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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르네 마그리트 특별전 - 가상과 현실 사이를 오고 가는 환상속으로
보다 큰 생각의 사유가 가능한 시간들을 안겨줄 것이다.
자연의 이치 속에서 인간이란 존재의 나약함과 잊고 있던 의미를 깨닫게 되는 시기이다. 바이러스 하나 때문에 전 세계가 벌벌 떨며 경제적, 정치적으로는 많은 혼란에 빠지고 있으며, 학생들은 이제는 학교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할 정도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한정되어 있으며, 그저 자기 자신이 안전할 수 있도록 지키고 사람들에게
by 최현선 에디터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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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이것은 사과다, 심장은 동그랗다 - 르네 마그리트 특별전
마그리트가 익숙한 공간을 낯설음의 공간으로 반전시키는 방법, 주어와 서술어 파괴하기
창작의 영역만큼은 인간 외의 존재가 침범할 수 없을 거라 단언했던 것이 너무나도 손쉽게 무너지면서, 이제는 인간이 인공지능으로 하여금 위기의식을 느끼게 된 시대에 접어들었다.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결에서 알파고가 5전 4승으로 완승했던 것이 본격적인 계기가 되었고, 이후엔 인공지능이 쓴 소설들이 공모전의 1차 심사를 통과하거나 수상작이
by 윤희지 에디터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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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서툰 진심, 영화 '책상 서랍 속의 동화' [영화]
영화 '책상 서랍 속의 동화'
흐릿한 기억 속 일요일 오후, TV 채널을 돌리다 스치듯이 본 영화가 있다. 제목도, 내용도 불확실했던 그 영화를 최근 우연한 기회로 다시 봤다. 영화는 흐릿했던 기억을 차근히 밝혀갔다. 예상치 못한 작은 기억 때문인지, 영화 <책상 서랍 속의 동화>(1999)는 조금 특별하게 다가왔다. 영화 ‘책상 서랍 속의 동화’는 1999년 개봉된 장예모 감독의 작
by 박소연 에디터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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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문학을 통해 자살을 이해하다 [도서]
<우리는 자살을 모른다>를 읽고
자살. 나는 이 단어를 다루기 어렵다. 삶이 궁극적으로 희망과 행복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삶을 포기하는 선택은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얼마나 지치는 삶이라면 그 선택을 할까. 그들의 선택을 오해하고, 마음 속으로 폄하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시간이 길었다. 그러던 중 임민경 저자의 『우리는 자살을 모른다』를 만나게 됐다. 1. 우리는 자살을 모
by 조윤서 에디터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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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몸으로 듣는 네 이야기, 도서 '몸의 언어'
굴곡진 사랑의 곡선을 일러스트로 담아내다.
많은 사람이 영원함을 꿈꾼다. 진시황은 불사의 몸을 갖길 바랐고, 기득권층은 자신의 권력이 영원하길 기대하며, 연인은 이별이 오지 않기를 소원한다. 그러나 불멸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탄생이 있으면 죽음이 있고, 얻을 때가 있으면 빼앗길 때가 있으며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 모든 순간은 새로운 변화를 향한다. 드라마나 영화, 만화의 로맨틱한 사랑은 대부분
by 김혜원 에디터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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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민들레 홀씨
한 여성의 일생을 돌아보며 생각하는 현 세대의 삶
민들레 홀씨 - Dandelion Spore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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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세계를 더 낯설게, '르네 마그리트 특별전'
정류장에 멍하니 서 있는데 눈 앞에 버스 광고판이 지나갔다. <르네 마그리트 특별전>.
정류장에 멍하니 서 있는데 눈 앞에 버스 광고판이 지나갔다. <르네 마그리트 특별전>. 이 화가의 이름을 참 오랜만에 본다는 생각을 했다. 무하전, 로트렉전 등을 관람하면서 미술계의 다음 전시는 누구일까 궁금했는데 마그리트라니, 그의 작품을 곳곳에서 접하면서도 왜 그렇게 낯설게 느껴졌을까? 사실 르네 마그리트가 입지를 다진 초현실주의는 로트렉과 무하가 활
by 김나은 에디터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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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블룸즈버리를 통해 본 버지니아 울프 [도서]
<블룸즈버리 일기>로 본 영화 <디 아워스>
사람을 만날 때, 그 사람을 어디서 만나고 또 어떤 분위기에서 만나는지에 따라서 그 첫인상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필자는 책을 배송시키는 것보다 직접 서점에 가거나 도서관에 가서 책을 고르고 읽고 구매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 책은 오프라인에서 구하기 위해서는 영등포 교보문고에서만 찾을 수 있었다. 그때부터 이번 책에 대한 첫인상은 날씨만큼이나 산뜻했다.
by 장미경 에디터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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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살아야 할 때, 증언해야 할 때 - 아이 캔 스피크, 2017 [영화]
삶에는 두 가지 순간이 있다. 살아야 할 때와 증언해야 할 때이다. by.알베르 카뮈
아이 캔 스피크 i Can Speak, 2017 감독 : 김현석 배우 : 나문희, 이제훈 명진구청으로 새로 발령받은 민재는 지난 20년간 온 동네를 휘저으며 8천 건에 달하는 민원을 넣은 민원왕, 일명 도깨비 할매 옥분을 만난다. 두 사람의 대립으로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던 어느 날, 민재의 유창한 영어실력을 알게 된 옥분은 그에게 영어를 가르쳐줄 것을 부
by 이중민 에디터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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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이상하고 불편하지만 환상적이다 - 르네 마그리트 특별전 [전시]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을 통해 잠시 꿈의 세계로 떠나보다
르네 마그리트는 초현실주의의 거장이다. 그는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담배, 파이프, 돌, 중절모, 새 등등의 대상을 그의 작품 속 대상으로 선택한다. 그런 그의 작품이 특별한 이유는 그러한 친숙한 대상들의 생각지도 못한 결합을 통해 보는 이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처음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을 접했을 때의 충격은 내게 아직도 선명하다. 그
by 박다온 에디터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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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질문의 향연, 그 끝에 예술이란 - 예술과 나날의 마음 [도서]
나의 예술과, 나의 나날과, 나의 마음을 위해.
예쁜 책은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든다. 괜히 들고 나가고 싶어지고, 자꾸만 들춰보게 된다. <예술과 나날의 마음>은 봄바람을 타고 나를 찾아온 너무도 예쁜 책이었다. 첫 만남 당시 나는 중간고사 기간으로 상당히 암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중간고사, 중간고사 대체 과제, 중간고사 준비 자료, 모든 것들이 지겨웠고, 액정 속 교수님이 원망스러웠다. <예술과
by 최은희 에디터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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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일상을 비틀어서 바라보다. - 르네 마그리트 특별전
‘당연함’에 대해 의심해보기
요즘 들어 언어 공부, 그리고 외국인 친구들과 언어 교환을 하는 것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한국어와 전혀 다르기에 낯설기만 한 언어의 문장 구조와 단어들을 누군가는 당연하게 사용한다는 사실이 무척 흥미롭다. 반대로 다른 언어권의 사람들에게는 나에게 친숙하기만 한 한국어가 낯설고 발음하기조차 어려울 수도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고 있다.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국
by 송진희 에디터 2020.05.08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