묵은 x나 최악의 패배야!
**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연극 <언더스터디>, 2022년 시작과 동시에 예상치 못한 총 소리가 무대 위를 울려퍼진다. 그리고는 예기치 못한 방향에서 뛰쳐나오는 한 남자. 총소리의 주범이 자신임을 알림과 동시에 관객석을 향해 깜짝 놀랬냐고 묻는다. 수수한 차림에 수더분한 인상을 보유한 그 남자는 천연덕스럽게 자신이 연기해서 깜짝 놀랬을
by 김현준 에디터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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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View] 둘이서 한 세트, 원셋의 음악 Part 2
앞으로도 원셋 Again!
앞으로도 원셋 Again! 글 - 작곡가 오상훈(Dike) 지난 Part 1에 이어 원셋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Q. 오래 기다리셨어요.(웃음) 후아유 님이 그동안 어떤 삶은 살아온 사람일지 너무 궁금해요. 음악을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부터 어떻게 지금에까지 이르게 되었는지 알려주세요. A. 후아유 : 저는 제가 음악을 하게 될 줄 전혀 생각을 못했어요
by 박형주 에디터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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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MZ세대의 전시 소비법 - 한국의 신비로운 12가지 이야기 [전시]
포토존과 전시의 가치를 동시에 가져갈 순 없을까?
‘인스타그램용 전시회’가 유행한지 수 년 째다. 다소 심오하고 난해한 순수미술보다 직관적으로 아름답고 경쾌한 이미지를 추구하며, 그 공간을 ‘향유하는 나’가 더 중시되는 경향이다. 독특한 공간 속에서 예쁜 그림을 보고 있는 나-의 ‘인증샷’이 무엇보다 필수적이다. 누군가는 SNS 특유의 허영심이 예술의 질을 훼손시키고 있다 말한다. 작가의 주제 의식과 작
by 박태임 에디터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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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영원히 사울 레이터
평범하고 고독한 것들에서 빛나는 경이를 발견했던 예술가
영원히 사울 레이터 - Forever Saul Leiter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
by 박형주 에디터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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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시간을 넘어 운명마저 넘어서는 선택의 그 순간, 뮤지컬 '더모먼트'
세 남자는 운명을 바꾸고 산장을 무사히 떠날 수 있을까?
2020년 2월, 눈 내리는 겨울. 평범한 일상을 살아오던 ‘남우’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해 온 연인이자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 ‘지혜’에게 갑작스러운 이별을 통보받는다. 헤어지거나 싸워도 꼭 다시 만나기로 한 2월 29일, 남우는 지혜에게 늘 만나던 산장에서 보자는 메시지를 남기고 그곳으로 향한다. 그러나 지혜를 만나기를 기대하고 도착한 산장에서는 한
by 김소정 에디터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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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길
길이 끝나지 않을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때로 무너지더라도 길을 걸어갈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새해가 밝았지만 눈앞에 놓인 길은 어둡다. 그걸 알고 있어서인지 유독 어쩔 줄 모르는 마음으로 연말을 보냈다. 하던 대로 한 해를 정산하는 건 엄두도 내지 못했다. 연초에 설레고 들뜨는 마음은 별로 느낄 수 없었다. 앞으로도 쉽지 않을 테니까. 어른이 되는 건 더 많은 이별을 겪고 견디는 일은 아닐까. 추석을 앞두고 할머니는 세상을 떠나셨다. 어머니는 어
by 장지원 에디터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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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반강제 문화예술 디톡스 [문화 전반]
인풋이 없어서 아웃풋도 없는 나날을 겪고 깨달은 바는,
0. 방학인데 방학이 아니에요 - 유난 떠는 것일지도 모르겠으나 2022년 새해를 맞이하고 나서 다소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계절학기를 듣고 있고, 동아리에선 뭐 하나를 만들고 있고, 회화 학원에 다니고, 사람을 만나고…… 여러모로 할 것도 많다. 그래서인지 주에 영화 서너 편 이상은 꼭 봤던 지난여름과는 달리, 이번 겨울은 영 뭔가를 즐길 새가 없
by 김가을 에디터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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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엄마는 나와 다르다. [사람]
엄마에 대해서 말을 하자면 무슨 말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를 때가 많다. 엄마는 내 모든 것의 시작이었고 끝이었다.
엄마에 대해서 말을 하자면 무슨 말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를 때가 많다. 엄마는 내 모든 것의 시작이었고 끝이었다. 엄마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억은 그다지 유쾌하지만은 않은 기억이다. 글쎄, 남들이 들으면 그 기억이 그렇게 강렬한 기억일까 싶은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내게는 그 이후의 엄마와의 관계를 모두 결정지을 만큼 강렬한 기억이다. 초
by 정혜원 에디터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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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익숙하지만 낯선 존재들 - 한국의 신비로운 12가지 이야기 展
한국의 전설 속 귀신 이야기
새로운 테마: 한국의 설화와 기담 속으로 올겨울, 독특한 미디어 전시가 문을 열었다. 이전까지 전시회장에서 만난 미디어 아트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유명한 해외 작가의 작품을 담은 대형 스크린이 관람객을 기다리는 경우가 많았다. 혹은 자연의 거대한 움직임을 체험하며 잠시 일탈을 즐길 수 있었다. 이 모두 좋은 경험이었지만, 무언가 새로운 게 필요했다. <한
by 이수현 에디터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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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미지근걸의 끄적임[2] [사람]
2021년 11월 30일
요즈음 나는 정말 생각이 많다. 원래도 불안과 걱정으로 가득 찬 사람인데, 수많은 물음표들에 대해 고민하고 책임지려 하니 정말이지 머리가 터져버릴 것만 같다. 해야 할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데 어느 하나 제대로 하고 있지는 못하는 듯하다. 사람을 정말 좋아하지만 사람 만나는 게 싫다. 막상 만나면 또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지
by 윤영서 에디터 2022.01.24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