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eview] 생각하는 사람, 르네 마그리트 - 르네 마그리트 특별전
예술가로서의 첫 시작을 르네 마그리트의 도움을 받았다고 말하고 싶다. 이번 마그리트 특별전이 나에게 더욱 특별한 전시가 될 것만 같다.
<골콩드>, 1953, 캔버스에 유채, 80.7cm x 100.6cm ©2020 C.Herscovici / Artist Rights Society (ARS), New York 예고에 입학하고 처음으로 그리고 싶은 걸 마음대로 그릴 수 있는 날이었다. 유화를 배우는 시간이었는데 캔버스를 처음 써보는 날이어서 설렘 반 걱정 반으로 '뭘 그려야 하지.. 잘 그
by 황현지 에디터 2020.05.08
-
[Opinion] 회색 현실과 무지갯빛 환상 사이, 당신의 선택은? [영화]
환상과 달리 현실은 늘 달콤하지도, 만족스럽지도 않은 법이다.
단순히 ‘보고 싶다’라는 느낌을 넘어서 영화만을 유독 찾게 되는 순간이 종종 있었다. 외모에 대한 자존감이 심하게 낮아져 도통 집 밖을 나가지 않았던 중학교 1학년 때, 기숙학원 입소를 기다리며 칩거하던 19살의 겨울이 ‘1일 1영화’를 하던 때였다. 그 밖에도 시험이나 중요한 발표를 끝낸 뒤 오래도록 기다린 선물 포장을 뜯어보듯 미리 고심해서 골라두었던
by 우제영 에디터 2020.05.08
-
[Preview] 익숙한 것들에 대한 의심과 배신을 느낄 준비 - 르네 마그리트 특별전
르네 마그리트 특별전 관람을 앞두고
꿈을 그리는 초현실주의 ‘불나는 집에서 날아다니는 꿈’ 땀에 흠뻑 젖어 잠에서 깨어난 후 핸드폰으로 바로 검색한 문구였다. 집 통째로 불길에 휩싸여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 나는 그 불길 사이사이로 아주 부드럽게 날아다니는 꿈을 꾼 것이다. 나는 미신을 평소에 믿지는 않는데도 이렇게 인상 깊은 꿈을 꾸면 예사롭지 않게 여기곤 한다. 꿈의 의미에 대한 호기심으
by 한은현 에디터 2020.05.08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